목차
1. 연상녀 & 연하남의 연애법
2. 연상남 & 연하녀의 연애법
3. 동갑녀 & 동갑남
4. 연상, 연하, 동갑의 비교 분석
2. 연상남 & 연하녀의 연애법
3. 동갑녀 & 동갑남
4. 연상, 연하, 동갑의 비교 분석
본문내용
이 있어야 쥐... ◐ 노래방에서 황당할 때
연상 => 유승준의 "열정" 듣고 싶은데 혜은이의 "열정" 부를 때! 연하 => 쳇! 나한테 랩 부분 코러스 넣어달라고 할 때! 동갑 => 듣도 보도 못한 신곡을 목에 핏대 세워 부를 때!
(3) 대부분 남자의 속마음
남자는 여자에게 가끔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한다. 이것은 여자가 자신을 위로해주기 바라기 때문이다. 여자의 모성애를 느끼고 싶어 하는 남자의 마음은 어느 누구나 같다
남자는 그렇기 때문에 연하보다는 연상을 선호한다. 연상을 사귀면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도 생각하지만 그건 잘못된 생각이다. 대부분 연상의 여자들은 자기보다 어린남자를 남자로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남자들은 연상을 선호 한다
연상을 선호하는 남자 = 모성애를 느끼고 싶어 한다.
연하를 선호하는 남자 = 귀엽고 나보다 어리니 지켜주고 싶어 한다.
동갑을 선호하는 남자 = 말상대 편한 상대 힘들 때 위로받길 원한다.
(4) 미디어의 추세
① 외국의 사례
헐리우드는 말 잘 듣는 연하남! 토이보이를 원한다. 그리고 드메 신드롬 (또는 드메 커플로 불리며 연상의 여성과 연하의 남성이 만나 결혼해서 사는 부부를 말한다.) 이 유행중 이다.
토이보이는 본래 젊은 연인이라는 뜻이다. 연상연하 커플 중에서도 단순히 어린 남자와 사귀는 게 아니라 엄청 어리고, 엄청 매력적인 남자와 사귀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토이보이 신드롬에 불을 지핀 장본인은 데미 무어와 애시튼 커처. 데미 무어는 열여섯 살 연하이자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최고의 매력남인 애시튼 커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다. 캐머런 디아즈는 아홉 살 연하인 저스틴 팀버 레이크를, 귀네스 팰트로는 다섯 살 연하인 크리스 마틴을 자기 남자로 만들었다. 능력 있고 매력적인 여자가 훨씬 어리고 잘생긴 남자와 사귀는 이러한 현상은 할리우드에서는 이제 익숙한 연애 코드다. 최근 들어 연상연하 커플이 국내 영화, 드라마, CF에서 잇따라 선보여 토이보이 신드롬을 예감케 한다.
② 국내의 사례
이승기가'내 여자라니까'라는 노래를 부를 때만 해도 연상녀에 대한 사랑은 한때의 유행처럼 보였다. 잠시 스쳐 지나가는 감정의 열병 또는 어른이 돼가는 남자의 통과의례쯤으로 말이다. 그러나 지금은 연상연하 커플이 당당한 하나의 연애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 미혼 여성의 절반이 연하남과 결혼하고 싶어한다는 조사 결과를 굳이 인용할 필요도 없다. 연상연하 커플은 주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고, 대중문화에서도 주된 코드로 각광받고 있다. 대중문화 속에 비친 연상녀는 연하남의 구애에 당황하거나 망설이지 않는다. 연하남과의 사랑을 적극적으로 즐기는, '쿨' 한 여성의 아이콘으로 묘사되고 있다.
◆ '이제 누나라고 부르지 마' =LG전자 휴대전화 '싸이언' 광고를 보자. 연하남 현빈과 오토바이 데이트를 즐기던 김태희는 애틋한 눈길로 속삭인다. '빈아, 이제 누나라고 부르지 마." 롯데칠성음료 '레쓰비'광고에서 서지혜는 남자후배에게 이끌려 극장 커플석에 앉는다. 마지못해 앉는 척하지만, 무서운 장면이 나오자 후배에게 안기다시피 하며 진한 여운의 독백을 남긴다. '오늘 친한 후배 하나를 잃었습니다.' 대신 애인 한 명이 생겼다는 얘기다.
개그 프로그램에서도 주요 코너가 됐다. SBS '웃찾사'의 '누구야' 코너는 연상의 여자친구(한지형)를 '지독하게' 챙기는 연하남(김범용)의 얘기다. 연하남은 처음 즉석사진을 찍은 지 100일째 되는 날까지 기념일로 챙기고, 몸까지 부르르 떨며 애교 섞인 '누나~'를 연발한다. 남자는 무덤덤하고, 두세 살 아래의 여성이 애교를 떠는 전통적인 남녀 간 역학관계를 뒤집어 놓은 설정이다.
연상연하 커플을 가장 즐겨 다루는 장르는 TV드라마다. 지난해 최대의 화제작 '내 이름은 김삼순'(MBC)과 '장밋빛 인생'(KBS)은 모두 연상연하 커플이 등장한다. 이 밖에 '올드미스 다이어리'(KBS) '사랑찬가'(MBC) 등 최근 수년간 방영된 드라마만 해도 10여 편에 달한다. MBC 주말 드라마 '결혼합시다'에서 연상녀 석순(추상미)은 대학 6년 후배인 재호(박시후)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점차 마음을 연다.
영화계에서도 고두심과 엄태웅이 20년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사랑을 쌓아가는 내용의 '가족의 탄생', 유지태와 김지수가 연상연하 커플로 나오는 '가을로'가 '사랑니'(2005년).'소년, 천국에 가다'(2005년), '질투는 나의 힘'(2003년), '봄날은 간다'(2001년)에 이어 연상연하 커플 영화의 계보를 이어간다.
토이보이(Toy Boy) 신드롬 =연상녀. 연하남 커플은 애틋한 로맨스를 불러일으키는 영원한 소재라는 분석이다. 싸이언 광고를 만든 광고대행사 크리에이티브 에어의 최장훈 국장은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은 연상녀 또는 연하남과의 애틋한 감정을 경험했을 것"이라며 "연상녀에 대한 사랑은 언제나 애틋한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고 말했다.
젊은 층의 자유롭고 개방된 사고방식도 연상연하 커플 현상의 기저에 깔려있다. 광고대행사 대홍기획의 곽용덕 부장은 "동성애도 하나의 연애방식으로 받아들이는 젊은이들에게 나이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남녀 간 성(性) 정체성 구분이 희미해지는 현상과도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높아진 여성의 사회적 위상이 이 같은 트렌드에 한몫하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경제적으로 독립되고 사회적 지위가 높은 여성들이 주로 '귀엽고 말 잘 듣는' 연하남과 사귄다는 '토이보이(Toy Boy)' 신드롬이 외국만의 얘기가 아니라는 것이다.
전문직 프리랜서인 정모(30)씨는 "1990년대만 해도 연하 남자친구가 있어도 민망해서 드러내고 말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능력 있다' '쿨하다'는 칭찬을 듣는다"고 말했다. '연하남 신드롬'의 저자 수전 발스레벤은 책에서 "연하의 남자들이 여자들의 자의식을 촉진시킨다"고까지 주장했다.
서울여대 언론영상학부 주창윤 교수는 "꽃미남 신드롬과 연상연하 커플 현상은 여성의 지위 상승이라는 사회적 맥락에서 바라봐야 한다"며 "현실에서의 이 같은 남녀 관계의 변화가 대중문화에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연상 => 유승준의 "열정" 듣고 싶은데 혜은이의 "열정" 부를 때! 연하 => 쳇! 나한테 랩 부분 코러스 넣어달라고 할 때! 동갑 => 듣도 보도 못한 신곡을 목에 핏대 세워 부를 때!
(3) 대부분 남자의 속마음
남자는 여자에게 가끔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한다. 이것은 여자가 자신을 위로해주기 바라기 때문이다. 여자의 모성애를 느끼고 싶어 하는 남자의 마음은 어느 누구나 같다
남자는 그렇기 때문에 연하보다는 연상을 선호한다. 연상을 사귀면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도 생각하지만 그건 잘못된 생각이다. 대부분 연상의 여자들은 자기보다 어린남자를 남자로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남자들은 연상을 선호 한다
연상을 선호하는 남자 = 모성애를 느끼고 싶어 한다.
연하를 선호하는 남자 = 귀엽고 나보다 어리니 지켜주고 싶어 한다.
동갑을 선호하는 남자 = 말상대 편한 상대 힘들 때 위로받길 원한다.
(4) 미디어의 추세
① 외국의 사례
헐리우드는 말 잘 듣는 연하남! 토이보이를 원한다. 그리고 드메 신드롬 (또는 드메 커플로 불리며 연상의 여성과 연하의 남성이 만나 결혼해서 사는 부부를 말한다.) 이 유행중 이다.
토이보이는 본래 젊은 연인이라는 뜻이다. 연상연하 커플 중에서도 단순히 어린 남자와 사귀는 게 아니라 엄청 어리고, 엄청 매력적인 남자와 사귀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토이보이 신드롬에 불을 지핀 장본인은 데미 무어와 애시튼 커처. 데미 무어는 열여섯 살 연하이자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최고의 매력남인 애시튼 커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다. 캐머런 디아즈는 아홉 살 연하인 저스틴 팀버 레이크를, 귀네스 팰트로는 다섯 살 연하인 크리스 마틴을 자기 남자로 만들었다. 능력 있고 매력적인 여자가 훨씬 어리고 잘생긴 남자와 사귀는 이러한 현상은 할리우드에서는 이제 익숙한 연애 코드다. 최근 들어 연상연하 커플이 국내 영화, 드라마, CF에서 잇따라 선보여 토이보이 신드롬을 예감케 한다.
② 국내의 사례
이승기가'내 여자라니까'라는 노래를 부를 때만 해도 연상녀에 대한 사랑은 한때의 유행처럼 보였다. 잠시 스쳐 지나가는 감정의 열병 또는 어른이 돼가는 남자의 통과의례쯤으로 말이다. 그러나 지금은 연상연하 커플이 당당한 하나의 연애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 미혼 여성의 절반이 연하남과 결혼하고 싶어한다는 조사 결과를 굳이 인용할 필요도 없다. 연상연하 커플은 주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고, 대중문화에서도 주된 코드로 각광받고 있다. 대중문화 속에 비친 연상녀는 연하남의 구애에 당황하거나 망설이지 않는다. 연하남과의 사랑을 적극적으로 즐기는, '쿨' 한 여성의 아이콘으로 묘사되고 있다.
◆ '이제 누나라고 부르지 마' =LG전자 휴대전화 '싸이언' 광고를 보자. 연하남 현빈과 오토바이 데이트를 즐기던 김태희는 애틋한 눈길로 속삭인다. '빈아, 이제 누나라고 부르지 마." 롯데칠성음료 '레쓰비'광고에서 서지혜는 남자후배에게 이끌려 극장 커플석에 앉는다. 마지못해 앉는 척하지만, 무서운 장면이 나오자 후배에게 안기다시피 하며 진한 여운의 독백을 남긴다. '오늘 친한 후배 하나를 잃었습니다.' 대신 애인 한 명이 생겼다는 얘기다.
개그 프로그램에서도 주요 코너가 됐다. SBS '웃찾사'의 '누구야' 코너는 연상의 여자친구(한지형)를 '지독하게' 챙기는 연하남(김범용)의 얘기다. 연하남은 처음 즉석사진을 찍은 지 100일째 되는 날까지 기념일로 챙기고, 몸까지 부르르 떨며 애교 섞인 '누나~'를 연발한다. 남자는 무덤덤하고, 두세 살 아래의 여성이 애교를 떠는 전통적인 남녀 간 역학관계를 뒤집어 놓은 설정이다.
연상연하 커플을 가장 즐겨 다루는 장르는 TV드라마다. 지난해 최대의 화제작 '내 이름은 김삼순'(MBC)과 '장밋빛 인생'(KBS)은 모두 연상연하 커플이 등장한다. 이 밖에 '올드미스 다이어리'(KBS) '사랑찬가'(MBC) 등 최근 수년간 방영된 드라마만 해도 10여 편에 달한다. MBC 주말 드라마 '결혼합시다'에서 연상녀 석순(추상미)은 대학 6년 후배인 재호(박시후)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점차 마음을 연다.
영화계에서도 고두심과 엄태웅이 20년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사랑을 쌓아가는 내용의 '가족의 탄생', 유지태와 김지수가 연상연하 커플로 나오는 '가을로'가 '사랑니'(2005년).'소년, 천국에 가다'(2005년), '질투는 나의 힘'(2003년), '봄날은 간다'(2001년)에 이어 연상연하 커플 영화의 계보를 이어간다.
토이보이(Toy Boy) 신드롬 =연상녀. 연하남 커플은 애틋한 로맨스를 불러일으키는 영원한 소재라는 분석이다. 싸이언 광고를 만든 광고대행사 크리에이티브 에어의 최장훈 국장은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은 연상녀 또는 연하남과의 애틋한 감정을 경험했을 것"이라며 "연상녀에 대한 사랑은 언제나 애틋한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고 말했다.
젊은 층의 자유롭고 개방된 사고방식도 연상연하 커플 현상의 기저에 깔려있다. 광고대행사 대홍기획의 곽용덕 부장은 "동성애도 하나의 연애방식으로 받아들이는 젊은이들에게 나이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남녀 간 성(性) 정체성 구분이 희미해지는 현상과도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높아진 여성의 사회적 위상이 이 같은 트렌드에 한몫하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경제적으로 독립되고 사회적 지위가 높은 여성들이 주로 '귀엽고 말 잘 듣는' 연하남과 사귄다는 '토이보이(Toy Boy)' 신드롬이 외국만의 얘기가 아니라는 것이다.
전문직 프리랜서인 정모(30)씨는 "1990년대만 해도 연하 남자친구가 있어도 민망해서 드러내고 말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능력 있다' '쿨하다'는 칭찬을 듣는다"고 말했다. '연하남 신드롬'의 저자 수전 발스레벤은 책에서 "연하의 남자들이 여자들의 자의식을 촉진시킨다"고까지 주장했다.
서울여대 언론영상학부 주창윤 교수는 "꽃미남 신드롬과 연상연하 커플 현상은 여성의 지위 상승이라는 사회적 맥락에서 바라봐야 한다"며 "현실에서의 이 같은 남녀 관계의 변화가 대중문화에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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