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연구에 대해

소개글

요한복음연구에 대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요한복음연구에 대해

<요한복음 연구와 두 관점>
-옛 관점
-새 관점

<요한복음의 저자>

<요한복음의 수신자>
기록연대와 과정
-기록연대
-기록장소
-기록목적

<요한복음의 배경>
-헬라적 배경
-유대적 배경

<요한복음과 공관복음의 관계>
-요한복음의 자료
-요한복음의 구조
-서론
-서시
-증언들
-본론
-표적들의 책

<요한복음의 신학>
-로고스
-헬라적배경
-유대적 배경
-요한복음의 “λόϒος”

<메시야성에 대한 공관복음과 요한복음의 차이점>
-공관복음의 메시야 비밀
-요한복음의 메시야 비밀
-요한복음의 예수가 메시야 됨의 의미
-어린양
-요한복음에서 “그 사람의 아들”의 의미
-하나님의 아들
-왕
-공관복음에서 “하나님의 아들”의 의미
-요한복음에서 “하나님의 아들”의 의미
-보냄의 형식
-내어줌의 형식

<요한복음의 보편주의와 특수주의>

<요한 서신>

<요한일서>
-요한일서의 특징
-저자
-내적 외적 증거
-요한의 생애
-기록장소와 연대
-연대
-목적
-구약인용
-요한복음과 관계
-바울과의 관계
-구조의 내용
-요한일서의 신학
-사랑
-이단
-기독론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의 문확적 특징
-저자
-수신자
-기록장소와 연대
-연대
-요한복음과 관계
-신학적 교훈들

본문내용

한다.
-구조의 내용
구조와 관련하여 저자는 분명한 설계도를 제시해 주지 못하고 있다는 래드의 언급처럼 본서의 구조는 분명하게 나타나지 않는다. 그래서 칼빈은 본서에 어떤 연속적인 순서가 없다고 하였으며 웨스트코트는 너무도 여러 가지 사상들이 나와 있기에 어떤 일정한 구조를 말할 수 있다고 하였다.
-요한일서의 신학
-사랑
칼빈은 요한일서를 가리켜 말하기를 “이 서신은 전체적으로 다른 이들보다 월등히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은 제자의 정신을 반영한다”고 주장하였다. 아우구스티누스도 “그 안에서 요한은 길게 말하나 언제나 사랑에 관해 말할 뿐이다”라고 언급했다. 사랑에 대한 특징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4:7-12에서 요한은 사랑에 대하여 길고 장황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단
요한일서는 “진리”란 말이 9회,“적그리스도”란 말이 3회 나오고 있어 기독교 정통신앙을 옹호하려는 서신임을 보여준다. “적그리스도”라는 표현은 신약에서 요한서신 가운데만 등장한다. 본서에 나타난 가현설을 주장하던 영지주의의 특징은 세 가지였다. “기독론적 오류”“도적적인 방종”“사랑 없는 교만” 여기에 대하여 저자는 새가지 사항을 강조하며 대응하고 있다.
“예수는 육신으로 오신 그리스도이심", 하나님의 계명에 대한 순종과 의로운 삶, 형제에 대한 사랑, 저자는 이러한 세가지 사항을 통하여 적그리스도와 참 신앙인의 표지로 제시하며 이단을 반박하고 있다. 그의 가르침은 아단과의 논쟁을 넘어서서 목회적 차원의 교훈로서 윤리적 가르침으로까지 나아가고 있다.
-기독론
예수님은 친히 육신을 입고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었다. 예수는 말씀과 분리된 두 개의 실체로 존재하지 않았다. 말씀이 실재로 육신이 되었고 그리스도는 예수의 가현이 아니다. 요한의 기독론은 영지주의자들에 대항하여 전개된다. 요한은 영지주의 용어들을 사용하여 그들의 오류를 지적하여 반박한다.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1:15). 영지주의자들은 하나님은 빛이시지만 물질세계는 어두움이라고 가르쳤다.
지식을 통하여 어두움으로부터 벗어나 죽을 때에 빛의 세계로 들어간다고 하였다. 요한은 “참 빛이 벌써 비침이니라”라고 가르치며, 예수의 성육신을 통하여 세상이 빛이 들어오고 구원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강조하여 실현된 종말론을 제시한다. 요한복음에 나타난 것처럼 “생명의 말씀”이라고 하므로 요1:1절 “태초부터 있었으나”라는 언급에 나오는 것처럼 영원부터 존재하여 로고스가 이 세상에 실재적으로 와서 우리가 그것을 보고 만질 수 있게 되었음을 제시한다.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은 성경에서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모호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신약성경의 다른 책과 비교할 때 사상이나 표현 양식이 독특하기 때문이다.
-요한계시록의 문확적 특징
요한계시록은 문학적으로 접근할 경우 그 형태에서 세 가자를 고려해야 한다. 첫째는 요한계시록는 요한계시록이 묵시의 형태로 되어 있다는 점이고 둘째는 예언의 형태로 되어 있다는 점이고 셋째는 서신이라는 점이 고려되어야 한다. 이렇게 요한계시록을 특징짓는 세가지의 문화적 형태는 요한 계시록을 이해하는데 그 만큼 큰 어려움을 가중시킨다.
-저자
요한계시록의 저자에 대한 전통적인 견해는 3가지 초에야 사도 요한이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경전으로 인정된 것은 서방에서는 2세기 말경부터 동방에서 3세기 중엽에서 확립되었다. 견해는 알렉산드리아의 디오니시우스의 반론으로 인하여 동방교회에서 수정되기 시작하였다.
오늘날 많은 학자들로부터 사도 요한 저작설은 의심을 받고 있다. 큄멜은 요한복음과 요한계시록의 저자를 다르다고 주장한다. 사도 요한이 요한계시록을 기록하지 않았다고 보는 이유는 주로 요한복음 또는 요한서신과 비교할 때 언어와 문체의 문학적인 차이와 종말사상의 신학적인 차이가 있다.
-수신자
요한계시록의 수신자는 실존하는 역사적인 상황 하에 놓여있는 소아시아의 교회로 볼 수 있다. 물론 소아시아의 모든 교회에 보내진 것은 아니다. 1세기에 소아시아에는 드로아와 히에라볼리 그리고 골로새등지에 교회가 있었던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사도요한이 소아시아의 교회들 중에서 일부 교회를 선정하였고 그들 교회는 큰 순환도로로 연결되어 있다. 순서대로 위치하고 있으며, 도시들이 언급된 순서는 편지를 가지고 전달하는 전달자가 전달할 때는 가야할 노선을 따라 제시하고 있다.
-기록장소와 연대
요한계시록은 사도요한이 밧모섬에 유배되었을 때 계시를 받아 기록하였다. 밧모섬이 기록장소라는 사실을 의심하는 것은 어렵다. 밧모섬은 에베소와 고린도 중간 해에 산재한 군도 중의 하나이다.
-연대
요한계시록의 기록 시기에 대한 추정은 비교적 간단하다. 가장 먼저 교려해야할 것은 요한계시록이 묵시 문화의 형태를 띠고 있다는 점일 것이다. 묵시문화은 고난의 상황에 직면한 성도들에게 소망과 위로를 주는 목적을 지니고 있다. 우리는 요한계시록이 고난과 박해 가운데 처해 있는 소아시아의 교회의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승리하도록 위로하려는 목적으로 쓴 편지라는 것을 고려한다.
-요한복음과 관계
1)요한복음과 요한일서는 주로 하나님의 사랑을 언급하면서 강조한다. 요한계시록은 하나님의 창조주 되심과 그 분의 위엄과 권위 있게 다루고 있다.
2)요한복음은 그리스도를 계시하는 자로 묘사한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을 드러내고 하나님의 뜻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3)요한복음과 요한계시록의 성령론에서 차이점을 보여준다. 성령에 대한 표현으로 요한복음은 “보혜사”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요한계시록은 “일곱 영”이라는 독특한 표현을 사용 한다.
4)요한복음과 요한계시록은 종말론에서도 현격한 차이를 보여준다. 요한복음과 현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실현된 종말론을 보여주고 있으며, 요한게시록은 미래에 주목하면서 장차 다가오는 미래에 초점을 두고 있다.
-신학적 교훈들
요한계시록에서 강조되는 주제들들 살펴보는 일은 유익하다.
1) 요한계시록에서 제시하는 중요한 원칙은 신앙이 권력을 이긴다는 것이다.
2) 요한계시록아 제시하는 두 번째 원칙은 심판의 불가피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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