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당뇨병 DM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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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학] 당뇨병 DM에 관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당으로 진행하면 갑자기 의식을 잃게 된다. 이것을 '저혈당 무감지증'이라고 하는데 이런 환자들은 저혈당에 대처할만한 기회를 놓치게 되고 결국 심한 저혈당이 반복되면서 중대한 뇌의 손상을 입거나 심지어는 사망할 수 있는 위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 치료 : 당뇨병환자가 저혈당의 증상을 경험하게 되면 즉시 해야 할 일이 바로 혈당을 측정하는 것이다. 측정한 결과가 70mg/dl 이하이면 주위에서 구할 수 있는, 탄수화물이 15g정도 함유된 음식을 먹어야 한다. 만약 혈당을 잴 수 없는 환경이면 바로 저혈당에 준해서 처치를 해주는 것이 안전하다.
* 저혈당시 적합한 음식과 양
음료수(사이다, 콜라) 1/2잔 우유 1잔 주스(가당) 1/2잔
요구르트 1병 설탕 1큰술
과일 1교환단위 사탕 3-4개
쵸코렛 3쪽 꿀 1큰술
명심해야 할 것은 섭취한 포도당이 소화되고 흡수되어 혈액으로 들어온 다음 우리 몸에서 사용되기 시작하려면 15-20분이 걸린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바로 효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너무 성급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15-20분이 지나도 좋아지는 느낌이 들지 않으면 같은 양의 음식을 다시 섭취해야 한다. 이렇게 해도 좋아지지 않으면 혈당을 다시 측정해 보아 만약 아직도 혈당이 70mg/dl이하이면 다시 한 번 동일한 양의 음식을 섭취한다. 이렇게 해도 15-20분 안에 호전되지 않으면 곧바로 주치의에게 연락하거나 응급실을 찾아야 한다. 만약 이때 적절한 처치가 되지 않고 방치되면 심한 저혈당에 빠질 수 있고 심한 저혈당이 수 시간 지속되면 심한 뇌손상이 발생하거나 심지어는 사망할 수도 있다.
저혈당의 치료에 사용되는 음식은 식단에 추가되는 음식으로 생각해야 한다. 이미 음식을 일부 섭취했다고 하여 다음에 먹게 될 식사나 간식에서 이 양을 빼고 먹으면 안 된다.
심한 저혈당으로 인해 환자의 의식이 혼미해 지거나 혼수에 빠진 경우에는 입으로 음식을 먹이는 것은 금기이다. 잘못하면 기도로 넘어가 질식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집에 글루카곤을 비치하고 있다면 글루카곤 주사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글루카곤은 췌장에서 만들어 내는 일종의 호르몬인데 인슐린과는 반대로 혈당을 올리는 작용을 가지고 있다. 글루카곤은 특히 의식이 혼미하거나 또는 완전히 의식을 잃어버려서 음식을 드실 수 없거나 음식을 섭취하기를 거부하는 사람에게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글루카곤은 인슐린과 같이 주사로만 투여할 수 있다. 투여된 글루카곤은 간에 저장되어 있는 포도당을 혈액 내로 방출시켜 혈당을 올리는 작용을 하게 된다. 글루카곤을 주사한 후 15-30분 안에 반응이 없으면 응급구조요청을 해야 한다.
반대로 환자가 무엇을 삼킬 수 있을 정도로 정신이 돌아오면 적당한 양의 음료수나 과자 또는 식빵 같은 것을 주기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간혹 글루카곤이 복통, 오심, 구토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혈당이 70mg/dl이상 올라가면 그 후 이틀 동안은 다시 저혈당이 오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하루에 혈당을 4번 정도 측정하여야 한다. 계속 저혈당이 발생한다면 인슐린의 양을 줄여서 조정하여야 한다.
* 반동현상 : 저혈당이 오면 우리 몸에서는 혈당을 올리기 위해 아드레날린, 글루카곤, 부신피질호르몬, 성장호르몬과 같은 혈당을 올리는 호르몬들을 분비하기 시작한다. 이 호르몬들은 심한 저혈당을 예방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반대로 작용이 지나쳐 혈당을 정상 이상으로 상승하게 하는 효과를 나타내기도 한다. 그래서 저혈당이 생겼다가 이 호르몬들에 의해 반대로 혈당이 올라가게 되는 현상을 반동현상이라고 부른다.
만일 혈당이 올라가는 원인이 반동현상 때문인데도 간과하게 되면 올라가는 혈당을 떨어뜨리기 위해 의사는 인슐린의 양을 더 추가하는 처방을 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혈당이 더 떨어지게 되고 더 심각한 문제가 야기된다. 즉 혈당이 더 낮게 떨어지게 되면 이에 대처하기 위해 간에 저장되어 있는 포도당이 대량 방출되게 되고 다시 혈당이 올라가게 되는 연쇄반응이 생기는 것이다. 이 반동현상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매 두 시간마다 혈당을 재어서 어느 시점에서 혈당이 떨어지는지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즉 계속 혈당을 재어보았는데도 저혈당이 되는 일이 없었다면 인슐린의 용량을 올리면 되지만 반대로 저혈당이 되었다가 다시 혈당이 올라가는 일이 목격되면 이때는 인슐린의 용량을 줄이거나 맞고 있는 인슐린의 양을 분할해서 나누어 맞는 것이 좋다.

키워드

의학,   당뇨병,   DM
  • 가격1,8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3.08.30
  • 저작시기2013.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76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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