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테스트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해당 자료는 1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심리테스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 또 누구라도 좋으니 모르는 이성으로부터 강렬한 사랑을 받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을 안고 있습니다. 이 의식 밑바닥에는 당신 스스로도 모르는 애수의 감정, 안타까운 심정, 슬픔, 인생은 무상하다는 느낌, 그리움과 같은 기분이 뒤섞여 있습니다.
심리테스트란?
개인차를 측정하기 위하여 고안되고 표준화된 기법으로써, 연상법투영법질문지법관찰법 등이 있다. 측정목적에 의하여 성격검사지능검사적성검사학력검사 등으로 나눈다. 개인차를 수량적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미리 테스트 받는 자 다수에게 실시하여 득점의 분포를 검토하고 기준을 정하는 것을 테스트의 표준화라고 한다. 테스트를 작성함에 있어 타당성(측정하고자 하는 것을 어느 정도 측정하고 있는가)과 신뢰성(정확성, 혹은 일관성)을 높이기 위하여 항목분석인자분석(因子分析), 그 밖의 상관분석을 하는 것이 보통이다.
포러효과라고도 하는 바넘효과(Barnum effect)는 어떤 일반적인 점괘가 마치 자신을 묘사하는 것이라고 받아들이는 심리적 착각 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즉, 오늘의 운수에서 누구에게나 적용될 수 있는 "오늘의 고난은 내일의 행복이다"라는 문구가 나올 경우 많은 사람들이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 것을 바넘효과라고 한다. 이것은 서커스에서 교묘한 심리조작을 잘 사용한 것으로 유명한 P. T. Barnum에서 유래하였다. 심리학 용어에서 사용되는 바넘효과는 「사람들은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정보를 일단 정확한 정보로 받아들이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점집을 찾는 사람들은 점술이 제공하는 정보가 정확하기 때문이 아니라 이미 점술에 대해 신뢰를 하고 있다는 말이다. 이런 경우 거짓정보를 제공하더라도 그 정보는 많은 사람들에게 상당히 오랜 기간 진실로 인식되는 경향이 높다.
스포츠 신문 등에 연재되는 별자리, 띠별에 따른 오늘에 운세가 성공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사주팔자가 잘 들어맞아 보이는 것도 바로 이것 때문이다. "오늘 하루 일진이 좋아 재수가 있다."라는 말은 그 자체로서는 아무 의미 없는 공허한 말이지만, 점쟁이나 예언가의 입에서 나오면 뭔가 의미심장한 말이 되는 것이다. 점쟁이들이 손님에게 ""물이 보여""라고 말하면 주점하는 사람은 술을, 카페를 하는 사람은 커피를 떠올릴 것이고, 주유소에서 일하는 사람은 휘발유를 떠올릴 수도 있다. 이렇듯 애매한 말에 끼워 맞추려 들면 안 맞아 들어갈 말이 없다는 것이다.
이렇게 바넘효과란, 사이비 점쟁이들이나 가짜 심리검사게임 등에서 흔히 발생된다. 사람들에게 일반적으로 공유되는 특징이 있다는 점에 착안해 특정인의 특징인양 이야기함으로써 예언이나 독심술을 사용한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여러가지 심리테스트들도 동일하게 반복해서 측정한다 하더라도 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하물며 다수를 대상으로 하고 그 신뢰도와 타당성이 검증되지 않은 시중의 여러 심리테스트 같은 경우는 더욱 그 결과에 대해 신빙성이 없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검사들의 결과는 ‘나는 때때로 우울한 기분을 느끼기도 한다.’ 와 같이 일반적이고 추상적이기 때문에 누구나 다 같은 감정들을 공유할 수 있는 내용들이다. 따라서 많은 사람이 보기에 더욱 그럴싸해 보이는 것이다. 예를 들면 "당신은 친한 사람 앞에서는 자신의 성격을 자유롭게 내세우지만, 초면인 경우 자신의 성격을 잘 들어내지 않습니다." 와 같은 말을 들은 사람들은 상대방이 자신의 성격을 파악하고 있다는 착각을 하게 된다. 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특징을 얘기 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인터넷이나 각종 매체에서 남발되고 있는 심리테스트나 운세, 점괘 등이 모두 이런 바넘효과를 이용한 사기행각인 경우가 많다.
좋은 의미로 작용하는 현상 중에는 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 effect)와 자기 충족적 예언(Self-fulfilling prophecy) 등이 있는데 피그말리온효과는 어떤 것에 기대하는 것이 있으면 기대에 부응하는 쪽으로 변하려고 노력하여 그렇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고, 자기 충족적 예언은 자신이 미래에 어떻게 행동하리라는 자신의 예언이 행동에 영향을 미쳐 실제로 그렇게 행동하게 된다는 것이다
보너스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나 하자면, 어떤 사람이 어렸을 때 혈액형 검사를 받았는데 결과가 AB형으로 나오자 그 후로 자신은 AB형이라 생각하고 살았다. 그는 사람들에게 '누가 AB형 아니랄까봐', '역시 AB형이라서 특이해' 이런 말들을 들으며 자라게 되면서,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은 역시 AB형이라서 특이하고 책에서 AB형의 성향을 읽으면서도 자신과 같다고 느끼며 그렇게 행동하고 살아왔다. 하지만 훗날 그는 피검사를 하게 되었는데 A형으로 판명이 났다.
정말 쉽게 생각하면 그저 웃기고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지만, 어떻게 보면 심각한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그 사람의 인생 전체를 바꾸는 바로 위의 피그말리온과 자기 충족적 예언에 의해서 말이다. 여기서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은 혈액형별 성향, 심리테스트, 별자리운세, 타로카드 등을 흥미나 재미 위주로 즐기되, 지나치게 신뢰하게 되면 그런 테스트의 결과에 따라 자신을 거기에 맞추게 되고 행동하면서 결국엔 노예가 된다는 것이다. 여러분들은 이런 애매하고 신빙성 없는 말들을 맹신하지 말고 자기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인생을 개척해 나갔으면 한다. 아래 링크는 미처 담지 못한 심리테스트와 관련된 효과들이다.
바넘효과 - http://www.rathinker.co.kr/skeptic/forer.html 발췌
MBTI - http://clockoon.egloos.com/2170307 발췌
바넘효과와 플라시보효과 - http://blog.naver.com/anlichol?Redirect=Log&logNo=140012450226 발췌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6&dir_id=601&eid=BM6SY+TTPuByRPq/FH7iXj5e7/9aFDxo&qb=v+y5sMi/sPo 발췌 - 우물효과
우물효과 - http://blog.paran.com/icarusnhermes/3587220 발췌
  • 가격3,400
  • 페이지수32페이지
  • 등록일2013.09.23
  • 저작시기2013.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8101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