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복론

소개글

조직행복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 2

Ⅱ. 행복한 조직
1) 행복한 조직의 중요성 ·········· 2
2) 행복한 조직의 조건 ·········· 3

Ⅲ. 조직의 협동성
1) 협력의 중요성 ·········· 4
2) 협동심 강한 조직의 조건 ·········· 5

Ⅳ. 소명의식 가지게 하기
1) 소명의 의미 ·········· 6
2) 소명의식의 중요성 ·········· 6
3) 소명의식을 갖는 조건 ·········· 6

Ⅴ. 참고문헌 ·········· 7

본문내용

공통된 인식이 생겨나고 그것을 기초로 협동성 강한 조직이 될 수 있다.
정보의 흐름은 수직적 흐름으로 상향적, 하향적 의사소통과 수평적, 교차적 의사소통으로 분류할 수 있다. 조직의 효율적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이러한 모든 방향의 정보가 원활하게 움직이고 공유되어야 한다. 정보의 공유와 조직 구성원 간의 의사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면 구성원 간의 유대관계가 더욱 돈독해질 뿐 만 아니라 정보 처리의 중복을 막아 효율적인 일 처리를 돕는다.
Ⅳ. 소명의식 가지게 하기
1)소명의 의미
사람들은 일의 의미를 노동, 경력 또는 소명으로 각기 다르게 인식한다. 이 중에서 소명(召命)이란 영어로 Calling이고 임금이 신하를 부르는 명령이나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 일을 뜻한다. 다시 말해 소명의식(召命意識)이란 절대자로부터 어떤 명령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일하는 것을 말한다. 소명의식을 갖는 것은 자기 자신의 일이지 누가 주는 것도 아니고 누가 요구하는 것도 아니다. 오직 자기 자신이 “나 아니면 누가 할 수 없다”라든가 “내가 꼭 하여야 한다”라는 무한한 책임감을 스스로 느끼는 것을 말한다.
2) 소명의식의 중요성
소명의식은 일의 능률을 올려준다. 일을 함에 있어서 조직구성원들이 소명의식을 갖고 직무를 수행한다면 반드시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소명의식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일 자체를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긴다. 또 그들은 자신의 일이 세상에 반드시 필요하고 선한 목적에 기여하며 자신뿐 아니라 타인의 삶을 한층 발전시킨다고 믿는다. 일을 소명의식으로 생각하지 않고 노동이나 경력으로만 생각한다면 일이 쉽게 지치고 힘들어진다.
3) 소명의식을 갖는 조건
소명의식이 온전한 모습을 갖추려면 다른 무언가가 필요하다. 막스 베버(Max Weber)는 인간 행위를 규정하는 두 가지 윤리로 ‘신념윤리’와 ‘책임윤리’를 말하고 있다. 신념의 윤리는 자기신념의 실현 자체에만 집착함으로써 신념 실현의 결과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행위의 원리를 말하고, 책임윤리는 자기 행동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다. 베버의 논리에 따르자면, 신념윤리는 권력의지나 욕망의 윤리와 결부되는데, 대의를 추구하는 뜨거운 열정 또한 신념윤리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이 두 가지 윤리의 원칙을 함께 갖춘 사람만이 소명의식을 가진 것이라 할 수 있다. 공동체의 대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러한 열정이 책임의 윤리에 뿌리를 둘 때 바로 ‘소명의식’이 성립된다.
Ⅴ. 참고문헌
최현석, 인간의 모든 감정, 서해문집, 2011년 4월 10일
여운필, "행복을 통한 긍정조직행동 가치세우기", 충북대학교 산업과 경영, 제25권 제1호 (2012年6月): 162-168p
'행복한 조직'…지속가능한 성장엔진, 한국경제신문, 2011년 7월 26일
이형우, 조직목표 달성요인으로서의 경쟁과 협력의 재조명, 한국행정학보, 제39권 제2호 (2005 여름): 87-110p
권력의지보다 소명의식이 더 중요, 주간경향신문, 2012년 10월 09일

키워드

조직행복론,   행복론,   행복한조직,   협동성,   협력,   소명,   소명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