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중소기업]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관계의 개념,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관계의 유형,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관계의 중요성,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관계의 중견인력활용,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관계의 전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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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기업][중소기업]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관계의 개념,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관계의 유형,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관계의 중요성,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관계의 중견인력활용,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관계의 전략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관계의 개념

Ⅲ.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관계의 유형
1. 협력의 주요 유형
1) 네트워크형 협력
2) 가부장형 협력
3) 본점지점형 협력
2. 협력유형의 형성요인 및 비교

Ⅳ.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관계의 중요성
1. 모기업(대기업) 측면
2. 수급기업(중소기업) 측면
3. 국민경제 측면

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관계의 중견인력활용
1. 중소기업이 대기업의 10년 이상 근속 중견 전문인력을 2~3년간 파견 받아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및 생산성 향상 등에 활용하기 위한 대․중소기업간 인력교류시스템 구축
1) 참여 신청
2) 대기업과 중소기업 인력교류(필요시 운영기관 인력교류 중개)
3) 협약 체결
4) 대기업 인력 파견, 중소기업(또는 중소기업지원기관) 근무
5) 파견자의 신분
2. 대기업 중견인력의 중소기업 활용방안
3. 일본 출향제도와의 차이점
4. 기대효과
5. 활성화 과제

Ⅵ.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관계의 전략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업과 대기업이 모두 협조적 전략을 채택하면 경제전체의 이윤은 6(3+3)으로 극대화될 수 있다. 그렇지만 만약 중소기업이 협조적 전략을 채택하고 있을 때 대기업은 기회주의적 전략을 택한다면 대기업의 이윤은 3에서 4로 증가한다. 따라서 대기업은 기회주의적 전략을 선택할 유인을 가진다. 이러한 사정은 중소기업도 마찬가지이므로 중소기업도 역시 기회주의적 전략을 채택할 수밖에 없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중소기업의 이윤은 3에서 1로 줄어들기 때문이다. 즉 대기업이 기회주의적 전략을 채택할 때 중소기업도 기회주의적 전략을 택하는 것이 이윤이 적게 줄어(3→2) 효율적인 전략인 셈이다. 결국 이러한 경제에서는 현실적으로 양자 모두 기회주의적 전략을 선택하게 되는 내쉬 균형(Nash equilibrium)에 도달하게 되는데, 그 결과 경제전체의 이윤은 6에서 4(2+2)로 줄어든다.
이 가상적인 게임은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알려준다. 그것은 개별기업 차원에서의 효율적 행동이 경제전체의 효율성을 반드시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개별기업 효율성은 경제전체 효율성을 위한 필요조건일 뿐이며 충분조건은 아니다. 개별기업은 주어진 경제시스템 내에서 단기적인 효율을 추구하지만, 그러한 행동들은 결과적으로 경제전체를 비효율적으로 만들 수도 있다. 즉 위의 게임에서 볼 수 있듯이 개별기업 차원에서의 효율적인 행동은 두 기업 모두 기회주의적 행동을 하는 것이지만, 경제전체로서는 효율성이 낮게 유지되고 있다.
그렇다면 개별기업들이 효율적으로 행동하기만 하면 경제전체도 항상 효율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그것은 게임의 상황을 바꾸어주는 것이다.
내쉬 균형은 두 기업 모두 협조적 전략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 결과 개별기업의 이윤극대화 행동은 경제전체의 효율성을 항상 보장한다. 뿐만 아니라 개별기업도 각각 이윤이 크게 증가하며(2→4), 경제전체의 이윤도 4(2+2)에서 8(4+4)로 크게 증가하게 된다.
기업의 전략과 획득 가능한 이윤(수정된 게임)
중소기업(수주기업)
전 략
협조
기회주의
대기업
(발주기업)
협조
4
4
2
3
기회주의
3
2
2
2
Ⅶ. 결론
일본에서는 완성차업체와 부품업체간 기술협력이 제품기획부터 설계, 제조영역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걸쳐서 이루어지면서 협력의 성과를 높이고 있다. 이에 비해 우리나라에서의 업체간 협력은 그동안 생산기술과 품질관리지도 등 제조기술분야에서 주로 진행되었다. 최근 설계단계에서의 기술협력이 중요해지면서 부품업체의 참여는 꾸준히 늘고 있으나 아직 취약한 편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대여도 방식의 비중이 높고 승인도 방식에서도 공동설계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을 고려할 때, 부품업체의 설계참여 수준은 대여도 방식에서 승인도 방식 넘어가는 과도기에 있는 것으로 평가될 수 있다.
한편 목표원가제도가 도입되어 있지만 실효성은 높지 않으며 이윤공유제도의 활용도도 낮다. 이로 인해 가격협상은 문제의 공동해결이나 이윤공유보다는 영합게임(zero-sum game)의 측면이 강하다. 이처럼 영합게임의 성격이 강한 가격협상은 부품업체의 기술개발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현재 자동차산업에서 주로 요구되고 있는 완성차업체와 부품업체의 협력은 제품개발에서의 기술협력이다. 기술협력의 바람직한 모델로 도요타의 승인도방식이 상정될 수 있다. 하지만 도요타의 승인도 운영체제를 도입한다고 해서 그것이 국내에서 그대로 실현되는 것은 아니다. 앞서 보았듯이 우리나라 상위 부품업체가 도달해 있는 수준은 제품의 공동개발공동설계로서, 도요타의 그것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그와 같은 사정을 감안할 때 현재로서는 부품업체의 설계능력과 개발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하여 공동개발체제를 확립하는데 중점을 둘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부품업체가 설계능력을 향상시키도록 인센티브(incentive)제도들을 강화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 것이다. 부품업체가 관계특수적 기술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협력 성과를 쌍방이 공유하는 방안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일본에서는 VE제안제도를 정착시킴으로써 성과의 공동배분의 원칙을 확립하였다. VE제안제도로 협력성과의 공동분배규칙을 정착시키고 기술협력을 활성화시키는데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 우리나라에도 이 제도가 도입되었지만 부품업체의 전반적인 기술력 취약으로 활용도는 높지 않다.
이렇게 볼 때 생산성 향상의 성과를 부품업체가 누릴 수 있는, 대여도에서 승인도로 나아가고 있는 현 단계에 걸맞은 인센티브제도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첫째 실제 부품생산비용의 변동에 따라 부품가격을 조정하는 방법은 기술개발과 협력의 인센티브 측면에서 매우 부정적이므로 지양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목표가격제도가 개선될 필요가 있다. 승인도방식이 정착되고 부품업체가 VE능력을 충분히 갖춘 상태에서 부품가격 인하는 부품업체의 제안활동을 유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상태에서 가격인하의 근거는 취약하며 부작용도 크다. 그러므로 현재로서는 목표가격제도는 VE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안활동이 저조한 승인도업체를 대상으로 선별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셋째 이윤공유 원칙이 적용되는 범위를 확대시켜 부품업체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기술개발투자를 지원할 필요가 있다. VE제안활동에 한정하지 않고 부품국산화, 신기술투자, 자동화투자, 공정혁신 등 가능한 한 모든 기술투자에 대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것이 현재와 같은 과도기를 단축시키고 승인도 방식을 정착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 권영철(2007), 대기업-중소기업간 상생협력 촉진 요인으로서 관계특유투자 분석, 한국경영학회
○ 김미경(1997), 한국에 있어서 대기업-중소기업간 협력 관계 발전 방안, 서강대학교
○ 신준희(2010),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협력관계연구, 인하대학교
○ 윤병섭 외 2명(2010),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 성과공유제 성공요인 분석, 한국중소기업학회
○ 정경효(2009),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위한 관계마케팅전략, 경상대학교
○ 정기영(2006), 대기업과의 관계를 고려한 중소기업 육성정책에 관한 연구, 동서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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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8.09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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