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젖소생산의 평균능력
1. 체세포지수(SCS : Somatic Cell Score)
2. 경제형질
Ⅲ. 젖소생산의 사료이온균형
1. 산유량
2. 대사성 질병
Ⅳ. 젖소생산의 환경요인
1. 체세포지수(SCS : Somatic Cell Score)
2. 경제형질
Ⅴ. 젖소생산의 연구 사례
참고문헌
Ⅱ. 젖소생산의 평균능력
1. 체세포지수(SCS : Somatic Cell Score)
2. 경제형질
Ⅲ. 젖소생산의 사료이온균형
1. 산유량
2. 대사성 질병
Ⅳ. 젖소생산의 환경요인
1. 체세포지수(SCS : Somatic Cell Score)
2. 경제형질
Ⅴ. 젖소생산의 연구 사례
참고문헌
본문내용
섭취량에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 양이온 사료인 +25와 +5 mEq/100 g 의 사료를 급여 받은 임신우의 Ca 섭취량은 일일 약 40 g 정도의 NRC요구량 수준인 반면에 음이온 사료인 -10과 -25 mEq/100 g 을 급여 받은 임신우는 이보다 약 3.5배 높은 약 140 g 정도의 Ca을 섭취하였다. 임신우의 유열을 예방하기 위해 사료중의 Ca 및 P의 급여량을 Ca은 0.39 %(33~43 g/일) 그리고 P은 0.24 %(20~26 g)를 적어도 분만 2개월 전부터 급여하도록 NRC에서는 추천하고 있다. 그러나 Oetzel은 사료 중 Ca의 수준이 1.15 % 까지 증가하면 유열도 점차 증가하지만 사료중의 Ca의 함량이 1.2 % 이상이면 유열은 실질적으로 감소한다고 보고하였다. 또한 이들이 수행한 현장 시험결과(Oetzel 등 1988)에 의하면 분만전에 고수준의 음이온 사료를 급여할 때 만약 Ca이 제한된다면 오히려 저칼슘증 발생이 증가하므로 적정 Ca 급여량은 일일 120~150 g 이며, Goff는 적정 Ca의 급여량이 일일 140 g 이라고 보고하였던바 본 시험에서도 이 수준의 칼슘을 섭취하였다. P의 섭취량은 양이온(+25 및 +5 mEq/100 g) 및 음이온(-10 및 -25 mEq/100 g)인 사료를 급여할 때 일일 두당 각각 약 29.93 및 41.14 g 으로 양이온사료는 NRC요구량(1989) 수준인 반면에 음이온 사료는 이보다 약 1.37배 높은 P을 섭취하였다. 과거엔 건유우에 P을 과다 급여하면 유열 발생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통용 되어왔다.
그러나 Goff는 고수준의 음이온 사료를 이용할 땐 일일 30~60 g 의 P을 급여하도록 하였다. 이와 더불어 유열을 예방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Ca : P 의 비율을 거의 1.0~1.4 : 1(Boda와 Cole, 1954, NRC, 1989)를 유지토록 추천하였지만 만약 건유우에 음이온 사료를 급여할 때는 Ca : P 의 비율은 최소한 2 : 1~2.3 : 1 이상 되어야 하며 만약 Ca : P의 비율이 1.8 : 1 이하로 떨어지면 오히려 유열이 증가한다(Kendall 등, 1970; Gardner와 Park, 1972; 1973 Block, 1984).
Cl은 양이온-음이온 차이가 +25, +5, -10 및 -25 mEq/100 g 일 때 1일 각각 60.45, 117.3, 142.16 및 181.5 g/일을 섭취하여 이온균형이 감소할수록 현저하게 섭취량이 증가하였는데 이 같은 이유는 음이온사료에는 Cl이 많이 첨가되었기 때문으로 사료되나 이 수준은 체중 600 ㎏ 인 건유우의 NRC Cl 요구량인 1일 19.0 g/일 과 대비했을 때 각각 3.2, 6.1, 7.4 및 9.5배 더 많이 섭취하였으나 NRC에 의하면 Cl 는 가축의 중독수준이 없기 때문에 Cl 과다 급여에 의한 중독현상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된다. S섭취량은 +25 및+5 mEq/100 g 인 양이온 사료에서 일일 18.44 g 이였으며 -10 및 -25 mEq/100 g 인 음이온 사료는 이보다 1.87배의 높은 34.45 g을 섭취하였으며 이 수준은 섭취한 건물 ㎏ 당 0.37 % 으로 NRC요구량(1989)의 0.16 % 와 대비해서는 2.31배 더 많이 섭취하였다. “S”는 유열발생억제에 매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데 Oetzel는 사료중 황의 수준이 낮으면 다른 요인과의 상호작용 없이 유열이 약 60 % 발생되며 반면에 S의 함량이 0.55 % 일 때는 유열의 발생률이 0 % 라고 보고하였다. 한편, NRC 추천량에 의하면 만약 S의 함량이 0.4 % 이상이면 중독현상이 일어난다고 언급하지만 Goff 등의 시험 연구결과에 의하면 S의 함량이 0.45 % 에서도 중독현상이 일어나지 않았다.
양이온인 Na 및 K의 섭취량은 Na가 일일 20.45~20.98 g 을 섭취하여 NRC요구량과 동일수준을 섭취하였고 K는 156.5~165.05 g 으로 NRC요구량인 60 g 보다 2.75배 더 많이 섭취하였으나, 처리간에는 유의성이 없었으며 이수준은 NRC의 중독수준인 1일 300 g 보다 훨씬 낮아 K의 과잉급여에 의한 중독현상은 없었다.
이와같은 광물질들을 함유하고 있는 사료의 실제 섭취량을 건물 100 g 당 [(Na++K+)-(Cl-+S--)] millieqiuvalent를 계산해 본 결과 양이온-음이온 차이가 당초 목표했던 +25, +5, -10 및 -25 meq/100 g 는 실제로는 각각 +21.6, +6.9, -13.5 및 -24.7 mEq/100 g 의 사료를 건유우가 섭취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공히 모든 처리구의 가축이 섭취한 DM, CP 및 TDN은 NRC요구량을 충족시켜주는 수준이였으며 가축의 전해질 균형에 영향을 주는 Na, K, Cl 및 S함량은 양이온 사료급여구에서 K을 제외하고 NRC요구량 범위내에 있었다. 그러나 음이온 사료급여구는 S 및 Cl함량이 NRC 요구량보다는 상당히 높은 수준이였으나, 고수준의 음이온 사료급여시 건유우에 요구되는 수준범위내에 있는 사료를 섭취하였다.
Mg 섭취량은 +25, +5, -10 및 -25 mEq/100 g 가 일일 두당 36.98, 36.88, 46.1 및 45.8 g 으로 음이온 사료급여시 양이온 사료보다 약 10 g 인 25 % 을 더 많이 섭취하였는데 MgSO4을 첨가한 음이온 사료는 Mg에 영향을 받은 PTH 및 Ca의 생산을 촉진시켜 유열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참고문헌
원병수, 젖소의 생산 형질과 혈액 항산화계의 상호작용, 건국대학교, 2005
이왕식, 젖소 비육우 생산 프로그램의 활용, 한국낙농육우협회, 2006
이광전, 젖소의 생산형질에 대한 유전적 변화의 추정, 한국동물자원과학회, 1995
이원유 외 6명, 캐나다산 고능력 젖소에서 생산된 동결-융해 배아 유래의 송아지 생산, 한국임상수의학회, 2010
이현준 외 7명, 젖소의 성장 및 생산 단계에 따른 분뇨배설량 및 성분의 변화,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 2011
전병순, 젖소의 생산수명 연장을 위한 체형형질의 활용, 한국종축개량협회, 2007
그러나 Goff는 고수준의 음이온 사료를 이용할 땐 일일 30~60 g 의 P을 급여하도록 하였다. 이와 더불어 유열을 예방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Ca : P 의 비율을 거의 1.0~1.4 : 1(Boda와 Cole, 1954, NRC, 1989)를 유지토록 추천하였지만 만약 건유우에 음이온 사료를 급여할 때는 Ca : P 의 비율은 최소한 2 : 1~2.3 : 1 이상 되어야 하며 만약 Ca : P의 비율이 1.8 : 1 이하로 떨어지면 오히려 유열이 증가한다(Kendall 등, 1970; Gardner와 Park, 1972; 1973 Block, 1984).
Cl은 양이온-음이온 차이가 +25, +5, -10 및 -25 mEq/100 g 일 때 1일 각각 60.45, 117.3, 142.16 및 181.5 g/일을 섭취하여 이온균형이 감소할수록 현저하게 섭취량이 증가하였는데 이 같은 이유는 음이온사료에는 Cl이 많이 첨가되었기 때문으로 사료되나 이 수준은 체중 600 ㎏ 인 건유우의 NRC Cl 요구량인 1일 19.0 g/일 과 대비했을 때 각각 3.2, 6.1, 7.4 및 9.5배 더 많이 섭취하였으나 NRC에 의하면 Cl 는 가축의 중독수준이 없기 때문에 Cl 과다 급여에 의한 중독현상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된다. S섭취량은 +25 및+5 mEq/100 g 인 양이온 사료에서 일일 18.44 g 이였으며 -10 및 -25 mEq/100 g 인 음이온 사료는 이보다 1.87배의 높은 34.45 g을 섭취하였으며 이 수준은 섭취한 건물 ㎏ 당 0.37 % 으로 NRC요구량(1989)의 0.16 % 와 대비해서는 2.31배 더 많이 섭취하였다. “S”는 유열발생억제에 매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데 Oetzel는 사료중 황의 수준이 낮으면 다른 요인과의 상호작용 없이 유열이 약 60 % 발생되며 반면에 S의 함량이 0.55 % 일 때는 유열의 발생률이 0 % 라고 보고하였다. 한편, NRC 추천량에 의하면 만약 S의 함량이 0.4 % 이상이면 중독현상이 일어난다고 언급하지만 Goff 등의 시험 연구결과에 의하면 S의 함량이 0.45 % 에서도 중독현상이 일어나지 않았다.
양이온인 Na 및 K의 섭취량은 Na가 일일 20.45~20.98 g 을 섭취하여 NRC요구량과 동일수준을 섭취하였고 K는 156.5~165.05 g 으로 NRC요구량인 60 g 보다 2.75배 더 많이 섭취하였으나, 처리간에는 유의성이 없었으며 이수준은 NRC의 중독수준인 1일 300 g 보다 훨씬 낮아 K의 과잉급여에 의한 중독현상은 없었다.
이와같은 광물질들을 함유하고 있는 사료의 실제 섭취량을 건물 100 g 당 [(Na++K+)-(Cl-+S--)] millieqiuvalent를 계산해 본 결과 양이온-음이온 차이가 당초 목표했던 +25, +5, -10 및 -25 meq/100 g 는 실제로는 각각 +21.6, +6.9, -13.5 및 -24.7 mEq/100 g 의 사료를 건유우가 섭취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공히 모든 처리구의 가축이 섭취한 DM, CP 및 TDN은 NRC요구량을 충족시켜주는 수준이였으며 가축의 전해질 균형에 영향을 주는 Na, K, Cl 및 S함량은 양이온 사료급여구에서 K을 제외하고 NRC요구량 범위내에 있었다. 그러나 음이온 사료급여구는 S 및 Cl함량이 NRC 요구량보다는 상당히 높은 수준이였으나, 고수준의 음이온 사료급여시 건유우에 요구되는 수준범위내에 있는 사료를 섭취하였다.
Mg 섭취량은 +25, +5, -10 및 -25 mEq/100 g 가 일일 두당 36.98, 36.88, 46.1 및 45.8 g 으로 음이온 사료급여시 양이온 사료보다 약 10 g 인 25 % 을 더 많이 섭취하였는데 MgSO4을 첨가한 음이온 사료는 Mg에 영향을 받은 PTH 및 Ca의 생산을 촉진시켜 유열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참고문헌
원병수, 젖소의 생산 형질과 혈액 항산화계의 상호작용, 건국대학교, 2005
이왕식, 젖소 비육우 생산 프로그램의 활용, 한국낙농육우협회, 2006
이광전, 젖소의 생산형질에 대한 유전적 변화의 추정, 한국동물자원과학회, 1995
이원유 외 6명, 캐나다산 고능력 젖소에서 생산된 동결-융해 배아 유래의 송아지 생산, 한국임상수의학회, 2010
이현준 외 7명, 젖소의 성장 및 생산 단계에 따른 분뇨배설량 및 성분의 변화,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 2011
전병순, 젖소의 생산수명 연장을 위한 체형형질의 활용, 한국종축개량협회,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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