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교육론- 오스벨,플라톤,폴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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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부이다.
4.개별 주체들의 의사소통은 주관적 경험 세계의 상대적 합의 영역이 존재할 때 가능한 것이며 객관적인 실재의 본질로부터 도출되는 것은 아니다.
5.수학적 지식의 확실성은 수학적 지식의 적합성, 적응성으로 대치되어야한다.
6.교사는 안내자로서 학생 개개인이 각기 다양한 방식으로 지식을 구성하는 것을 격려해야한다.
현행 우리나라의 교구와 시설을 본다면 열악하기 짝이 없다.
수학 학습을 위한 교규가 갖추어진 수학교실의 구축이 이루어져 있지 못하다.
풀이 방법과 식을 이용한 암기위주식의 우리나라 수학은 오로지 학생들에게 교재만을 가지고 설명하고 주입시키기에 급급하다. 이는 학생들에게 언어로서의 지식을 전달할 뿐 그 지식을 학생 본인의 것으로 만들어 주지는 못한다.
이에 대한 책임이 있는 행정가들에게 수학의 교구와 시설이 학생들에게 수학적 지식을 위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이해를 바로 잡도록 해야 한다.
교사에게서 제시되는 정확한 답이나 유일한 사고 방법을 찾게 하는 것보다는 학생 스스로 사고를 전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교사들과 교구 연구가들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단지 글로만 되어있는 교재가 아니라 학생 스스로 사고를 전개 할 수 있도록 수학의 창의력 신장과 스스로 경험을 학습을 할 수 있는 교구와 수학적 시설들을 제공해주도록 해야 한다.
또한 수학 체험 전, 실험 등 다양한 수학 문화를 체험하게 함으로서 학생들에게 창의성과, 다양성, 개성을 키워나갈 수 있게 해야 하며, 학생 개개인이 고유한 방식으로 그들만의 의미 있는 지식을 구성하도록 하는 교육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키워드

수학교육,   수학,   수학자,   오스벨,   플라톤,   폴리아,   수리논술,   글래저스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