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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적이라서 차마 오용할 수 있는 조언을 못하기 때문으로 좋게 해석하고 싶다. 그래도 웃기는 일이다. 상황이 이러한데 을에 해당하는 환자는 소위 말하는 전문가의 선의나 선처만 기대해야 하나? 환자 노릇 하기 참 힘든 세상이다. 이제 환자는 자신의 건강과 지갑을 지키기 위해서도 스스로 공부하지 안 될 것 같다.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 의사들은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 세 가지를 권한다고 한다. 이는 일반적인 암의 치료 절차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의사들은 수술은 받지만, 나머지는 거부한다고 한다. 이것이 의사들에게 일반적인 일인지는 모르겠다. 의사들의 건강관리 방법을 통계로 만들어 보여주면 좋겠다. 그러면 그들의 진심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특히 인상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간략히 정리해 보았다. 독자마다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저자의 핵심 메시지를 이렇게 요약하고 싶다. 건강상식이란 거대 산업계와 기업, 주류의사들이 결탁하여 우리들에게 왜곡한 결과이다. 우리 인간은 자연의 일부이기 때문에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자연의 질서 속에서 벗어나지 않을 때 가장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각종 합성물질을 통한 인공적인 개입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든다. 왜냐하면 이는 진화의 과정에서 벗어나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과학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전문지식이 맹신할 만큼 완전한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 또한 채식을 위주로 식사를 하며 가능하면 인공적인 물질을 섭취하지 않도록 일상생활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과학이 천의무봉의 지식으로 발전할 때까지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을 실천한다는 결심도 했다. 나의 수명 전까지는 내가 원하는 만큼의 의학 발전은 없을 것이므로, 평생 이 생각대로 실천하며 살아야겠다. 그렇다고 현대의학의 장점을 배척할 생각은 없다. 현대의학만의 장점도 큰 만큼 적절히 활용할 것이다.
100% 진실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전문가의 주장도 그렇고 저자 같은 비전문가의 주장도 그러하다. 저자의 주장이 100% 진실도 아니고 그렇다고 100% 거짓이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독자 입장에서 저자의 주장으로부터 20%의 진실만 발견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다고 생각한다. 아니 1%라도 나쁘지 않다. 책을 읽기 전보다는 조금이라도 나아진 것이니까. 아무튼 책 제목은 과격하게 의사를 믿지 말아야 한다고 표현했지만, 이는 맹신하지 말자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것이 현명할 것 같다.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 의사들은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 세 가지를 권한다고 한다. 이는 일반적인 암의 치료 절차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의사들은 수술은 받지만, 나머지는 거부한다고 한다. 이것이 의사들에게 일반적인 일인지는 모르겠다. 의사들의 건강관리 방법을 통계로 만들어 보여주면 좋겠다. 그러면 그들의 진심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특히 인상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간략히 정리해 보았다. 독자마다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저자의 핵심 메시지를 이렇게 요약하고 싶다. 건강상식이란 거대 산업계와 기업, 주류의사들이 결탁하여 우리들에게 왜곡한 결과이다. 우리 인간은 자연의 일부이기 때문에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자연의 질서 속에서 벗어나지 않을 때 가장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각종 합성물질을 통한 인공적인 개입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든다. 왜냐하면 이는 진화의 과정에서 벗어나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과학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전문지식이 맹신할 만큼 완전한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 또한 채식을 위주로 식사를 하며 가능하면 인공적인 물질을 섭취하지 않도록 일상생활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과학이 천의무봉의 지식으로 발전할 때까지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을 실천한다는 결심도 했다. 나의 수명 전까지는 내가 원하는 만큼의 의학 발전은 없을 것이므로, 평생 이 생각대로 실천하며 살아야겠다. 그렇다고 현대의학의 장점을 배척할 생각은 없다. 현대의학만의 장점도 큰 만큼 적절히 활용할 것이다.
100% 진실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전문가의 주장도 그렇고 저자 같은 비전문가의 주장도 그러하다. 저자의 주장이 100% 진실도 아니고 그렇다고 100% 거짓이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독자 입장에서 저자의 주장으로부터 20%의 진실만 발견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다고 생각한다. 아니 1%라도 나쁘지 않다. 책을 읽기 전보다는 조금이라도 나아진 것이니까. 아무튼 책 제목은 과격하게 의사를 믿지 말아야 한다고 표현했지만, 이는 맹신하지 말자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것이 현명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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