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극상근 건염[supraspinatus tendinitis]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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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극상근 건염[supraspinatus tendinitis]에 관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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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분류 :
① 급성: 25~45세, 급성석회화건염
② 만성: 50~60세, 동통궁증후(painful arc syndrome)
4) 증상 : 상완골 외전 시 심한 통증 (특히 90도 외전시)
5) 치료 :
① 안정요법
② 냉온찜질
③ 약물요법(소염진통제, Steroid 국소주사)
④ 물리치료(온열요법, 운동요법)
⑤ 수술요법(석회침착제거술, 전방견봉성형술)
어깨관절은 쓰지 않으면 단기간에 굳어 버리는 현상이 잘 생긴다고 한다. 이러한 급속한 후퇴가 왜 유독 견관절에서 강한지에 대한 해답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으며, 관련 질병의 병인론도 명확하지 않은 탓에, 그 치료 또한 확실하면서 안정적으로 선택할 만한 방법들이 나오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극상근건염이 발생할 수 있는 각 연령대마다의 위험 요소들을 미리 체크하여 예방하는 대책이 필요하고, 일단 발생했다면 심해지기 전에 적절한 치료를 행해야 한다. 또한 평소에 가벼운 맨손 체조나 어깨 관절의 유동성을 유지시켜 주는 운동을 시행함으로써, 많은 경우 예방과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덧붙일 것은, ‘오십견’이란 용어는 견관절의 유착성 관절낭염을 부르는 비전문적인 용어이다. 원래 유착성 관절낭염이란, 견관절의 운동범위가 제한되지만 확인된 다른 원인이 없는 경우를 정의하는 용어이다. 따라서 견관절염, 탈구, 골절, 경추디스크, 신경근육성 병변 등 원인이 확인되는 경우와는 당연히 구분되어야 하며, 또한 극상근건염, 석회화건염, 이두근건염 등 원인이 명확히 확인되지는 않지만 구체적 양상이 다른 견관절 내 다른 병변과도 구별되어야 한다.

키워드

의학,   극상근 건염,   supraspinatus tendinit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