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일본인(일본사람)의 식민지정신구조
Ⅲ. 일본인(일본사람)의 식사예절
1. 젓가락의 사용방법
2. 밥을 뜰 때
3. 식사의 에티켓과 주의점
Ⅳ. 일본인(일본사람)의 여가생활
1. 휴가의 다양화와 증가
2. 여행의 시대
Ⅴ. 일본인(일본사람)의 패션
1. 화려하고 눈에 많이 띈다
2. 해외 하이 패션의 트랜드에 민감하며 패션의 소스가 미국보다 유럽에 가깝다
3. 같은 옷도 소화해 내는 방식이 다르다
4. 여러 가지 유행이 동시에 유행하며 유행의 수명이 길다
Ⅵ. 일본인(일본사람)의 해외관광
Ⅶ. 결론 및 제언
Ⅱ. 일본인(일본사람)의 식민지정신구조
Ⅲ. 일본인(일본사람)의 식사예절
1. 젓가락의 사용방법
2. 밥을 뜰 때
3. 식사의 에티켓과 주의점
Ⅳ. 일본인(일본사람)의 여가생활
1. 휴가의 다양화와 증가
2. 여행의 시대
Ⅴ. 일본인(일본사람)의 패션
1. 화려하고 눈에 많이 띈다
2. 해외 하이 패션의 트랜드에 민감하며 패션의 소스가 미국보다 유럽에 가깝다
3. 같은 옷도 소화해 내는 방식이 다르다
4. 여러 가지 유행이 동시에 유행하며 유행의 수명이 길다
Ⅵ. 일본인(일본사람)의 해외관광
Ⅶ. 결론 및 제언
본문내용
다. 여행을 하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 때문에 단체의 일원이 개인적으로 가질 수 있는 시간은 극히 제한적인 경우가 많다. 그리고 사원여행의 경우 가족이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가정이라는 사적영역과 회사라고 하는 공적영역이 혼재되어 있음을 반영하고 있다. うち라는 의식 하에서는 공과 사의 경계가 모호한 일본사회집단의 특징과 무관하지 않다.
수학여행, 졸업여행과 같은 일본의 청소년들의 해외 관광여행은 지식과 견문을 습득하는 데 주목적이 있으나, 새로운 학년을 맞이하거나 학년을 마무리한다는 의미의 통과의례 성격도 강하다. 그리고 학생 신분에서 사회인이라는 신분으로 나아가기 전에 치르는 통과의례이기도 하다.
이밖에도 작든 크든 생활의 단락이나 변화가 있을 때 일본인은 통과의례로서 의식이나 행사를 치르는 경향은 타문화에서 보기 어려울 정도로 많다. 가령 아주 작은 이별의 자리도 반드시 이별의 파티를 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크게는 일본 각지에서 연중 개최되는 축제도 같은 차원에서 이해할 수 있다.
Ⅶ. 결론 및 제언
일본은 확실히 경제대국이고 훌륭한 번영을 이루하고 있지만, 세계전체가 멸망할 때 일본만 번영한다는 일이 과연 있을 수 있을까? 침몰하는 배 안에서 포커를 하여 돈을 땄다고 해도 정말 기쁠까? 지금 인류라는 커다란 배가 폭풍우를 만나 조금씩 침몰해가고 있다. 사람들은 마스트난 스크루를 걱정하지만 포커까지 신경 쓸 겨를이 없다. 일본은 포커나 생각하니까 크게 돈을 딴다. 침몰선안의 포커승리자를 진짜 승리자라고 할 수 있을까?
현재의 무역마찰도, 일본이나 구미의 번영뿐만 아니라 온 세계 인류를 어떻게 부흥시킬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하지 않으면 결코 해결되지 않는다. 일본의 디지탈시계와 자동차는 아직은 잘 팔린다. 그러나 세계의 경기가 더 나빠진다면, 까놓고 말해서 일본의 수출상품의 90퍼센트는 없어도 도니다. 시계가 없어도 태양으로 알 수 있고, 워크맨이나 테이프레코더가 없어도 쌍수는 있다. 마지막으로 남는 것은 의식주의 필수품이다. 배가 침몰할 때 제일 먼저 버려야 하는 것은 일본 상품이다. 인베어리 게임도, 차도, 카메라도 필요없다. 마지막으로 남는 것은 허기를 메워주는 오렌지며 식료품이다.
일본의 축소지향이 세계에 공헌하는 제일의 방향은 에너지절약이었다. 처음으로 만들어진 디지탈시계와 전탁은 상당한 전력을 필요로 했었다. 지금의 액정은적은 에너지로 3년 내지 4년 동안이나 같은 기능을 유지한다. 대형보다 소형자동차를 개발하여 가솔린을 많이 절약했다.
이들 ‘작은 거인’은 기능은 향상되고 반대로 에너지는 절약된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사람에게 있어 일본인은 이 축소지향을 배우지 않으면 에너지 위기는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두 번째는 스페이스 절약이다. 일본은 작은 섬이므로 이레코상자처럼 스페이스 절약을 연구한다. 비행기에서 내리면 다른 나라 공항에서는 ‘아, 내렸구나’하는 기분이 든다. 그러나 일본의 공항만은 비행기에서 내려도 아직 비행기 안에 있는 듯한 기분에서 빠져 나갈 수 없다. 왜냐하면, 비행기안은 스페이스를 생략하기 위해서 화장실, 식사 등 좁은 스페이스를 100%, 200% 살리고 있다. 일본의 호텔도 모두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마치 커다란 747점보기에 타고 있는 듯한 기분이다. 일본인의 절약도 감정의 절약이다. 서로 감정을 소모하지 않기 위하여 유리그릇을 다루듯이 충돌을 피하고 있다. 모두 스튜어디스처럼 천천히 우아하게 걷는다.
세 번째가 마테리알의 절약이다. 일본은 첨단기술로 작은 자료를 사용하여 기능을 높이는 이른바 작은 거인을 만들어낸다. 지구자원이 점점 없어지고 있을 때는 축소지향적 자원 이동이 절실해진다. 그러나 지금은 ‘글로벌 피플’이 필요한 시기이다. 공해문제만 보더라도, 우리는 자기나라만 깨끗한 공기를 지닐 수 없다. 대기권은 인류전체의 것이며, 거기에 공해가 일어나면 인류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이 전체에 연관되는 문제에 있어서도 일본은 국내문제만 생각한다. ‘귀신은 밖으로 복은 안으로’라는 말에 심벌라이즈되어 있다고 생각하지만 일본이 필요한 복만을 구하려고 한다.
이렇게 커다란 일본이 세계적으로 보면 이란보다도 리더자격이 없다. 이란보다도 세계에 환원할 수 있는 건더기를 가지지 못했다. 일본의 축소지향은, 이제 세계가 큰 방향으로 가려고 할 때 엔진만 놓고 핸들을 쥘 사람이 없는 차와 같은 것이다. 아무리 엔진이 좋아도 사막으로 가든지, 산으로 가든지, 들판으로 가든지 할 그 핸들을 쥘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축소지향에서 확대문화로 옮겨 갈 때 있어서 안될 중심점은 제아미, 간아미라고 불린 도보슈 문화의 전통을 살려야 한다는 것이다. 레이저 디스크까지 일본의 비주얼 문화는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제품을 만들었으나, 그 디스크나 비디오테이프에 넣을 내용은 텅텅 빈 것이 아닐까? 세계에서 가장 성능이 좋은 테이프레코더나 스테레오 컴포넌트에서 울리는 음은 브람스 아니면 베토벤이며, 그리고 비디오테이프는 루브르 미술관을 보여주기도 한다.
지금까지 일본은 서양으로부터 따돌림을 받으며 할 수 없이 동양으로 돌아오곤 했었다. 앞으로 구미로부터도 사랑받을 길은 일본이 정말 동양으로 돌아오는 일일 것이다. 그러면 직접적인 마찰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것도 정치경제의 침략자로서 아시아에 귀환하는 것이 아니라, 동양문화에서 자랐으면서도 구미지향 때문에 탕아처럼 낭비한 일본이 크게 반성하며, 이번에는 정말로 동양문화, 이지아 문화를 위해서 지금까지 고생하여 이룩한 경제대국의 돈과 고도의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서 돌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절대로 추상적인 얘기가 아니다.
참고문헌
고영숙, 일본인의 미의식과 패션디자인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2009
김현호, 한국인과 일본인의 차이점, KOTRA, 2005
임신일, 일본인들의 예절문화와 체질화된 질서의식, 강원도교육청, 2000
안재두 외 1명, 일본인의 해외관광여행의 문화적 특성에 관한 연구, 한국관광·레저학회, 1999
정재각, 한·일양국인의 정신구조에 관한 일관견, 동국대학교 일본학연구소, 1981
한국관광공사, 일본인 의 여가실태 여가활동, 점차 문화생활지향, 1983
수학여행, 졸업여행과 같은 일본의 청소년들의 해외 관광여행은 지식과 견문을 습득하는 데 주목적이 있으나, 새로운 학년을 맞이하거나 학년을 마무리한다는 의미의 통과의례 성격도 강하다. 그리고 학생 신분에서 사회인이라는 신분으로 나아가기 전에 치르는 통과의례이기도 하다.
이밖에도 작든 크든 생활의 단락이나 변화가 있을 때 일본인은 통과의례로서 의식이나 행사를 치르는 경향은 타문화에서 보기 어려울 정도로 많다. 가령 아주 작은 이별의 자리도 반드시 이별의 파티를 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크게는 일본 각지에서 연중 개최되는 축제도 같은 차원에서 이해할 수 있다.
Ⅶ. 결론 및 제언
일본은 확실히 경제대국이고 훌륭한 번영을 이루하고 있지만, 세계전체가 멸망할 때 일본만 번영한다는 일이 과연 있을 수 있을까? 침몰하는 배 안에서 포커를 하여 돈을 땄다고 해도 정말 기쁠까? 지금 인류라는 커다란 배가 폭풍우를 만나 조금씩 침몰해가고 있다. 사람들은 마스트난 스크루를 걱정하지만 포커까지 신경 쓸 겨를이 없다. 일본은 포커나 생각하니까 크게 돈을 딴다. 침몰선안의 포커승리자를 진짜 승리자라고 할 수 있을까?
현재의 무역마찰도, 일본이나 구미의 번영뿐만 아니라 온 세계 인류를 어떻게 부흥시킬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하지 않으면 결코 해결되지 않는다. 일본의 디지탈시계와 자동차는 아직은 잘 팔린다. 그러나 세계의 경기가 더 나빠진다면, 까놓고 말해서 일본의 수출상품의 90퍼센트는 없어도 도니다. 시계가 없어도 태양으로 알 수 있고, 워크맨이나 테이프레코더가 없어도 쌍수는 있다. 마지막으로 남는 것은 의식주의 필수품이다. 배가 침몰할 때 제일 먼저 버려야 하는 것은 일본 상품이다. 인베어리 게임도, 차도, 카메라도 필요없다. 마지막으로 남는 것은 허기를 메워주는 오렌지며 식료품이다.
일본의 축소지향이 세계에 공헌하는 제일의 방향은 에너지절약이었다. 처음으로 만들어진 디지탈시계와 전탁은 상당한 전력을 필요로 했었다. 지금의 액정은적은 에너지로 3년 내지 4년 동안이나 같은 기능을 유지한다. 대형보다 소형자동차를 개발하여 가솔린을 많이 절약했다.
이들 ‘작은 거인’은 기능은 향상되고 반대로 에너지는 절약된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사람에게 있어 일본인은 이 축소지향을 배우지 않으면 에너지 위기는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두 번째는 스페이스 절약이다. 일본은 작은 섬이므로 이레코상자처럼 스페이스 절약을 연구한다. 비행기에서 내리면 다른 나라 공항에서는 ‘아, 내렸구나’하는 기분이 든다. 그러나 일본의 공항만은 비행기에서 내려도 아직 비행기 안에 있는 듯한 기분에서 빠져 나갈 수 없다. 왜냐하면, 비행기안은 스페이스를 생략하기 위해서 화장실, 식사 등 좁은 스페이스를 100%, 200% 살리고 있다. 일본의 호텔도 모두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마치 커다란 747점보기에 타고 있는 듯한 기분이다. 일본인의 절약도 감정의 절약이다. 서로 감정을 소모하지 않기 위하여 유리그릇을 다루듯이 충돌을 피하고 있다. 모두 스튜어디스처럼 천천히 우아하게 걷는다.
세 번째가 마테리알의 절약이다. 일본은 첨단기술로 작은 자료를 사용하여 기능을 높이는 이른바 작은 거인을 만들어낸다. 지구자원이 점점 없어지고 있을 때는 축소지향적 자원 이동이 절실해진다. 그러나 지금은 ‘글로벌 피플’이 필요한 시기이다. 공해문제만 보더라도, 우리는 자기나라만 깨끗한 공기를 지닐 수 없다. 대기권은 인류전체의 것이며, 거기에 공해가 일어나면 인류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이 전체에 연관되는 문제에 있어서도 일본은 국내문제만 생각한다. ‘귀신은 밖으로 복은 안으로’라는 말에 심벌라이즈되어 있다고 생각하지만 일본이 필요한 복만을 구하려고 한다.
이렇게 커다란 일본이 세계적으로 보면 이란보다도 리더자격이 없다. 이란보다도 세계에 환원할 수 있는 건더기를 가지지 못했다. 일본의 축소지향은, 이제 세계가 큰 방향으로 가려고 할 때 엔진만 놓고 핸들을 쥘 사람이 없는 차와 같은 것이다. 아무리 엔진이 좋아도 사막으로 가든지, 산으로 가든지, 들판으로 가든지 할 그 핸들을 쥘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축소지향에서 확대문화로 옮겨 갈 때 있어서 안될 중심점은 제아미, 간아미라고 불린 도보슈 문화의 전통을 살려야 한다는 것이다. 레이저 디스크까지 일본의 비주얼 문화는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제품을 만들었으나, 그 디스크나 비디오테이프에 넣을 내용은 텅텅 빈 것이 아닐까? 세계에서 가장 성능이 좋은 테이프레코더나 스테레오 컴포넌트에서 울리는 음은 브람스 아니면 베토벤이며, 그리고 비디오테이프는 루브르 미술관을 보여주기도 한다.
지금까지 일본은 서양으로부터 따돌림을 받으며 할 수 없이 동양으로 돌아오곤 했었다. 앞으로 구미로부터도 사랑받을 길은 일본이 정말 동양으로 돌아오는 일일 것이다. 그러면 직접적인 마찰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것도 정치경제의 침략자로서 아시아에 귀환하는 것이 아니라, 동양문화에서 자랐으면서도 구미지향 때문에 탕아처럼 낭비한 일본이 크게 반성하며, 이번에는 정말로 동양문화, 이지아 문화를 위해서 지금까지 고생하여 이룩한 경제대국의 돈과 고도의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서 돌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절대로 추상적인 얘기가 아니다.
참고문헌
고영숙, 일본인의 미의식과 패션디자인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2009
김현호, 한국인과 일본인의 차이점, KOTRA, 2005
임신일, 일본인들의 예절문화와 체질화된 질서의식, 강원도교육청, 2000
안재두 외 1명, 일본인의 해외관광여행의 문화적 특성에 관한 연구, 한국관광·레저학회, 1999
정재각, 한·일양국인의 정신구조에 관한 일관견, 동국대학교 일본학연구소, 1981
한국관광공사, 일본인 의 여가실태 여가활동, 점차 문화생활지향,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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