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운데라는 의미로「중추」라고 부른다.「中秋」라고 쓰면 음력 8월 15일을 가리키는 말이 된다. 또 예로부터 토란 등을 바쳤기 때문에「토란명월」이라고도 한다. 음력 9월 13일 밤은「십삼야의 달」이라고 하며 그 날의 달은「後月」 이라고 하며 콩과 밤을 바치기 때문에「두(豆)명월」「율(栗)명월」이라고도 한다. 십오야의 달만 보고 십삼야의 달을 보지 않는 것을「반쪽 달맞이」라고 하여 좋지 않게 여긴다.
3) 달맞이 경단
달맞이라고 하면「달맞이 경단」을 빼 놓을 수 없다. 관동지방처럼 둥근 경단도 있고 관서지방과 같이 경단의 끝부분을 뾰족하게 토란 모양과 닮게 만들어 바치는 곳도 있다. 현의 한 지방에서는 경단을 원반처럼 만들어 중심부분을 쏙 들어가게 만들어 바친 다. 모양은 다르지만 모두 평년에는 12개월을 상징하는 12개를 만들어 바치고 윤년에는 13개를 바치는 것이 일반적이다.
4) 달 속의 토끼
달의 모양은 나라에 따라서 다양하게 표현하고 있는데 일본에서는 떡을 치는 토끼로 표현하고 있다. 중국에서도 같은 토끼로 표현하는데 약초를 갈고 있는 토끼라는 점이 다르다. 일본에서는 만월이라고 하는 의미의「망월(望月)」과 떡을 친다는 의미의「모치츠키(餠つき)」가 함께 들어있다. 십오야의 달맞이 노래에도 이 토끼가 등장한다.
の. 경로의 날- 9월 15일
다년간에 걸쳐 사회를 위해 노력해 온 노인들에게 감사하고 그들의 장수를 축하하는 날이다. 지방자치 단위로 고령자를 초대하여 연예회를 열기도 하고 기념품을 증정하기도 하고 각 가정에서도 선물을 사서 어른들한테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할수 있는 날이다. 그러나 어머니날, 아버지날이 5월에 따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다지 별 호응은 없다. 검소하기로 유명한 일본국민들로써는 경로의 날을 만들어 또 선물을 해야 한다는 것을 달가워 할 리가 없다.
の .체육의 날-10월 둘째 주 월요일
1964년 10월 10일 도쿄 올림픽 개최를 기념하여 만들어진 기념일이다. 국민의 경축일로 제정된 후 이날은 스포츠와 친숙해지고, 건강한 심신을 단련하기 위한 날로 지역별로 많은 학교에서는 운동회가 열리는 날이기도 하다. 이날은 아이들의 기마전과 달리기 하는 모습을 보려고 부모들이 도시락을 싸오며, 다른 학교에서 견학을 오기도 하는 등 어린이들에게는 매우 특별한 날이다. 우리나라의 각 학교마다 매년 가을에 행해지는 운동회와 비슷한 개념인 것 같다. 다른 점이 있다면 우리는 정해진 날짜가 있지 않고 각 학교에서 개별적으로 정해 시행하지만 일본은 일제히 같은 날 시행한다는 점이고 그 외에는 비슷한 것 같다.
七五三(시치고상 11월 15일)
달력 나이로 3세와 5세의 남자 아이, 3세와 7세의 여자아이에게 아이들의 성장을 축하하고 액막이를 하는 행사로 나들이옷을 입혀서 신사에 참배하는 축하일
세이보 (歲暮)
일년간 신세를 진분들에게 선물을 보내는 습관. 12월 중순경까지 행해진다.
天皇生日(たんじょうび)덴노우탄죠우비
일본의 상징이자 일본국민통합의 상징인 천황(天皇)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로 국민의 しゅくじつ이다. 헤이세이간넨(1989년)부터는 현재의 천황 생일인 12월 23일로 되었다. 당일은 교쿄에서 각 장관을 초대하여 연회를 열거나 각국 대공사를 초대하여 차를 마신다. 많은 국민이 교쿄를 방문하며, 천황과 가족은 교쿄의 발코니에 서서 참석자에게 인사를 한다.
보넨카이 (忘年會)
일본의 열두달 가운데 가장 바쁜 달인 12월에 들어서면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각종 단체나 회사, 친구들과 모임을 갖고 지난 한해의 좋지 못했던 기억들을 잊어버리기 위한 '보넨카이 (忘年會)'가 열린다. 연중에 열리는 대부분의 모임이 양식당이나 호텔에서 열리지만 망년회는 모두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다다미방에서 많이 열린다.
망년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먹고, 마시고, 노래부르는 여흥을 즐긴다. 근래에 들어서는 가라오케에 맞춰 노래를 부르거나 비디오 화면에서 펼쳐지는 영상과 가사를 따라 노래하는 비데오케 (비디오+가라오케)가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다.
大みそか (오미소카 12월 31일)
12월 31일의 별칭으로 일년의 마지막 날의 여러 가지 뜻이 있다. 이제까지 1년간의 대차 관계는 이날에 청산하는 습관이 있고 특히 상인들에게 있어서는 해를 넘길 수 있을지는 분명히 이 날의 수금 여하에 달려 있다. 또한 1년의 최대 이벤트인 설날을 맞을 준비를 하는 최종일에 해당되므로 집의 대청소를 끝내고 설날의 장식물인 시메나와나 소나무 장식을 하며 집에 따라서는 카도마츠도 세운다. 섣달그믐날 밤은 심야까지 깨어있어 가까운 사원에서 울리는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면서 무사히 1년을 보낸 것을 가족전원이 서로 기뻐하고 송구영신의 밤에는 온 가족이 모여 '도시코시소바'를 먹는데 국수처럼 오래 살기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또 자정 무렵부터 전국 각지의 절에서 백팔 번뇌를 없애 주는
것이라 하여 108번의 제야의 종을 치기 시작한다. 이것이 끝나면 가까운 진쟈나 사원에 첫 참배를 하는 사람도 있다
모찌만들기
모찌는 찹쌀가루를 쪄서 동글동글하게, 혹은 네모나게 모양을 만드는 떡이다. 모찌 만들기는 찹쌀반죽을 치대는 작업이 힘들고 많은 시간이 들어가지만 일본사람들은 만드는 과정 속에서 즐거움을 찾았었다.
가요홍백전(紅白戰)
해마다 연말이면 일본 사람들은 한 가지 일로 들뜬다. 바로 국영 방송국인 NHK-TV에서 주최하는 ‘NHK가요 홍백전’ 때문이다.
매년 12월 31일 7시부터 시작되는 이 프로는 여러 면에서 일본의 전 국민적 관심사다. 누가 결정될까 미리 점쳐보는 참가 가수들의 명단 발표, 참가 회수, 사회자 선정, 의상 등등... NHK에서 정식으로 발표될 때까지 의견이 분분하다.
기성 가수의 경우, 발표 명단에 자기 이름이 있으면 아직도 인기가 건재하다는 뜻이요, 신인 가수가 처음으로 이름이 오르면, 그것은 드디어 프로가수로서 인기와 명예를 얻었다는 의미가 된다. 그래서 신인 가수들은 이 ‘NHK가요 홍백전’에 출전하는 것이 최고의 목표가 된다. 왜냐하면 지난 1년 활동의 총결산이라고 할 수 있는, 전 국민적 인기의 바로미터가 바로 이 프로이기 때문이다.
3) 달맞이 경단
달맞이라고 하면「달맞이 경단」을 빼 놓을 수 없다. 관동지방처럼 둥근 경단도 있고 관서지방과 같이 경단의 끝부분을 뾰족하게 토란 모양과 닮게 만들어 바치는 곳도 있다. 현의 한 지방에서는 경단을 원반처럼 만들어 중심부분을 쏙 들어가게 만들어 바친 다. 모양은 다르지만 모두 평년에는 12개월을 상징하는 12개를 만들어 바치고 윤년에는 13개를 바치는 것이 일반적이다.
4) 달 속의 토끼
달의 모양은 나라에 따라서 다양하게 표현하고 있는데 일본에서는 떡을 치는 토끼로 표현하고 있다. 중국에서도 같은 토끼로 표현하는데 약초를 갈고 있는 토끼라는 점이 다르다. 일본에서는 만월이라고 하는 의미의「망월(望月)」과 떡을 친다는 의미의「모치츠키(餠つき)」가 함께 들어있다. 십오야의 달맞이 노래에도 이 토끼가 등장한다.
の. 경로의 날- 9월 15일
다년간에 걸쳐 사회를 위해 노력해 온 노인들에게 감사하고 그들의 장수를 축하하는 날이다. 지방자치 단위로 고령자를 초대하여 연예회를 열기도 하고 기념품을 증정하기도 하고 각 가정에서도 선물을 사서 어른들한테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할수 있는 날이다. 그러나 어머니날, 아버지날이 5월에 따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다지 별 호응은 없다. 검소하기로 유명한 일본국민들로써는 경로의 날을 만들어 또 선물을 해야 한다는 것을 달가워 할 리가 없다.
の .체육의 날-10월 둘째 주 월요일
1964년 10월 10일 도쿄 올림픽 개최를 기념하여 만들어진 기념일이다. 국민의 경축일로 제정된 후 이날은 스포츠와 친숙해지고, 건강한 심신을 단련하기 위한 날로 지역별로 많은 학교에서는 운동회가 열리는 날이기도 하다. 이날은 아이들의 기마전과 달리기 하는 모습을 보려고 부모들이 도시락을 싸오며, 다른 학교에서 견학을 오기도 하는 등 어린이들에게는 매우 특별한 날이다. 우리나라의 각 학교마다 매년 가을에 행해지는 운동회와 비슷한 개념인 것 같다. 다른 점이 있다면 우리는 정해진 날짜가 있지 않고 각 학교에서 개별적으로 정해 시행하지만 일본은 일제히 같은 날 시행한다는 점이고 그 외에는 비슷한 것 같다.
七五三(시치고상 11월 15일)
달력 나이로 3세와 5세의 남자 아이, 3세와 7세의 여자아이에게 아이들의 성장을 축하하고 액막이를 하는 행사로 나들이옷을 입혀서 신사에 참배하는 축하일
세이보 (歲暮)
일년간 신세를 진분들에게 선물을 보내는 습관. 12월 중순경까지 행해진다.
天皇生日(たんじょうび)덴노우탄죠우비
일본의 상징이자 일본국민통합의 상징인 천황(天皇)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로 국민의 しゅくじつ이다. 헤이세이간넨(1989년)부터는 현재의 천황 생일인 12월 23일로 되었다. 당일은 교쿄에서 각 장관을 초대하여 연회를 열거나 각국 대공사를 초대하여 차를 마신다. 많은 국민이 교쿄를 방문하며, 천황과 가족은 교쿄의 발코니에 서서 참석자에게 인사를 한다.
보넨카이 (忘年會)
일본의 열두달 가운데 가장 바쁜 달인 12월에 들어서면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각종 단체나 회사, 친구들과 모임을 갖고 지난 한해의 좋지 못했던 기억들을 잊어버리기 위한 '보넨카이 (忘年會)'가 열린다. 연중에 열리는 대부분의 모임이 양식당이나 호텔에서 열리지만 망년회는 모두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다다미방에서 많이 열린다.
망년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먹고, 마시고, 노래부르는 여흥을 즐긴다. 근래에 들어서는 가라오케에 맞춰 노래를 부르거나 비디오 화면에서 펼쳐지는 영상과 가사를 따라 노래하는 비데오케 (비디오+가라오케)가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다.
大みそか (오미소카 12월 31일)
12월 31일의 별칭으로 일년의 마지막 날의 여러 가지 뜻이 있다. 이제까지 1년간의 대차 관계는 이날에 청산하는 습관이 있고 특히 상인들에게 있어서는 해를 넘길 수 있을지는 분명히 이 날의 수금 여하에 달려 있다. 또한 1년의 최대 이벤트인 설날을 맞을 준비를 하는 최종일에 해당되므로 집의 대청소를 끝내고 설날의 장식물인 시메나와나 소나무 장식을 하며 집에 따라서는 카도마츠도 세운다. 섣달그믐날 밤은 심야까지 깨어있어 가까운 사원에서 울리는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면서 무사히 1년을 보낸 것을 가족전원이 서로 기뻐하고 송구영신의 밤에는 온 가족이 모여 '도시코시소바'를 먹는데 국수처럼 오래 살기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또 자정 무렵부터 전국 각지의 절에서 백팔 번뇌를 없애 주는
것이라 하여 108번의 제야의 종을 치기 시작한다. 이것이 끝나면 가까운 진쟈나 사원에 첫 참배를 하는 사람도 있다
모찌만들기
모찌는 찹쌀가루를 쪄서 동글동글하게, 혹은 네모나게 모양을 만드는 떡이다. 모찌 만들기는 찹쌀반죽을 치대는 작업이 힘들고 많은 시간이 들어가지만 일본사람들은 만드는 과정 속에서 즐거움을 찾았었다.
가요홍백전(紅白戰)
해마다 연말이면 일본 사람들은 한 가지 일로 들뜬다. 바로 국영 방송국인 NHK-TV에서 주최하는 ‘NHK가요 홍백전’ 때문이다.
매년 12월 31일 7시부터 시작되는 이 프로는 여러 면에서 일본의 전 국민적 관심사다. 누가 결정될까 미리 점쳐보는 참가 가수들의 명단 발표, 참가 회수, 사회자 선정, 의상 등등... NHK에서 정식으로 발표될 때까지 의견이 분분하다.
기성 가수의 경우, 발표 명단에 자기 이름이 있으면 아직도 인기가 건재하다는 뜻이요, 신인 가수가 처음으로 이름이 오르면, 그것은 드디어 프로가수로서 인기와 명예를 얻었다는 의미가 된다. 그래서 신인 가수들은 이 ‘NHK가요 홍백전’에 출전하는 것이 최고의 목표가 된다. 왜냐하면 지난 1년 활동의 총결산이라고 할 수 있는, 전 국민적 인기의 바로미터가 바로 이 프로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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