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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불러야 했는지 궁금하다.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타임 스케줄까지는 아니더라도 뭔가 꿈을 이루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지 않아 아쉽다. 이것은 과학의 영역으로 남겨야 할까? 아마도 자기계발서의 맹점이 바로 이점이 아닐까 싶다.
때로는 지나친 과장도 눈에 거슬린다. 저자는 시작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첫발을 내딛는 순간 동네 뒷산과 에베레스트는 별 차이가 없다고 말한다. 일단 오르기 시작했으므로 어떻게든 계속 오르게 되니,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일단 집밖으로 나가는 것이라는 조언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 같다. 국가대표 축구팀이 졌을 때 아직도 흔히 하는 말이 정신력 부족이다. 새마을 운동 하던 시기에나 유효했을 이야기를 버젓이 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다. 이 대목에서 저자도 그런 오류에 빠진 게 아닌가 싶다. 어떻게 뒷산과 에베레스트가 별 차이가 없는가? 하면 된다고 하지만 섣불리 하면 안 되는 것도 있다.
그러나 비판적인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분명 드림레시피는 필요하다. 다만, 꿈은 맥도날드 햄버거가 아니다. 규격화된 레시피는 없다는 것이다. 각자 자신만의 드림레시피를 만들어야 한다. 저자가 조언하는 레시피에서 필요한 부분은 참고하면서 말이다.
때로는 지나친 과장도 눈에 거슬린다. 저자는 시작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첫발을 내딛는 순간 동네 뒷산과 에베레스트는 별 차이가 없다고 말한다. 일단 오르기 시작했으므로 어떻게든 계속 오르게 되니,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일단 집밖으로 나가는 것이라는 조언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 같다. 국가대표 축구팀이 졌을 때 아직도 흔히 하는 말이 정신력 부족이다. 새마을 운동 하던 시기에나 유효했을 이야기를 버젓이 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다. 이 대목에서 저자도 그런 오류에 빠진 게 아닌가 싶다. 어떻게 뒷산과 에베레스트가 별 차이가 없는가? 하면 된다고 하지만 섣불리 하면 안 되는 것도 있다.
그러나 비판적인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분명 드림레시피는 필요하다. 다만, 꿈은 맥도날드 햄버거가 아니다. 규격화된 레시피는 없다는 것이다. 각자 자신만의 드림레시피를 만들어야 한다. 저자가 조언하는 레시피에서 필요한 부분은 참고하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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