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 글쓰기] 예술이란 - 예술은 ‘정형화’되지 않았다

목차

1. 예술은 무엇인가.

2. 나의 예술은 아름답다.

3. 우리가 느끼는 예술.

4. ‘색다름’이 진정한 예술인가.

6. 예술은 언제나 열려있다.

본문내용

이미 정형화 되어버린 누군가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 그렇게 되면 이미 그것은 예술이 아닌 학문의 성격을 띠게 되고 우리는 가슴으로 느끼는 것이 아니라 머리로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예술은 인간의 머리를 살찌우는 것이 아니라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모든 사물에 대한 마음의 창을 활짝 열어 놓고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 무엇이 예술이고 예술이 아닌 가는 주관적인 판단에 의해 가름할 수 있을 뿐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최소한의 이해는 뒷받침이 되어야 그만큼 느끼는 것도 많아 질 것이다. 우리가 삶을 배타적인 시각이 아닌 개방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모든 사물에 대한 애정을 가질 수 있다면 우리는 모두 훌륭한 감상자이고 동시에 훌륭한 예술가가 될 것이다.

키워드

예술은 무엇인가,   나의 예술은 아름답다,   우리가 느끼는 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