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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어번역(한영번역) 의역, 주석, 영어번역(한영번역)과 숙어, 기계번역클러스터, 영어번역(한영번역)과 독일어분석기, 영어번역(한영번역)과 동음이의어처리기, 영어번역(한영번역) 문제점, 영어번역(한영번역)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영어번역(한영번역)의 의역과 주석

Ⅲ. 영어번역(한영번역)과 숙어
1. 디폴트 번역의 예
2. 연어적 번역의 예
3. ‘먹다’의 연어 리스트 예
4. 숙어적 번역의 예

Ⅳ. 영어번역(한영번역)과 기계번역클러스터

Ⅴ. 영어번역(한영번역)과 독일어분석기

Ⅵ. 영어번역(한영번역)과 동음이의어처리기

Ⅶ. 영어번역(한영번역)의 문제점

Ⅷ. 영어번역(한영번역)의 사례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계 번역이라면 이렇게 생성된 영어 구조를 형태소 생성 과정을 통해 완전한 문장의 형태로 출력하면 끝나겠지만, UNL-표현의 생성을 위해서는 한 단계의 절차가 더 필요하다. 즉, 이 문장의 명제적 의미를 결정하는데 필요한 요소들과 그에 딸린 정보들을 수집하여야 한다. 이 문장의 명제적 의미 결정에 참여하는 세 가지 개념, ‘Sturmer(striker)’, ‘schieBen(shoot)’, ‘Tor(goal)’이 어떠한 관계레이블에 의해 관련을 맺게 되는지 살펴보자. 우선 이 문장의 주어와 목적어인 ‘Sturmer(striker)’와 ‘Tor(goal)’은 동사 ‘schieBen(shoot)’의 하위범주화(Subkategorisierung)에 의해 의미역(thematische Rolle)과 함께 UNL의 관계레이블을 할당받는다.
f_agt_agt={role=agt, head={cat=n}, unl={rel=agt}}.[].
f_theme_obj={role=theme, head={cat=n}, unl={rel=obj}}.[].
이 규칙들은 각 명사구들에 적용되는데, 어떤 명사구가 의미역 ‘agt’를 지니면 UNL 관계레이블로는 ‘agt’를 갖게 되고, ‘theme’의 경우에는 ‘obj’를 갖게 된다. 이렇게 하여 주어와 목적어는 자신의 unl자질 속에 자신이 문장의 술어와 관련된 관계레이블의 값을 갖게 된다. 그리고 각 관계레이블의 첫 번째 논항(uw1)값으로는 문장의 동사 개념(Konzept), 즉 ‘shoot’을 ‘VAR’변수의 공유(variable binding)를 통해 갖게 된다.
striker:{lex=striker, lex=LEX1, unl={rel=agt, uw1=VAR, uw2=LEX1}}
shoot:{lex=shoot, lex=VAR, unl={uw1=VAR, uw2=nil}}
goal:{lex=goal, lex=LEX2, unl={rel=obj, uw1=VAR, uw2=LEX2}}
이 문장의 주어와 목적어를 이루는 명사구에서는 각각 형용사와 수사가 명사와 결합되어 있는데, 부가어적 형용사(attributive Adjektive)와 수사(Zahlworter)는 문장의 명제적 의미 결정에 있어서 빼 놓을 수 없는 요소들이다. 명사구 내의 부가어적 형용사는 일반적으로 관계레이블 값으로 ‘mod(ifier)’를 부여받는다. 수사는 관계레이블 ‘quan(tifier)’를 부여 받게 된다. ‘dangerous’와 ‘20’의 unl-자질은 같은 값을 갖게 된다. dangerous는 변수 LEX1값의 공유를 통해 uw2의 값으로 ‘striker’를 갖게 되고, 수사 20은 마찬가지로 LEX2를 통해 uw2값으로 ‘goal’을 가지게 된다.
Ⅸ. 결론
영어와 우리 한국어간의 가장 결정적 차이는, 영어에는 한국어와 달리 강세(accent, stress)라는 요소가 의미 차이를 가져오는, 발화상의 중요 단위로 존재한다는 점일 것이다. 영어의 한 단어는 강음절(accented syllable)과 약음절이 배합되어서, 한 문장은 강세어(stressed word)와 비강세어가 배열되어서 구성된다. 이처럼 강약이 뚜렷이 교체되는 발화 구조 덕분에 영어의 발화는 악곡의 동기나 소절과 비슷한 리듬 효과를 발휘한다. 그리고 대비되는 단어의 강음절끼리의 어음(sound)을 일치시켜 얻는 음운 효과도 잘 발달되어 있다. 즉 영어의 표현에서는 율(律, rhythm)의 요소와 더불어 운(韻, rhyme)의 요소도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이다.
알파벳 문자의 표기법이 우리말과 달리 자음과 모음의 풀어쓰기 방식을 취하고 있는 덕분에 영어의 운문(verse)은 우리의 경우보다 정형률을 훨씬 엄격하게 지키는 전통을 유지해 왔고, 운율(metre, meter)도 훨씬 섬세하고 다양하게 발달해 있다. 이처럼 운율을 중시하고 애호하는 전통과 감각은 그들의 시가 문학 및 관용구에서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산문(prose), 일상적인 표현에서까지 구석구석 배어 있고 화술(the art of conversation)의 불가결한 요소로 작용한다. 현대에서도 영미인의 언어생활 일반에서 기왕이면 운율을 맞추어 표현하려는 노력은 거의 체질화되어 있다. 특히 신문잡지 기사의 표제, 각종 작품의 제목, 상표, 광고, 구호 등의 문안에서 그런 경향이 두드러진다.
운율적 언어 표현에 대한 욕구는 리듬과 놀이에 집착하고, 운문과 산문, 시와 노래가 비교적 미분화 상태에 있는 어린이에 의한 표현, 어린이를 위한 표현에서 더욱 현저하고 중요하게 작용한다. 영미의 동요, 동시에서는 시의 내용보다 시형(verse pattern)이 작품의 구성과 표현을 지배할 경우가 많다. 그 대표적 예가 영국이 자랑하는 문학 유산인 유아 라임(nursery rhymes, Mother Goose\'s rhymes)과Victoria 시대에 발달한 넌센스 운문(nonsense verse) 등의 장르이다. 이런 맥락에서 영어권 아동의 국어 교육에 있어 운율적 표현의 문제는 학습의 동기, 목표, 교재 구성, 지도 방법 등에 걸쳐 두루 중요한 구실을 한다. 더욱이 영미에서는 80년대 이후 읽기 시작(early literacy, beginning to read) 단계의 교육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관련 연구가 활발해진 결과, 취학 전 어린이가 유아 라임이나 다른 운율적 표현의 텍스트에 풍부하게 접촉하는 경험이 장래 읽기 능력의 중요한 뿌리가 된다는 점이 크게 부각되었다. 이런 원리는 EFL 교육에 있어서도 학습 단계별로 다소간에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70년대 이후 보급된, 재즈 리듬을 활용한 영어 학습법인 jazz chanting은 미국 내외에서 주목할만한 성공을 거두었다.
참고문헌
고노 이치로 저, 엔터스코리아 역(2010), 영어번역사전, 문예림
김정우(2011), 영어 번역 한국어의 문체와 어휘, 한국어학회
김정우(2004), 영어번역 ATOZ, 동양북스
박노철(2004), 영어교육에 있어서 번역 교육의 필요성 연구, 한국영어교육연구학회
서계인(2004), 영어 번역의 기술, 북라인
윤성규(2007), 영어의 번역과 오역사례 연구, 대한언어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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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8.09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70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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