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퍼지의 유형
1. 퍼지수
1) 컨벡스(convex)
2) 정규(normal)
3) μA(소속함수)가 구분적 연속
2. 퍼지수의 표현
3. 퍼지수의 연산
4. 퍼지관계(Fuzzy Relation)
1) 역퍼지관계 : R-1
2) Identity relation : I
3) Zero relation : Z
4) Universe relation : U
5. 퍼지관계의 연산
1) 퍼지관계의 합집합
2) 퍼지관계의 교집합
3) 퍼지관계의 여집합
6. 퍼지관계 연산의 성질
7. 퍼지관계의 확장과 축소
1) 사영(Projection)
2) 원통확장(Cylindrical Extension)
8. 퍼지관계의 합성
9. 퍼지관계의 합성의 성질
10. 퍼지관계를 합성하는 방법
1) max-min 합성
2) max-product 합성
3) max-average 합성
Ⅲ. 퍼지와 퍼지이론
Ⅳ. 퍼지와 퍼지측정
1. 변수의 측정
1) 1차 설문조사
2) 2차 설문조사
2. 사례연구모형의 계층적 구조
Ⅴ. 퍼지와 퍼지제어
Ⅵ. 퍼지와 퍼지에이전트
Ⅶ. 퍼지와 퍼지수 적용 사례
1. 표본의 특성
2. 만족도 우선순위 가치평가(SD)
Ⅷ. 퍼지와 크리스프논리 비교
Ⅸ. 결론
참고문헌
Ⅱ. 퍼지의 유형
1. 퍼지수
1) 컨벡스(convex)
2) 정규(normal)
3) μA(소속함수)가 구분적 연속
2. 퍼지수의 표현
3. 퍼지수의 연산
4. 퍼지관계(Fuzzy Relation)
1) 역퍼지관계 : R-1
2) Identity relation : I
3) Zero relation : Z
4) Universe relation : U
5. 퍼지관계의 연산
1) 퍼지관계의 합집합
2) 퍼지관계의 교집합
3) 퍼지관계의 여집합
6. 퍼지관계 연산의 성질
7. 퍼지관계의 확장과 축소
1) 사영(Projection)
2) 원통확장(Cylindrical Extension)
8. 퍼지관계의 합성
9. 퍼지관계의 합성의 성질
10. 퍼지관계를 합성하는 방법
1) max-min 합성
2) max-product 합성
3) max-average 합성
Ⅲ. 퍼지와 퍼지이론
Ⅳ. 퍼지와 퍼지측정
1. 변수의 측정
1) 1차 설문조사
2) 2차 설문조사
2. 사례연구모형의 계층적 구조
Ⅴ. 퍼지와 퍼지제어
Ⅵ. 퍼지와 퍼지에이전트
Ⅶ. 퍼지와 퍼지수 적용 사례
1. 표본의 특성
2. 만족도 우선순위 가치평가(SD)
Ⅷ. 퍼지와 크리스프논리 비교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책 역시 찬성과 반대로 구분하여 논의가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며 이와 관련된 ‘찬성론자’와 ‘반대론자’의 논쟁은 일종의 사회담론을 형성되고 있다.
이제 이러한 전쟁과 평화와 같은 이분법(Crisp)적 접근방법은 제고를 필요로 한다. 안보를 중시하면 전쟁론자가 되고 햇볕을 내세우면 평화론자가 되는 도식적 이분법은 비퍼지(Non-fuzzy)적인 사고에 의해 조장되는 것이며 본질에 맞지 않은 크리스프(Crisp)적인 논리방식이기 때문이다.
남북이 대치되어 반세기를 지나오는 동안 통일 관련 논의는 이러한 이분법적인 담론이 주를 이루어 왔다. 한쪽의 주장이 맞으면 다른 한쪽은 억지주장을 한다는 식의 사고는 극한 대립을 더욱 부채질하는 경우가 많았고, 최근 햇볕정책을 추진하는 정부와 이를 반대한 집단의 격한 대립 역시 결국 크리스프(Crisp)적인 사고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명확한 구분에 의한 설명은 명쾌해 보일지 모르지만 많은 사람들의 견해가 이처럼 명확하게 구분되지도 않고, 정확하지도 않다. 이처럼 명쾌한 구분을 위해 모호한 세부적 특성을 배제해버리는 것은 일종의 억지를 부리는 것이며 단절적인 사고를 암묵적으로 조장하는 것일 수 있다.
햇볕정책에 대한 관점은 명확한 특징을 가지고 구분할 수 있다기보다는 복잡한 특성이 모호하게 공존하는 양상으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하다. 예를 들면 ‘중도적인 것 같으면서도 보수주의적인 사고가 담긴 입장’도 있을 수 있고, ‘중도적인 것 같으면서도 햇볕정책을 옹호하는 입장’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 것이다. 또 대북정책의 틀은 햇볕정책의 입장을 견지하고 있으면서도 구체적인 입장은 반대론자의 의견에 가까운 경우도 있는 것이다.
Ⅸ. 결론
정보통신 기술의 혁신적인 발달로 인해 도래된 사이버시대에서 관광객은 과거 지역적인 한계로 인하여 제한적이었던 정보입수에서 탈피하여 인터넷의 활용을 통해 전 세계의 관광정보를 입수할 수 있게 되었으며, 관광업계에서도 인터넷 사용자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정보전달 매개체로 활용함으로써 관광안내 책자 혹은 관광안내소와 같은 기존의 정보매체보다 지역의 관광자원이나 상품에 대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구축할 수 있게 되었고, 그 중요성은 더욱더 강조되고 있다(Huang & Stanners, 1998).
이에 따라 관광의 고부가가치를 인식하고 있는 주요 관광선진국들은 지역고유의 전통문화와 축제이벤트,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한 관광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정강환, 1995; 이선희 외, 1999). 국내의 경우도 각 지역마다 경쟁적으로 차별화된 관광상품의 개발에 고심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세계화 작업에 박차를 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아무리 우수하고 차별화된 관광 상품이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유익한 정보들이 효율적으로 전달되지 않을 경우 관광산업의 국제경쟁력은 그만큼 약화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또한 서비스를 속성으로 하고 있는 관광산업에 있어서 정보전달의 신속성과 정확성에서 경쟁적 우위를 확보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요소(Buhalis, 1998)이므로, 이에 자극을 받은 국내 지방자치단체들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인터넷을 활용한 관광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지방자치단체에서 구축운영중인 관광정보시스템은 공급자 위주의 개발운영으로 인하여 실질적인 정보이용자인 외국인 관광객에게서 외면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박종찬, 1999).
특히 관광정보시스템의 구축을 위한 막대한 인적물적자원의 투자에도 불구하고, 관광정보시스템의 정보 제공방법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오히려 관광객에게 부정적인 효과를 줄 수도 있다(권영국박현지, 2000)는 점에서 이용자 지향적인 관광정보시스템의 운영이 더욱더 요구된다.
현재 학계에서는 한국 고유의 문화 및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관광정보시스템의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속성이나 가치평가에 관한 심층적인 연구가 거의 없어, 이 분야의 연구가 매우 절실한 상황에 놓여 있다.
이상과 같은 문제를 바탕으로 국내 관광정보시스템 연구에 국한되어 있는 기존의 연구동향을 과감히 탈피하여 외국인 관광객의 욕구에 부합되는 차별화된 관광정보시스템 연구가 선험적으로 시도되었으며, 관광정보시스템의 실질적 이용자인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국내 관광정보시스템에서 제공하고 있는 관광자원정보에 대한 이용자측면의 가치평가를 통해 관광정보시스템을 통해 제공되고 있는 관광자원정보에 어떤 제약 속성이 있는가를 파악해 봄으로써 사이버 시대를 맞이하여 외국인 관광객의 정보욕구를 충족시키고, 국내의 인바운드 시장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이용자 지향적인 관광정보시스템의 구축을 위한 전략적 시사점을 제공하는데 그 기본 목적을 두고 있다.
따라서 관광정보시스템에서 제공하고 있는 관광자원정보의 문제를 파악하고 그 방향성을 찾기 위해서는 관광정보시스템을 통해 정보를 획득한 이용자의 속성변수에 대한 가치평가가 시도되어야 한다는 전제하에 다음과 같은 절차를 밟았다. 첫째, 관광정보시스템의 이론적 개념구조를 전개하였다. 둘째, 적용방법은 다치 집합이론에 근거를 둔 퍼지수를 적용하였으며, 그 이론적 체계와 절차를 제시하였다. 셋째, 이러한 이론적 근거와 방법에 따라 직접 관광정보시스템을 통해 관광정보를 획득한 후, 국내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속성변수들에 대한 기대도와 만족도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였다. 이렇게 하여 산출된 최종적 평가값을 가지고 관광정보시스템 이용자가 어떠한 속성에 만족감을 느끼고 있는 지를 파악함으로서 해당 변수별 대응전략을 모색하게 되었다.
참고문헌
김도현 - 퍼지시스템, 에드텍, 1994
박창균 - 퍼지논리와 세계관, 한국지능시스템학회, 2008
손창식 외 2명 - 종합학습평가를 위한 퍼지추론 시스템, 한국지능시스템학회, 2006
이병룡 - 퍼지신경망 제어, 울산대학교출판부, 2012
주영도 - 퍼지관계 이론에 의한 집단지성의 도출,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2011
K.J 슈메거 저, 퍼지기술연구회 역 - 퍼지집합, 기전연구사, 1992
이제 이러한 전쟁과 평화와 같은 이분법(Crisp)적 접근방법은 제고를 필요로 한다. 안보를 중시하면 전쟁론자가 되고 햇볕을 내세우면 평화론자가 되는 도식적 이분법은 비퍼지(Non-fuzzy)적인 사고에 의해 조장되는 것이며 본질에 맞지 않은 크리스프(Crisp)적인 논리방식이기 때문이다.
남북이 대치되어 반세기를 지나오는 동안 통일 관련 논의는 이러한 이분법적인 담론이 주를 이루어 왔다. 한쪽의 주장이 맞으면 다른 한쪽은 억지주장을 한다는 식의 사고는 극한 대립을 더욱 부채질하는 경우가 많았고, 최근 햇볕정책을 추진하는 정부와 이를 반대한 집단의 격한 대립 역시 결국 크리스프(Crisp)적인 사고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명확한 구분에 의한 설명은 명쾌해 보일지 모르지만 많은 사람들의 견해가 이처럼 명확하게 구분되지도 않고, 정확하지도 않다. 이처럼 명쾌한 구분을 위해 모호한 세부적 특성을 배제해버리는 것은 일종의 억지를 부리는 것이며 단절적인 사고를 암묵적으로 조장하는 것일 수 있다.
햇볕정책에 대한 관점은 명확한 특징을 가지고 구분할 수 있다기보다는 복잡한 특성이 모호하게 공존하는 양상으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하다. 예를 들면 ‘중도적인 것 같으면서도 보수주의적인 사고가 담긴 입장’도 있을 수 있고, ‘중도적인 것 같으면서도 햇볕정책을 옹호하는 입장’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 것이다. 또 대북정책의 틀은 햇볕정책의 입장을 견지하고 있으면서도 구체적인 입장은 반대론자의 의견에 가까운 경우도 있는 것이다.
Ⅸ. 결론
정보통신 기술의 혁신적인 발달로 인해 도래된 사이버시대에서 관광객은 과거 지역적인 한계로 인하여 제한적이었던 정보입수에서 탈피하여 인터넷의 활용을 통해 전 세계의 관광정보를 입수할 수 있게 되었으며, 관광업계에서도 인터넷 사용자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정보전달 매개체로 활용함으로써 관광안내 책자 혹은 관광안내소와 같은 기존의 정보매체보다 지역의 관광자원이나 상품에 대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구축할 수 있게 되었고, 그 중요성은 더욱더 강조되고 있다(Huang & Stanners, 1998).
이에 따라 관광의 고부가가치를 인식하고 있는 주요 관광선진국들은 지역고유의 전통문화와 축제이벤트,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한 관광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정강환, 1995; 이선희 외, 1999). 국내의 경우도 각 지역마다 경쟁적으로 차별화된 관광상품의 개발에 고심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세계화 작업에 박차를 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아무리 우수하고 차별화된 관광 상품이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유익한 정보들이 효율적으로 전달되지 않을 경우 관광산업의 국제경쟁력은 그만큼 약화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또한 서비스를 속성으로 하고 있는 관광산업에 있어서 정보전달의 신속성과 정확성에서 경쟁적 우위를 확보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요소(Buhalis, 1998)이므로, 이에 자극을 받은 국내 지방자치단체들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인터넷을 활용한 관광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지방자치단체에서 구축운영중인 관광정보시스템은 공급자 위주의 개발운영으로 인하여 실질적인 정보이용자인 외국인 관광객에게서 외면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박종찬, 1999).
특히 관광정보시스템의 구축을 위한 막대한 인적물적자원의 투자에도 불구하고, 관광정보시스템의 정보 제공방법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오히려 관광객에게 부정적인 효과를 줄 수도 있다(권영국박현지, 2000)는 점에서 이용자 지향적인 관광정보시스템의 운영이 더욱더 요구된다.
현재 학계에서는 한국 고유의 문화 및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관광정보시스템의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속성이나 가치평가에 관한 심층적인 연구가 거의 없어, 이 분야의 연구가 매우 절실한 상황에 놓여 있다.
이상과 같은 문제를 바탕으로 국내 관광정보시스템 연구에 국한되어 있는 기존의 연구동향을 과감히 탈피하여 외국인 관광객의 욕구에 부합되는 차별화된 관광정보시스템 연구가 선험적으로 시도되었으며, 관광정보시스템의 실질적 이용자인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국내 관광정보시스템에서 제공하고 있는 관광자원정보에 대한 이용자측면의 가치평가를 통해 관광정보시스템을 통해 제공되고 있는 관광자원정보에 어떤 제약 속성이 있는가를 파악해 봄으로써 사이버 시대를 맞이하여 외국인 관광객의 정보욕구를 충족시키고, 국내의 인바운드 시장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이용자 지향적인 관광정보시스템의 구축을 위한 전략적 시사점을 제공하는데 그 기본 목적을 두고 있다.
따라서 관광정보시스템에서 제공하고 있는 관광자원정보의 문제를 파악하고 그 방향성을 찾기 위해서는 관광정보시스템을 통해 정보를 획득한 이용자의 속성변수에 대한 가치평가가 시도되어야 한다는 전제하에 다음과 같은 절차를 밟았다. 첫째, 관광정보시스템의 이론적 개념구조를 전개하였다. 둘째, 적용방법은 다치 집합이론에 근거를 둔 퍼지수를 적용하였으며, 그 이론적 체계와 절차를 제시하였다. 셋째, 이러한 이론적 근거와 방법에 따라 직접 관광정보시스템을 통해 관광정보를 획득한 후, 국내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속성변수들에 대한 기대도와 만족도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였다. 이렇게 하여 산출된 최종적 평가값을 가지고 관광정보시스템 이용자가 어떠한 속성에 만족감을 느끼고 있는 지를 파악함으로서 해당 변수별 대응전략을 모색하게 되었다.
참고문헌
김도현 - 퍼지시스템, 에드텍, 1994
박창균 - 퍼지논리와 세계관, 한국지능시스템학회, 2008
손창식 외 2명 - 종합학습평가를 위한 퍼지추론 시스템, 한국지능시스템학회, 2006
이병룡 - 퍼지신경망 제어, 울산대학교출판부, 2012
주영도 - 퍼지관계 이론에 의한 집단지성의 도출,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2011
K.J 슈메거 저, 퍼지기술연구회 역 - 퍼지집합, 기전연구사,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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