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네트워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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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셜 네트워크 SNS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마케팅 측면의 부정적 효과
 2.1 D피자좀비 사례
 2.2 D피자좀비 사례에 대한 분석
 2.3 홍대 ‘바나나녀’ 사례
 2.4 홍대 ‘바나나녀’ 사례에 대한 분석
3. 개인정보 유출
 3.1 뉴저지 신입생 자살 사례
 3.2 뉴저지 신입생 자살 사례에 대한 분석
 3.3 개인일상 정보 유출 사례
 3.4 개인일상 정보 유출 사례에 대한 분석
 3.5 업계의 개인정보 유출 사례
 3.6 업계의 개인정보 유출 사례에 대한 분석
4. 무분별한 정보 확산
 4.1 타블로 학력 논란 사례
 4.2 타블로 학력 논란 사례에 대한 분석
 4.3 잘못된 의학정보 확산 사례
 4.4 잘못된 의학정보 확산 사례에 대한 분석
5. 결론
참고논저

본문내용

경우에도 타진요의 운영자가 캐나다에 살고 있다는 이유로 아무런 법적 제재를 받지 않았고, 또한 ‘카페’라는 광범위한 SNS 집단이 대상이었기에 법적 제재를 가하지 못했다. 이처럼 SNS상에 있는 수많은 사용자들이 개별적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잘못된 정보를 주고 받아도 제재를 가하기 어렵기 때문에 SNS를 통한 검증되지 않은 정보의 확산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 예상된다.
4.3 잘못된 의학정보 확산 사례
최근 트위터에 ‘심장마비 자가 응급처치법’이 떠돌고 있다. 지난 7월 말 무렵 타임라인에 올라온 이 거짓 정보에 대해 의사들은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이며 이런 방법으로 잘못된 응급처치를 하다 골든타임을 놓치면 사망할 수 있다”고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지만 아직까지도 정보가 확산 되고 있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홀로 심폐소생술’이라는 주제로 올라온 트위터의 내용은 이렇다. “심장마비가 있을 때 의식을 잃기 전까지 10초 동안 겁먹지 말고 2초 간격으로 큰 기침을 반복하면서 깊이 숨을 들이마시면 심장을 압축해 피가 계속 순환하고 폐 속으로 산소가 공급돼 스스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것. 검증되지 않은 이 가짜 정보는 일파만파로 SNS사용자들에게 퍼져 나갔다.
전문가들은 전화 인터뷰에서 “심장마비 증상이 생겨도 자신이 심장마비라는 사실을 모르거나 증상이 생기자마자 곧바로 의식을 잃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스스로 응급처치를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또 기침을 할 때에는 자연스럽게 숨을 뱉기 때문에 기침을 하면서 동시에 숨을 들이 마실 수는 없다”고 말했다.
덧붙여 “심장마비 후 2~3분 내에 제대로 된 심폐소생술을 하지 않으면 나중에 전문가가 아무리 심폐소생술을 해도 뇌손상 등을 막을 수 없는 만큼 고혈압, 협심증 환자와 가족은 평소 초기 대응법을 알아두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고 말했다. 헬스조선 2010.8.10 ‘트위터에 퍼진 ‘홀로 심폐소생술’, 의사들은 “말도 안돼”‘
4.4 잘못된 의학정보 확산 사례에 대한 분석
소셜 네트워크의 서비스 중 최근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트위터와 싸이월드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트위터는 팔로우, 팔로워, 리트윗 이라는 서비스로 서로 다른 이용자들과 네트워크를 맺으며 손쉽게 정보를 확산 시킬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트위터를 통한 정보의 전파 속도는 나날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트위터 이외에도 SNS가 다른 기존의 미디어들에 비해 정보 유통 속도가 월등히 빠르다는 점에서 이들은 이슈화 되고 있다. 빠른 전파속도에서 오는 장점도 있으나, 그에 따른 단점도 만만치 않다. 이는 잘못된 정보가 급속히 전파되는 문제점이 발생하기 때문인데, 여기서 ‘잘못된 정보’란 근거 없는 속설 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검증되지 않은 정보들을 말한다. 위의 사례도 잘못된 정보가 퍼진 사례 중 하나인데, 이처럼 SNS를 통해 인간의 생명과 관련된 정보가 전파되고 있지만 이에 잘못된 정보가 포함되는 경우도 종종 나타나고 있다.
이런 잘못된 의학정보나 추측성 정보들이 빠르게 퍼지면, 스스로 생명에 위협을 주는 등의 피해를 입는 일이 발생할 것이라 우려된다.
5. 결론
지금까지 본론을 통해 SNS의 부정적인 측면들에 대해 살펴보았다. 더 많은 분야에 있어 아직 분석하지 못한 부정적 기능들이 있지만 가장 대두되고 있는 마케팅과 개인정보유출, 무분별한 정보 확산에 대한 역기능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SNS를 이용한 마케팅은 초기에는 참신함으로 주목을 받았었다. 하지만 화제성만 내세운 전략과 함께 SNS의 네트워크를 타고 시도 때도 없이 확산되는 홍보들은 이른바 ‘노이즈 마케팅’으로 더 이상 흥미를 끌지 못하고 소비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기업을 홍보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는 좋지만 거짓된 호기심을 유발하여 SNS를 통해 불필요하고 무의미한 정보를 전파하는 행태는 고쳐져야 한다. 기업의 홍보 전략이 소비자들의 맹목적인 SNS 사용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무는 더욱 부가된다. SNS 본연의 목적을 잃지 않는 수준에서의 적절한 이용이 요구된다.
사례로 살펴 본 SNS의 개인정보유출 측면에서의 부정적 영향은 앞으로 더욱 대두될 것이라고 전망된다. 사용자들은 SNS를 통한 개인정보유출을 가볍게 생각하고 넘길 것이 아니라, 이러한 개인정보유출이 왜 일어나는지와 그 심각성을 깨달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책이다. SNS에 가입하고 글을 남기고 내가 구매한 물건의 리뷰를 올리는 등, SNS를 사용하는 내내 나의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음을 유의하여야 할 것이다. 특히 주민등록번호나 주소, 전화번호, 결제 정보와 같은 중요한 개인 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또한, 이러한 개인정보유출로 인한 사생활 침해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올바른 인터넷 문화를 바탕으로 한 SNS사용을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익명성을 바탕으로 그 영향력을 남용하고 있는 무분별한 정보의 확산은 SNS를 통한 마케팅과 함께 SNS의 탁월한 정보 전달 능력을 이용한 역기능이라는 점에서 맥락을 같이 하고 있다. 한 순간의 재미나 장난으로 올린 정보가 일파만파 퍼져 나가 한 사람의 인생과 목숨을 위협할 수 있다는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그 위험성은 SNS의 파급효과와 비례하게 된다. 너무 빠른 정보의 전달이 제대로 된 정보망을 통해 여과되지 못하고 그대로 확산되는 현상에 대해 더욱 경계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가이드라인과 함께 법적 제도의 적립이 필요하다.
뉴미디어 시대에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한 SNS의 파급효과는 인터넷의 대중화와 SNS열풍의 세계적 확산으로 그 영향력을 더해가고 있다. SNS의 수많은 장점들을 통해 많은 이점을 얻었지만, 단점에 대해 생기는 부정적 측면에 대해서도 무시할 수 없다. 소셜 네트워크의 부적절한 활용이 앞으로 어떤 역기능들을 야기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따라서, 모든 SNS 사용자들은 SNS으로 인한 역기능을 인지하고 이를 경계하며 올바른 사용을 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정부 차원에서의 법적 제도 마련과 함께 사용자들의 인터넷 문화 재정립과 함께 국민들의 의식수준 향상도 하루 빨리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참고논저
  • 가격2,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3.08.13
  • 저작시기2013.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7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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