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언론 역사, 언론 공인론, 언론 제국주의]대통령과 언론의 역사, 대통령과 언론의 공인론, 대통령과 언론의 제국주의, 대통령과 언론의 선거, 대통령과 언론의 정치수사, 대통령과 언론의 토론프로그램 분석

소개글

[대통령, 언론 역사, 언론 공인론, 언론 제국주의]대통령과 언론의 역사, 대통령과 언론의 공인론, 대통령과 언론의 제국주의, 대통령과 언론의 선거, 대통령과 언론의 정치수사, 대통령과 언론의 토론프로그램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대통령과 언론의 역사

Ⅲ. 대통령과 언론의 공인론

Ⅳ. 대통령과 언론의 제국주의

Ⅴ. 대통령과 언론의 선거
1. 텔레비전과 정치 참여
2. 신문과 정치참여
3. 인터넷과 정치참여

Ⅵ. 대통령과 언론의 정치수사

Ⅶ. 대통령과 언론의 토론프로그램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0분)
1/21(월) 김근태 후보, 1/22(화) 유종근 후보, 1/23(수) 김중권 후보, 1/24(목) 노무현 후보, 1/25(금) 한화갑 후보, 1/28(월) 이인제 후보, 1/29(화) 정동영 후보, *후보방송순서결정 : 자체추첨
SBS
SBS토론공방 - 대선주자 대담
밤11:40～12:50(70분)
1/18(금) 김근태 후보, 1/25(금) 김중권 후보, 2/1(금) 노무현 후보, 2/8(금) 유종근 후보, 2/15(금) 이인제 후보, 2/22(금) 정동영 후보, 3/1(금) 한화갑 후보, *후보방송순서결정 : 가나다순
YTN
대선 예비주자와의 대담
오후 3:25～3:55(30분)
1/18(금) 이인제 후보, 1/21(월) 유종근 후보, 1/22(화) 정동영 후보, 1/23(수) 노무현 후보, 1/24(목) 한화갑 후보, 1/25(금) 김중권 후보, 1/28(월) 김근태 후보, *후보방송순서결정 : 자체추첨
I-TV
19:00～23:00(4시간)
2월 7일 7인, 합동토론회 개최
KBS는 여야 대선 경선 출마자 확정될 때까지 토론회 개최를 연기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MBC는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에 대해 “여야 각 당의 대선 후보 예비 주자들을 초청해 생방송 토론을 실시함으로써, 누가 대통령직을 수행하기에 적합한 자질과 능력을 갖고 있는지 객관적인 판단자료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히고 있으며, “당초 민주당과 한나라당, 자민련 등 여야 각 당의 예비후보들을 모두 토론에 초청할 계획이었으나, 한나라당 예비후보 대부분이 불참을 통보해 와 이번 토론에는 민주당 예비후보만 참여시키고, 한나라당과 자민련 예비후보들은 각 당내 경선 일정이 확정된 뒤 초청해 2차 토론회를 열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i-TV는 “7명의 후보들이 한자리에서 대통령으로서의 자질을 비롯하여, 정책결정 능력, 국가발전의 비전 등을 시청자 여러분 앞에 평가받게 될 역사적인 시간. i-TV는 공정한 TV토론문화의 새 지평을 엶으로써 시청자 여러분의 올바른 정치적 선택에 기여할 것입니다”라고 기획 의도를 밝히고 있다. SBS와 YTN은 MBC나 i-TV처럼 글로 표현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 기획 의도는 대동소이하리라 생각된다.
Ⅷ. 결론
박정희 대통령 이후 전두환 대통령부터 현재의 김대중 대통령까지 한국의 대통령들은 한국 사회의 변화과정과 그에 따른 대통령의 국정운영의 상황과 중심축의 변화를 이해하지 못하고 ‘명령자’ 위주의 대통령에 역할에 기초한 권위주의적인 카리스마적 리더십에 안주해왔다.
이러한 카리스마 리더십은 위에서 언급한 정치적 리더십의 분류에서 개인적 리더십에 기초하고 있다. 개인적 리더십의 연구에는 크게 자질론 또는 영웅론, 후천론 또는 교육론, 상황론 등이 있다.
한국의 경우 카리스마 리더십은 국가형성 과정에서 독립운동을 통하여 국민에게 일체감(이승만)을 형성하고, 경제발전(박정희)에 매진하며, 아울러 독재에 대항하여 민주화(김영삼과 김대중)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지도자의 희생을 통하여 공헌하였다(안병만, 1998).
이러한 한국 대통령의 카리스마 리더십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 카리스마 리더십 아래서는 대통령 본인의 믿음 또는 철학, 소위 ‘자신의 복음’이 너무 강하고 또한 그것의 일관성과 정당화에 집착하여 자유로운 비판과 토론이 이루어지지가 매우 어렵다. 따라서 점차적으로 대통령 주변에 ‘노(No)\'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없어서 국정운영은 독선적인 경향이 매우 높아진다. 그 결과 대통령은 귀를 기울여 민심을 파악하는데 소홀해진다. 예를 들어,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의 국정운영 과정에서 이러한 경향은 시간적 차이는 있었으나 그 경향은 비슷하였다.
둘째, 카리스마 리더십 아래서는 정당을 포함한 제도적 기관들의 사병화 경향이 매우 높다. 이러한 현상은 한국의 경우 권력기관에 더욱 심하였다. 예를 들어, 이승만 대통령 당시 경찰이 야당 탄압, 부정선거, 정치공작의 주요 역할을 하였고 박정희 대통령 이후는 정보기관과 국세청이, 그리고 그 이후는 정보기관과 검찰이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따라서 셋째, 카리스마 리더십 이래서는 권위주의와 권력남용의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국정의 모든 운영권과 권력이 대통령 일인에게만 집중되어 그에 따른 권위주의 정치와 부패의 악순환의 경향이 높다. 특히 한국의 경우 현재의 대통령제 아래에서는 이러한 경향이 심화될 가능성이 높아 권력의 사인화에 따른 대통령의 친인척 비리 등 권력남용으로 제왕적 대통령의 성향이 높다.
결국 넷째, 정치의 경직성이 높아지게 된다. 상황이 변하거나 심각한 정책실패를 가져오는 경우 새로운 지도력을 창출할 가능성이 매우 약하다. 이러한 제도적 경직성은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대한 대처능력을 현저히 약화시킨다. 아울러 카리스마 리더십은 대통령 본인의 철학이 너무 강하여 비타협적인 정치행태를 심화시킨다. 이러한 정치행태는 타협보다는 독선을 강조하게 되어 분열과 갈등의 정치를 조장하여 정국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다섯째, 한국의 경우 카리스마 리더십이 ‘지역주의’와 밀접히 연결되어 비정상적이고 편협한 지역중심의 정치를 더욱 고착화시키고 있다. 즉 정치 지도자의 개인적, 심리적 자질보다는 그의 출신 지역에 따라 그에 대한 선호 및 정치적 지지가 결정되는 것이다. 실제로 박정희 대통령은 경상북도라는 지역을 대표하였고 김영삼 대통령은 경상남도를 대표하였으며 현 김대중 대통령은 호남을, 김종필 전 국무총리는 충청지역을 대표하고 있다. 이러한 정치적 대표성은 그들의 정치적 이념이나 자질과는 무관하며 그들의 출신 및 성장 지역에 근거한 것이다.
참고문헌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 대통령과 언론, 갈등의 원인과 대책은 무엇인가, 민주언론시민연합, 2003
윤영철 / 대통령과 언론의 바람직한 관계, 관훈클럽, 2007
조수정 / 대통령과 언론정책에 관한 연구, 서강대학교, 2007
차동욱 / 대통령의 리더십 이미지 관리와 언론의 이슈 견인, 한국정치평론학회, 2009
최평길 외 1명 / 대통령과 언론, 한국행정학회, 2005
최영재 / 새 국면 맞은 대통령과 언론의 관계, 한국언론진흥재단, 2005

키워드

대통령,   언론,   공인론,   제국주의,   선거,   정치수사,   토론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