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의 언어 발달과 의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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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유아의 언어 발달과 의사소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언어 발달의 단계
2, 영아기 언어발달과정
3, 영아기 외국어교육
4, 유아기의 언어 발달
5. 유아기 언어의 특징
6. 의사소통 능력
7. 의사소통 발달 단계

본문내용

의 사고와 행동을 조절하기 위한 사적 언어이다. 이 언어는 밖으로 소리내어 말하는 외적 언 어로부터 점점 유아의 생각으로 내재화되는 내적 언어가 되어간다.
(4) Schickedanz의 초기 읽기 행동발달과정을 살펴보면
▶ 책을 종알거리면서 마음대로 읽는다.
▶ 책의 글자에 주목하면서 읽기를 한다.
▶ 성인이 책을 읽어주다 잠시 멈추면 이야기의 다음 단어를 말하거나 성인과 함께 읽는다.
▶ 책장을 넘김 후 그림을 보면서 그 책장에 있는 일부 내용을 말한다.
▶ 인형이나 봉제 동물인형에게 읽어준다.
▶ 이야기를 읽는 상황 이외의 상황에서, 예를 들면 그네을 타면서 이야기의 일부를 암송한다.
▶ 성인이 읽어주다가 잠시 멈추면 좋아하는 이야기의 전체 구절을 암송한다.
▶ 유아에게 익숙한 책의 단어를 성인이 잘못 읽으면 지적하고 수정한다.
▶ 성인에게 책을 읽어달라고 요청하며, 익숙한 책들은 정확하게 암송한다.
▶ 손가락이나 손으로 글자를 짚어가면서 정확하게 읽거나 이야기 내용에 맞게 바꾸어 말하기도 한다.
▶ 예측이나 가능한 책은 내용에 맞게 각색할 수 도 있다.
6. 의사소통 능력
- 언어는 인간이 타인과 의사소통을 하는 도구의 역할을 한다. 의사소통의 상황에는 말을 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있다. 어린이가 바람직한 화자나 청자가 되기 위하여 어린이는 문법지식과 함께 상호작용의 상황에서 언어사용에 대한 소속사회의 규칙을 인식해야 한다.
즉, 언어능력은 이런 언어능력과 사회적 장면을 적절히 반영할 줄 아는 능력을 의미한다. 따라서 언어능력은 의사소통능력의 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 사회적 환경에 맞추어 언어를 산출하고 해석하면서 적절히 소통하려 할 때 대화자들을
그 사회의 언어규칙에 맞춘 문장을 구성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어린이는 거의 동시에
언어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을 습득하게 된다.
- 문법이나 발음에서 언어능력이 발달하는 3세부터는 말이 많아지고 상대방이 알아듣는가
에 대해 관심을 두기 때문에 상대방 역시 유아의 말을 이해하기 쉬워진다.
- 4세경에는 유아가 말할 때는 단순하게 말하는 등 상대방의 연령에 따라 대화방식을
조정하기도 한다.
- 5세가 되면 상대방이 아는 내용에 맞추어 자기가 하는 말을 조정하며, 자기가 알거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내용에 대해서는 상대방과 편안하게 대화를 주고 받는다. 또한 전화를
하거나 식당에서 주문하거나 생일파티 등과 같이 상황에 따라 적절한 대화를 할 수 있다.
7. 의사소통 발달 단계
1단계 : 자기중심적 언어
자기중심적 언어는 자기중심적 사고에서 비롯되는 표현형태를 의미한다. 자기중심적 언어
는 대화의 첫 번째 단계이지만 엄격히 말해서 대화라고 하기 힘들다. 스스로에게 말하는
경우가 많으며 타인에게 말을 한다 하여도 상호소통의 기능이 없기 때문이다. 자기중심적
언어에는 다음과 같은 언어유형이 있다.
반 복
어린이의 반복언어는 상대에게 일정한 뜻을 전달하려는 의사는 없이 다만, 어떤 발음을 되
풀이 흉내내고 반사적으로 익힌 단어나 음절을 반복해서 사용하는 경우를 말한다. 사회성이
고려되지 않는 자기중심적 언어형태로서 일종의 옹알이 단계의 연속이라고 하겠다.
독 백
어린이의 말을 들어주는 상대의 존재 여부에 관계없이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언어
유형을 의미한다.
집단적 독백
어린이의 자기중심적 언어 중 가장 사회화된 언어유형인 집단적 독백은 대화의 시초라고
하겠다. 그러나 상대에게서 어떤 반응을 요구하지는 않는다. 다시 말해서, 어린이는 주변에 누가 있기 때문에 언어표현을 하지만 그를 대화의 상대자로 고려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피아제는 집단적 독백을 초보적 대화로 본다.
2,3단계 : 사회화된 언어
자기중심적 언어와는 달리 사회화된 언어란 듣는 사람의 관찰을 고려해서 사용하는 언어형
태를 의미한다.
순응된 정보교환
어린이가 자신에게 흥미있는 사건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려 하거나 상호간에 공동목표를
위해 뜻을 종합하는 언어유형을 뜻한다.“ 야,이리와. 이것 봐, 여기 나비가 있어”라고
말하면, 친구가 뛰어와서 “어디, 어디, 정말 나비구나”라고 반응하는 대화가 순응된
정보교환의 한 예이다.
비판 조롱
순응된 정보교환과 비슷한 성질을 띠지만, 타인의 일이나 행동에 대하여 비평하는 표현이
뚜렷한 언어형태를 의미한다.
앞의 ‘나비’의 예에서 나비인 줄 알고 뛰어온 친구가“그레 어디 아비니, 잠자리지,
넌 잠자리도 모르니?” 와 같은 대화가 이 언어유형의 예라고 하겠다. 어린이는 지적이라기
보다 감정적 성격을 띠면서 자신의 우월성을 나타내고자 할 때 이런 표현을 한다. 따라서
이 때 다툼이나 경쟁이 유발되기도 한다.
명령 요구 위협
또래집단에서 힘센 어린이가 약한 어린이에게 “물 좀 떠와”, “ 그 장난감 나줘”, “안주면
두고 봐, 너하고 안 놀아” 등이 이 언어유형의 예이다. 어린이는 생각과 의견을 나누기
위해서 친구들과 관계를 맺지 않고 단지 놀기 위해서 관계를 맺는다. 이런 경우 지적인 상
호 교환은 적고 대개 명령이나 욕구가 된다.
질문과 대답
어린이 상호간에 해답을 필요로 하는 모든 질문과 대답이 이에 속한다. “너 구슬 몇 개
가졌니?”, “너 우리 집에 가서 놀래?”와 같은 질문은 “다섯 개”, “그래, 가자”와 같은 분명
한 답을 기대하는 언어표현이다. 피아제에 의하면 1단계는 독백과 집단적 독백의 단계이다.
그런데 집단적 독백은 누군가 있어야 하므로 대화의 일면에 있는 것은 사실이나 사회화된
언어로는 볼 없다. 2,3단계가 되면 언어는 사회화된 언어로서 대화의 특성을 띤다.
참고문헌
노명완, 박영목, 권경안 (1988) . 국어과 교육론 , 갑을 출판사
유아의 언어교육 (창지사 . 1998 이연섭 , 강문희 공저)
유아언어교육 공동체 이 경화 이 성숙 김 경화 2010
영유아언어교육의이해-이론과실제.한유미,김혜선,권희경,양연숙 저 | 학지사 | 2010
강위영 외 7인(1997), 아동의 이해와 심리행동 치료교육, 대구대학교 : 출판부
강문회 역(1996), 놀이와 아동, 교육과학사
박정순(1987), 유희성 놀이프로그램을 통한 언어적 표현력 신장방안 현장연구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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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9.26
  • 저작시기2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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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8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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