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와 미메이 작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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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와 미메이 작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 작가 소개

오가와 미메이 (小川未明)


本名 오가와 켄사쿠 (小川健作)
出生年 1882年(명치15년)
出生地 니이가타현 (新潟県中頚城郡高城村-現、上越市)
略歴
1895年(明治28年) 13歳 다카다 중학교 입학
1897年(明治30年) 15歳 카스가야마로 이주
1905年(明治38年) 23歳 와세다대학 영문학과 졸업
1906年(明治39年) 24歳 야마다 기지와 결혼
1908年(明治41年) 26歳 「수세문단」의 기자가 됨
1909年(明治42年) 27歳 기자 등의 근무를 그만두고 문필에 전념
1946年(昭和21年) 64歳 아동문학자 협회 설립
1953年(昭和28年) 72歳 문화 공로자로서 표창
1961年(昭和36年) 79歳 뇌출혈로 쓰러져 작고

小川 未明 (오가와 미메이. 1882년 4월 7일 - 1961년 5월 11일)

일본의 소설가. 아동문학 작가. 동화 작가.
1882년 4월 7일 지금의 新潟県 上越市에서 태어난다. 본명은 켄사쿠. 학교에서는 그 강한 감수성 때문에 교사에게 이해 받지 못하고 결국 고등 초등학교를 중퇴, 고독하고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냈다. 13세에 중학교에 입학해서는 서투른 분야의 공부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고 오로지 문예•정치•고고학의 잡지만 독해하며 그 때문에 낙제, 상경을 결심한다.
1901년 상경. 도쿄 전문학교(다음 해 와세다 대학-早稲田大学으로 개칭)에 입학. 미메이의 재능을 재빨리 알아챘던 坪内逍遥(쓰보우치 쇼요)와는, 대학에서의 강의를 통해서 만난다. 소요는 미메이를「만들어진 작가가 아니며 타고난 작가이다」라고 칭찬해, 자택에서 열리고 있던 독서 연구회에 자주 불렀다. 그리고 쇼요로부터 「未明」(びめい)의 호를 받는다. 쇼요는 미메이의 작가 활동에 원조를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미메이에 다대한 영향을 준 작가 小泉八雲(고이즈미 야쿠모)와도 이 대학에서 그가 맡고 있던 강의를 통해서 만난다. 미메이는 고이즈미 야쿠모의 영문학 수업에 관심을 가져, 열심히 강의를 받았다고 한다. 미메이의 졸업논문은「라후카디오•하안(코이즈미 야쿠모)을 논한다」였다. 재학중의 1904년 9월, 처녀작「호로지」(漂浪児)를 발표하여 호평을 얻었다.
1906년 5월 결혼. 6월 와세다 문학사에 들어가　편집자로서 근무하면서 많은 작품을 발표한다. 소설가로서 일정한 지위를 쌓아 올렸지만 1926년 도쿄 니치니치신문(東京　日日新聞)에「향후를 동화 작가로」라는 소감을 발표해 동화 전종을 선언한다. 일설에는 스승인 츠보우치로부터 일반 소설의 작가로서의 한계가 지적되었다고도 말해진다.
장편 작품보다 오히려 단편 작품에 재능을 발휘했다. 우화성, 교훈성보다 오히려, 로망, 시정, 휴머니즘 등을 표현한 작품이 많아, 아이뿐만이 아니라 어른의 감상에도 충분히 감상할 만한 내용을 갖고 있다. 그 다작상으로부터「일본의 안데르센」이라고도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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