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이문열의 소설 영웅시대 작품분석
Ⅱ. 이문열의 소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작품분석
Ⅲ. 이문열의 소설 시인 작품분석
Ⅳ. 이문열의 소설 선택 작품분석
Ⅴ. 이문열의 소설 사색 작품분석
1. 하지만 언제나 기억해야 한다
2. 두고 온 그 세계
3. 영혼이 머물 집
4. 단장(斷章)
5. 성(性)에 관련된 몇 생각
6. 사람의 말(言語), 하늘의 말
7. 중국. 동구 기행
참고문헌
Ⅱ. 이문열의 소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작품분석
Ⅲ. 이문열의 소설 시인 작품분석
Ⅳ. 이문열의 소설 선택 작품분석
Ⅴ. 이문열의 소설 사색 작품분석
1. 하지만 언제나 기억해야 한다
2. 두고 온 그 세계
3. 영혼이 머물 집
4. 단장(斷章)
5. 성(性)에 관련된 몇 생각
6. 사람의 말(言語), 하늘의 말
7. 중국. 동구 기행
참고문헌
본문내용
택하는 사람이 많을 테니 그들은 덜 외로울 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기존의 보수체제에 부딪혀 직접, 간접적으로 \'현모양처\'가 되기를 강요받으면서도 \'무소의 뿔\'처럼 혼자 갈 수밖에 없는 이 시대의 젊은 세대들이나
이해해주고 배려해주고 격려했어야 하는 게 아닐까? 아직 뚜렷하게 정해진 길도 없고 남편을 의지하고 아들을 의지하는 삶에의 교육에 익숙해 홀로서기가 아직은 낯선, 그래서 갈팡질팡 하는 그들 남성들과 동등한 교육을 받아 그들과 똑같은 꿈을 꾸었으나 \'현모양처\'가 되지 못하면 세상의 온갖 질타와 돌팔매를 당해야 하는 우리 세대의 여성들을 받아 안아 다독여 줄 수는 없었는지 안타까울 따름이다.
Ⅴ. 이문열의 소설 사색 작품분석
나는 어렵고 힘든 삶의 고비를 넘길 때마다 속으로 중얼거리곤 했다. \'나는 지금 내 전기(傳記)의 가장 어두운 부분을 쓰고 있다……\'
표지를 열고 몇 장을 넘기면 위의 글을 가장 먼저 대하게 된다. 이문열의 사색집 <사색>은 총 7부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크게 보면 1.독자에게 보내는 편지와 답장, 2.짧게 요약한 그의 전기문, 3.그의 소설 중에서 밑줄 칠만 한 좋은 구절이나 부분들, 4. 중국과 동구를 다녀온 후의 기행문이 있다.
1. 하지만 언제나 기억해야 한다
독자를 \"이름 모를 누이여\" 라고 부르며 젊은 독자에게 띄우는 이문열의 편지와 \"왜 쓰는가?\"에 대한 답변. <이름 모를 누이여> : 방황하는 젊은이에게 교훈적인 메시지, <함께 걸어가야 할 당신에게> : 작가 지망생이라면 한번쯤 고민하는 문학계에 대해서 자상하게 이야기하는 이문열의 친근한 목소리가 있다.
2. 두고 온 그 세계
<아름다운 이데아> : 이문열의 어린 시절을 읽을 수 있다.
<새지 않는 밤> : 장편소설 <젊은날의 초상>에서 읽었던 그 일화가 있다.
<스물다섯 살> : 고향에서 무위도식(無爲徒食)하는 그의 모습이다.
<그해, 1979년 1월 전후> :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될 때의 그의 감정이다.
<피.기질.환경.사랑 그리고 소설> : 그가 소설을 쓰게 된 동인(動因)이다.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 재령(載寧) 이씨인 그의 가문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고향 집에 대한 추억들이 있다.
3. 영혼이 머물 집
그가 소설가가 되기 전, 사법고시를 준비하던 고독한 이문열의 모습이 고스란히 잘 보이는 그의 젊은 날의 일기. 이 책 전체 중에서 백미(白眉)다! 작가 지망생들이 가장 궁금해 할 부분이자 공감할 부분.
4. 단장(斷章)
<젊음> : 젊은이에게 정말 좋은 교훈이 될 만한 글들이다. <神> <예술> <사랑> <인간> <이데올로기, 기타> <고향> : 그의 소설에서 읽었던 좋은 구절들이 있다.
5. 성(性)에 관련된 몇 생각
장편소설 <레테의 연가>에 있던 글들이 있다.
6. 사람의 말(言語), 하늘의 말
장편소설 <사람의 아들>에서 아하스 페르츠와 예수가 다섯 번 만나는 장면들이 있다.
7. 중국. 동구 기행
<물은 아직도 양산에 머문다…> : <수호지>의 무대인 양산박을 다녀와서 쓴 기행문이다.
<변증의 용광로를 지나> : 급변하는 세계와 한국문학에 대한 이문열의 사색이다.
참고문헌
김희숙(2007),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에 나타난 이중적 목소리, 문창어문학회
권유리야(2007), 이문열 문학 연구 현황에 대한 비판적 점검, 동북아시아문화학회
남운(2000), 이문열의 선택에 나타난 담론 전략과 전술 분석, 한국교원대학교
백승국(2003), 이문열의 소설 시인의 정념 기호학적 분석, 고려대학교 한국학연구소
박필순(2011), 이문열 소설의 폭력성 연구, 숭실대학교
정정숙(1997), 영웅시대의 사회학적 비평 : 이문열론, 서울시립대학교
이해해주고 배려해주고 격려했어야 하는 게 아닐까? 아직 뚜렷하게 정해진 길도 없고 남편을 의지하고 아들을 의지하는 삶에의 교육에 익숙해 홀로서기가 아직은 낯선, 그래서 갈팡질팡 하는 그들 남성들과 동등한 교육을 받아 그들과 똑같은 꿈을 꾸었으나 \'현모양처\'가 되지 못하면 세상의 온갖 질타와 돌팔매를 당해야 하는 우리 세대의 여성들을 받아 안아 다독여 줄 수는 없었는지 안타까울 따름이다.
Ⅴ. 이문열의 소설 사색 작품분석
나는 어렵고 힘든 삶의 고비를 넘길 때마다 속으로 중얼거리곤 했다. \'나는 지금 내 전기(傳記)의 가장 어두운 부분을 쓰고 있다……\'
표지를 열고 몇 장을 넘기면 위의 글을 가장 먼저 대하게 된다. 이문열의 사색집 <사색>은 총 7부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크게 보면 1.독자에게 보내는 편지와 답장, 2.짧게 요약한 그의 전기문, 3.그의 소설 중에서 밑줄 칠만 한 좋은 구절이나 부분들, 4. 중국과 동구를 다녀온 후의 기행문이 있다.
1. 하지만 언제나 기억해야 한다
독자를 \"이름 모를 누이여\" 라고 부르며 젊은 독자에게 띄우는 이문열의 편지와 \"왜 쓰는가?\"에 대한 답변. <이름 모를 누이여> : 방황하는 젊은이에게 교훈적인 메시지, <함께 걸어가야 할 당신에게> : 작가 지망생이라면 한번쯤 고민하는 문학계에 대해서 자상하게 이야기하는 이문열의 친근한 목소리가 있다.
2. 두고 온 그 세계
<아름다운 이데아> : 이문열의 어린 시절을 읽을 수 있다.
<새지 않는 밤> : 장편소설 <젊은날의 초상>에서 읽었던 그 일화가 있다.
<스물다섯 살> : 고향에서 무위도식(無爲徒食)하는 그의 모습이다.
<그해, 1979년 1월 전후> :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될 때의 그의 감정이다.
<피.기질.환경.사랑 그리고 소설> : 그가 소설을 쓰게 된 동인(動因)이다.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 재령(載寧) 이씨인 그의 가문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고향 집에 대한 추억들이 있다.
3. 영혼이 머물 집
그가 소설가가 되기 전, 사법고시를 준비하던 고독한 이문열의 모습이 고스란히 잘 보이는 그의 젊은 날의 일기. 이 책 전체 중에서 백미(白眉)다! 작가 지망생들이 가장 궁금해 할 부분이자 공감할 부분.
4. 단장(斷章)
<젊음> : 젊은이에게 정말 좋은 교훈이 될 만한 글들이다. <神> <예술> <사랑> <인간> <이데올로기, 기타> <고향> : 그의 소설에서 읽었던 좋은 구절들이 있다.
5. 성(性)에 관련된 몇 생각
장편소설 <레테의 연가>에 있던 글들이 있다.
6. 사람의 말(言語), 하늘의 말
장편소설 <사람의 아들>에서 아하스 페르츠와 예수가 다섯 번 만나는 장면들이 있다.
7. 중국. 동구 기행
<물은 아직도 양산에 머문다…> : <수호지>의 무대인 양산박을 다녀와서 쓴 기행문이다.
<변증의 용광로를 지나> : 급변하는 세계와 한국문학에 대한 이문열의 사색이다.
참고문헌
김희숙(2007),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에 나타난 이중적 목소리, 문창어문학회
권유리야(2007), 이문열 문학 연구 현황에 대한 비판적 점검, 동북아시아문화학회
남운(2000), 이문열의 선택에 나타난 담론 전략과 전술 분석, 한국교원대학교
백승국(2003), 이문열의 소설 시인의 정념 기호학적 분석, 고려대학교 한국학연구소
박필순(2011), 이문열 소설의 폭력성 연구, 숭실대학교
정정숙(1997), 영웅시대의 사회학적 비평 : 이문열론, 서울시립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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