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경혈/침구학 학습법
2. 경악전서 학습법
2. 경악전서 학습법
본문내용
작정한 사람이라면 처방을 찾아보는 것은 두 번째 불때라도 충분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새로운 처방을 만나면 단지 들어가는 약물이라도 정리하고 넘어가기를 권한다.
또 잡증모를 읽을 때는 반드시 내용을 정리를 하기를 권한다. 그렇지 않으면 읽을 때는 아주 당연한 얘기구나 하고 넘어가다가 다 읽고 나서는 무슨 소리인지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는 황당한 상황을 봉착하게 된다. 반드시 손수 정리하는 버릇을 들이기 바란다. 내 경험에 의하면 남이 정리한 것은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또 한가지 잡증모는 그 자체로 한의학 이론의 최종판은 아니다. 우리가 잡증모에서 또 경악선생에게서 배울 가장 큰 것은 그의 비판정신이다. 또 합리주의까지, 경악전서를 읽으면서 이 두가지 정신이 머리에 박힌다면 가장 큰 것을 얻었다고 할수 있다. 잡증모를 보면서 그 증후에 대한 역대 한의학자들의 생각이 어떻게 변천했는가를 아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그것을 가르쳐주는 책이 어디있냐고? 당연히 있다. 여러분들이 비싼 돈주고 사 모았다가 별로 읽어보지도 않고 구석에 쳐박아두고서 쓰레기 같은 책이라고 욕이나 해대는 中醫學의 내과서적들에는 항상 맨 앞에 역사적인 개괄이 붙어 있다.
또 잡증모를 읽을 때는 반드시 내용을 정리를 하기를 권한다. 그렇지 않으면 읽을 때는 아주 당연한 얘기구나 하고 넘어가다가 다 읽고 나서는 무슨 소리인지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는 황당한 상황을 봉착하게 된다. 반드시 손수 정리하는 버릇을 들이기 바란다. 내 경험에 의하면 남이 정리한 것은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또 한가지 잡증모는 그 자체로 한의학 이론의 최종판은 아니다. 우리가 잡증모에서 또 경악선생에게서 배울 가장 큰 것은 그의 비판정신이다. 또 합리주의까지, 경악전서를 읽으면서 이 두가지 정신이 머리에 박힌다면 가장 큰 것을 얻었다고 할수 있다. 잡증모를 보면서 그 증후에 대한 역대 한의학자들의 생각이 어떻게 변천했는가를 아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그것을 가르쳐주는 책이 어디있냐고? 당연히 있다. 여러분들이 비싼 돈주고 사 모았다가 별로 읽어보지도 않고 구석에 쳐박아두고서 쓰레기 같은 책이라고 욕이나 해대는 中醫學의 내과서적들에는 항상 맨 앞에 역사적인 개괄이 붙어 있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