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예술인들에 대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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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예술인들에 대한 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친일예술인들에 대한 조사


1) 친일예술 속에는 치밀한 논리가 있었다
(1)기사
(2)문학
(3)음악
(4)미술

2) 교과서 속 친일예술
(1)서정주
(2)이광수

3) 친일예술에 대한 여러 가지 관점

4) 자신의 견해

본문내용

우등
- 『조선징병제시행기념 기록화』는 ‘근데 반도사의 일면을 반영하는 대단히 큰 감명을 일으킨 역작’ 이라고 평가받음. 징병 소집된 조선청년을 중심으로 소집자를 전송하는 비행기를 든 소년 등 전쟁 선양 친일작품
김인승 외『조선징병제시행기념 기록화』1943.2
2) 교과서 속 친일예술
(1)서정주
-그의 시는 한때 중, 고등학교 교과서에 10편 가량의 시가 실리는 등 한국 문학계에 커다란 그림자 를 남기고 있다. 물론 민주화가 진척되면서 교과서에서 그의 시가 차지하는 비중은 줄었으나 아직 도 많은 사람들, 특히 교수, 시인 평론가 등 우리 사회의 지식층에 있다는 사람들은 그를 20세기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으로 생각하고 있다.
(2)이광수
-한국근대문학의 선구자로 계몽주의·민족주의 문학가 및 사상가로 한국 근대정신사의 전개과정에 중 요한 역할을 했다.
3) 친일예술에 대한 여러 가지 관점
1. 친일예술인들의 관점 : “나는 다만 예술을 사랑할 뿐이고 당시 예술의 암흑기였기 때문에 예술을 계속 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친일예술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생계수단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2. 당시 영화사의 관점 : “친일영화이든 상관없이 흥행 성공하는 영화만 만들면 상관없다. 게다가 요즘 소재가 대일본을 선전하는 것이 많은 관객을 동원하던데 자꾸 그런 영화들이 나왔으면 좋겠다“
3. 당시 숨은 친일의 논리를 모르는 문학 독자층의 관점 : “이광수, 노천명, 이인직 등의 작품들은 정말 훌륭한 작품들인 것 같다. 내가 문학적으로 전문가는 아니지만 탄탄한 줄거리와 다양한 수사법이 너무 멋있다.”
4. 순수예술인들의 관점 : “친일의 논리가 숨어 있던 말던 훌륭한 예술 작품이 나온다면 그것은 역사에 길이 남을 만한 작품이다.”
5. 미술 수집가들의 관점 : “전쟁을 소재로 하는 작품들은 역동적인 움직임과 화려한 색채들이 너무 마음에 든다. 이런 작품들은 소장가치가 있다.”
6. 서양 음악가들의 관점 : “우리 음악을 배운 한국인들이 우수한 음악적 소향과 기량을 발휘한다면 우리는 만족한다. 그것이 어떤 내용이든 의도가 있든지 상관없이 우리에게 배운 실력을 잘 발휘해줬었으면 좋겠다.
7. 선전예술을 감상하고 전쟁에 참가하는 군인 : “꼭 나가서 이기겠다. 지더라도 그것은 성전에서 죽는 거룩하고 영광의 죽음이다.”
8. 현재 FTA협정 찬성광고를 하는 사람들 : “매우 훌륭한 정책이다. 당시에 대중매체가 보편적으로 보급되던 시절이 아니라면 예술작품을 통해서 선전하고 동요시킨다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다.”
9. 뉴에이지 음악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기독교인들의 관점 : “반복요소가 많고 듣기 편한 연주곡인 뉴에이지 음악이라도 창작자들의 사상이 그 곡에 깃들이 있어 그것을 듣고 연주하는 사람들의 마음 마저 동요하게 만드는다면 그것은 사람들의 정신과 정서를 빼앗아 가는 것이다.”
10. 히틀러의 관점 : “사람들을 선전시키는데 대중적인 것을 사용하는 것은 매우 쉽다. 나도 라디오를 아주 저가로 보급하여 라디오 방송을 통하여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대중들에게 인식시켰기 때문이다.”
11. 게임을 많이 즐기는 요즘 아이들 및 청소년의 관점 : “전쟁 미술 작품들은 보면 전쟁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제가 전쟁에 나가면 M16총으로 적들을 많이 죽이고 멋진 전략을 짤 꺼에요. 전쟁에 참전하고 싶어요.”
12. 당시 무기 공장에 일하는 사람들의 관점 : “나는 무식해서 예술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사람들이 그런 작품들을 많이 본다던데...요즘 우리 공장도 무기 만드느라 무척 바쁘다오. 우리에게는 좋지만..하하하.”
4) 자신의 견해
- 12년간의 교육과정을 밟으면서 배운 수많은 작품들에 친일의 논리가 많은지 알게 되었다. 생각지도 못한 예술인, 지식인들이 친일예술을 했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다. 그리고 관점을 만들면서 느꼈는데 전체적으로 친일의 논리를 파악하지 못하고 당시 친일예술 행위에 대해 관대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이런 생각이 지금까지 친일 예술인들을 좋은 인상으로 남기게 했던 것 같다. 친일예술 중 전쟁을 선동하는 작품들이 당시에 얼마나 영향력을 끼쳤는지도 대충 짐작이 간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친일 예술가들과 친일 작품들이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배우는 교과서에 어떻게 묘사되어 있는지 더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참고문헌
-[친일파99인], 반민족문제연구소
-[한국음악론], 노동은
-[한국근대미술], 윤범모
-[인물로 보는 친일파 역사],역사문제연구소

키워드

친일예술인,   친일,   미술,   관점,   친일예술,   문학,   음악,   일제
  • 가격1,4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3.09.30
  • 저작시기2013.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83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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