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도입
Ⅱ 본론
1. 텔레비전 광고에 나타나는 언어들
● 광고 언어의 종류
● 텔레비전 광고 언어의 특징
● 광고모델과 광고언어
2. 언어의 특성을 통해 본 신용카드 광고
< LG카드 >
● 이영애의 인터뷰
● 신용카드 캠페인-LG카드
● 평생친구
< 삼성카드 >
● 크루즈편
● 어린이집편
● 우정편
< 현대카드 >
< BC카드 >
3. 시간의 흐름을 통해 본 신용카드 광고
< 신용카드의 역사 >
< 신용카드 TV광고의 최근 동향 >
● 삼성 카드
● LG 카드
● 현대 카드
● 비씨카드
Ⅲ 결론
- 신용카드의 무분별한 발급 및 사용으로 인한 폐해
- 양날의 칼 신용카드
- 냉철한 이성과 뜨거운 가슴
Ⅱ 본론
1. 텔레비전 광고에 나타나는 언어들
● 광고 언어의 종류
● 텔레비전 광고 언어의 특징
● 광고모델과 광고언어
2. 언어의 특성을 통해 본 신용카드 광고
< LG카드 >
● 이영애의 인터뷰
● 신용카드 캠페인-LG카드
● 평생친구
< 삼성카드 >
● 크루즈편
● 어린이집편
● 우정편
< 현대카드 >
< BC카드 >
3. 시간의 흐름을 통해 본 신용카드 광고
< 신용카드의 역사 >
< 신용카드 TV광고의 최근 동향 >
● 삼성 카드
● LG 카드
● 현대 카드
● 비씨카드
Ⅲ 결론
- 신용카드의 무분별한 발급 및 사용으로 인한 폐해
- 양날의 칼 신용카드
- 냉철한 이성과 뜨거운 가슴
본문내용
지나가는 뒤로 `조폭' 두 명이 달리고, 이를 지켜보는 친구의 잔잔한 나레이션이 깔린다. "내 친구예요.골 때리는 놈이죠.항상 카드빚에 쫓겨다닌답니다." B사광고도 '빚으로 사세요'로 패러디 되어 카드빚에 쫓기는 현대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2002년 12월에 집계한 우리나라의 신용카드 발급 장수는 1억장을 돌파하였다. 이는 우리나라 인구 중 경제활동인구를 2천200만명으로 계산했을 경우 국민 1인당 4.6장의 카드를 소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2002년 12월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신용카드사들의 연체율을 살펴보면 현재 LG·삼성·국민·외환카드 등 9개 전업 카드사의 평균 연체율(1일 이상 연체한 회원 기준)은 11.7%로 10월말(10.4%)보다 1.3%포인트나 높아졌다. 9개 카드사의 평균 연체율은 지난 6월 7.9%에서 8월에는 9.0%로 상승했고 9월에는 9.2%로 더 높아졌다. 1개월 이상 연체 회원을 대상으로 산출한 연체율 역시 9.2%로 지난 10월말(7.7%)보다 1.5%포인트가 상승했다. 문제는 연체율 상승폭이 다시 증가추세로 돌아섰다는 점이다. 8월(0.9%)에 0.4%포인트가 상승했으나 9월(9.2%)에는 0.2%포인트로 상승폭이 둔화됐다가 10월(10.4%)들어 1.2%포인트로 오름폭이 다시 확대됐고 11월에는 1.3%포인트로 상승세가 더욱 커졌다. 은행계 16개 신용카드의 연체율도 11월말 현재 12.15%를 기록해 지난 10월(11.29%)보다 0.86%포인트 상승했다. 미국등 선진 외국의 경우 신용카드 사용의 80%가 물품구매 서비스임에 반해 우리나라는 정반대로 현금서비스나 카드론등 돈을 빌려쓰는 서비스쪽이 압도적이다.(여신전문금융협회에 따르면 2001년 우리 국민들의 신용카드 이용금액은 480조원6,771억원(카드론 포함). 연간 카드 사용액은 외환위기 때인 1998년 63조5,500억원으로 급락했다가 99년 90조원 대로 증가한 데 이어 2000년 200조원을 돌파하더니 지난해 다시 두 배 이상 폭증한 것이다. 주목해야 할 것은 연금리(수수료)가 23%대를 오가는 카드대출(현금 서비스ㆍ카드론)의 증가 추이다. 현금서비스의 경우 97년 전체 카드사용액의 47.1%이던 것이 98년 51.5%, 99년 53.0%, 2000년 64.6%로 급격히 상승하는 추세다. 2001년에는 2000년 전체 신용카드 사용액(224조) 보다도 많은 267조를 기록, 카드론을 제외한 전체 사용액의 60.4%를 차지했다. 만약 3개월~1년 짜리 대출 상품인 ‘카드론’취급액까지 합칠 경우 전체 카드 사용액의 무려 71.6%에 달한다. 이쯤 되면 신용카드가 아니라 ‘대출증서’라는 표현이 무색할 정도다. 대부분의 카드업체들이 돈이 된다 싶으니까 너도나도 대금(貸金) 장사에만 몰두, 카드업의 양태 자체가 변질되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한 개인파산신청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고, 카드사의 지나친 독촉으로 인한 강력범죄와 자살사건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 양날의 칼 신용카드
하지만 신용카드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부정적인 면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신용카드를 사용할 경우 소득파악의 투명성을 높이고 각종 세원을 발굴, 세금 징수를 늘릴 수 있고,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계획적인 소비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우리 사회의 경우 카드사 들의 무분별한 발급과 소비자들의 인식의 부재로 신용카드가 당장 현금이 없이도 물건을 구매 할 수 있는 “마법의 카드”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 문제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먼저 소비자들의 의식을 개선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고, 카드사들이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수행하는 측면에서 소비자들의 의식을 개선하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 및 교육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 냉철한 이성과 뜨거운 가슴
카드 광고에서 보여주는 ‘여유있는 삶’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지치고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서 한번쯤 여유있게 즐기며 재충전하는 것도 우리 삶에서 필요한 일이다. 그러나 자신의 경제적인 사정도 생각치 않고 즐기는 것은 문제가 있다. 카드사의 광고는 소비자들에게 지나친 소비를 부추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한번쯤 생각하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최근의 BC카드 광고를 보자. 가게 앞에서 김정은이 상품을 보며 고민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김정은이 고민하는 동안 가게에 세일 시작을 알리는 전단이 붙는다. 멋쩍어 하면서도 기뻐하며 김정은이 가게 안으로 들어간다. 이것도 궁극적으로는 소비를 지향하고 있지만, 그전에 ‘비싸기 때문에’ 망설이고 있는 모습과 세일을 하는 가게의 모습은 무조건적인 소비만을 부추기지는 않는다. 신용카드는 편리한 물건이다. 부담스럽게 많은 돈을 지니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계산을 위해 일일이 돈을 꺼내고 세지 않아도 된다. 사람의 편의를 위해 만든 것이 틀림없는 것이다. 이러한 신용카드가 불량카드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카드회사들은 광고를 만들 때 한번쯤 생각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소비자들도 무분별한 소비만이 아닌, 자기의 수입에 맞는 소비인지를 고려해보는 자세도 필요하다.
< 참고 자료 >
1. 박영준 외 지음. 『광고언어연구』박이정. 2003.
2. LG카드 홈페이지 http://www.lgcard.com/introduce/public_info/cf01.jsp
3. 삼성카드 홈페이지 http://www.samsungcard.co.kr/
4. 현대카드 홈페이지 http://www.hyundaicard.com/side_menu/company_info/cf_04.jsp
5. BC카드 홈페이지 http://www.bccard.com/
6. http://www.koreatimes.co.kr/whan/200206/w2002060714521461510.htm
7. http://life.joins.com/life/program/life_article/0,2017,aid%257C139645%257Cservcode%257C2010101,00.html
8. http://www.koreatimes.co.kr/whan/200206/w2002060714521461510.htm
- 양날의 칼 신용카드
하지만 신용카드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부정적인 면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신용카드를 사용할 경우 소득파악의 투명성을 높이고 각종 세원을 발굴, 세금 징수를 늘릴 수 있고,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계획적인 소비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우리 사회의 경우 카드사 들의 무분별한 발급과 소비자들의 인식의 부재로 신용카드가 당장 현금이 없이도 물건을 구매 할 수 있는 “마법의 카드”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 문제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먼저 소비자들의 의식을 개선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고, 카드사들이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수행하는 측면에서 소비자들의 의식을 개선하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 및 교육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 냉철한 이성과 뜨거운 가슴
카드 광고에서 보여주는 ‘여유있는 삶’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지치고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서 한번쯤 여유있게 즐기며 재충전하는 것도 우리 삶에서 필요한 일이다. 그러나 자신의 경제적인 사정도 생각치 않고 즐기는 것은 문제가 있다. 카드사의 광고는 소비자들에게 지나친 소비를 부추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한번쯤 생각하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최근의 BC카드 광고를 보자. 가게 앞에서 김정은이 상품을 보며 고민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김정은이 고민하는 동안 가게에 세일 시작을 알리는 전단이 붙는다. 멋쩍어 하면서도 기뻐하며 김정은이 가게 안으로 들어간다. 이것도 궁극적으로는 소비를 지향하고 있지만, 그전에 ‘비싸기 때문에’ 망설이고 있는 모습과 세일을 하는 가게의 모습은 무조건적인 소비만을 부추기지는 않는다. 신용카드는 편리한 물건이다. 부담스럽게 많은 돈을 지니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계산을 위해 일일이 돈을 꺼내고 세지 않아도 된다. 사람의 편의를 위해 만든 것이 틀림없는 것이다. 이러한 신용카드가 불량카드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카드회사들은 광고를 만들 때 한번쯤 생각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소비자들도 무분별한 소비만이 아닌, 자기의 수입에 맞는 소비인지를 고려해보는 자세도 필요하다.
< 참고 자료 >
1. 박영준 외 지음. 『광고언어연구』박이정. 2003.
2. LG카드 홈페이지 http://www.lgcard.com/introduce/public_info/cf01.jsp
3. 삼성카드 홈페이지 http://www.samsungcard.co.kr/
4. 현대카드 홈페이지 http://www.hyundaicard.com/side_menu/company_info/cf_04.jsp
5. BC카드 홈페이지 http://www.bccard.com/
6. http://www.koreatimes.co.kr/whan/200206/w2002060714521461510.htm
7. http://life.joins.com/life/program/life_article/0,2017,aid%257C139645%257Cservcode%257C2010101,00.html
8. http://www.koreatimes.co.kr/whan/200206/w200206071452146151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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