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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는 말
2. 효과적인 관객 개발, 장수 프로그램의 구성
3. 전당의 정체성 확립, 오페라 프로그램 브랜딩
4. 꾸준한 관객 유치, 맞춤형 서비스의 제공
5. 문화 발신(發信)의 중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6. 세계를 향한 발걸음, 아시아문화전당의 가능성
2. 효과적인 관객 개발, 장수 프로그램의 구성
3. 전당의 정체성 확립, 오페라 프로그램 브랜딩
4. 꾸준한 관객 유치, 맞춤형 서비스의 제공
5. 문화 발신(發信)의 중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6. 세계를 향한 발걸음, 아시아문화전당의 가능성
본문내용
발전을 통해 인터넷을 활용한 방식이 점점 그 파급력을 더해가고 있다. 컨텐츠 제작은 물론 타 기관이나 회사에서 제작된 컨텐츠 마케팅과 유통 분야의 사업 추진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직접 방문해야 누릴 수 있는 컨텐츠를 영상으로 제작ㆍ방송한다면 문화 발신의 중심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예술의전당과 연계해 양질의 컨텐츠를 확보하는 한편, 일본ㆍ중국의 주요도시와 연계해 범아시아적인 방송망을 구축한다면 새로운 한류의 발굴과 아시아류(Asia流)의 확산을 촉진시키는 매체가 될 수 있을 것이다.특히 민주ㆍ인권ㆍ평화의 상징인 광주에서 문화수도 구축을 모토로 이 사업이 진행된다면 더욱 의미가 있을 것이다. 서울ㆍ대구ㆍ부산ㆍ대전 등의 거점 도시 아트센터와 연계해 사업을 추진한다면 양질의 컨텐츠를 확보할 수 있을뿐더러 수도권에 집중된 문화시설의 한계를 넘어 전 국민적 문화향유수준의 제고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두 번째는 문화컨텐츠의 발굴과 제작을 위한 문화 펀드 조성 사업이다. 아시아문화전당은 문화창조원을 통해 다양한 분야가 하나로 융합되는 창작 환경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상상력ㆍ기술ㆍ기획 등이 하나로 결합된 새로운 문화 컨텐츠의 제작에 힘쓰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최근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크라우드 펀딩 방식을 적용해 문화 펀드를 조성한다면 제작에 더욱 큰 힘이 실리게 될 것이다.
크라우드 펀딩은 기획중이거나 창작된 문화 컨텐츠를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일반인들이 컨텐츠의 성공 가능성을 보고 투자를 하는 방식이다. 실 예로 대전문화재단에서는 이 사업을 전개해 지원 사업을 공모해 일반인들에게 투자를 받고 있다. 예술의전당 또한 ‘관객주도형 기획 시스템’이라는 이름의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투자와 함께 작품 기획 각의 단계에 관객이 주도적 역할을 마련하려 한다.
세 번째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의 본연 임무에 충실해 대한민국 문화 발전의 중심을 넘어 아시아 문화 교류의 허브로 그 역할을 다해나가야 한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문화적 특성을 지니고 있는 한ㆍ중ㆍ일ㆍ북한을 포함한 문화연합으로서의 역할을 아시아문화전당이 해낼 수 있다면 문화 교류의 허브가 되어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확립할 뿐 아니라 세계를 지향하는 아시아류(Asia流)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예쑬의전당 역시 특성상 일본ㆍ중국의 대표 공연시설과 교류를 맺고 있다. 그와 더불어 각 국의 문화센터와 함께 ‘아시아태평양지역 아트센터 연합회(AAPPAC)’를 창립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예술계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현재 22개국 76개의 기관이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예술의전당과 함께 한국공연예술센터, 대전문화예술의전당,LG아트센터, 세종문화회관 등이 속해 있다.
6. 세계를 향한 발걸음,아시아문화전당의 가능성
아시아문화전당은 그 비전과 계획에 비춰볼 때, 아시아 지역의 문화교류 측면에서 매우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다. 공동제작 등의 장르적 한계를 뛰어넘어 컨텐츠의 발굴ㆍ제작부터 확산, 그리고 아시아 문화자료의 수집ㆍ연구 등의 활동을 통해 보다 포괄적으로 아시아 문화가 교류할 수 있는 허브의 기능을 하며 문화 교류는 물론 국가간 관계 개선과 동아시아 공동체 발전의 교량적인 역할도 수행할 것이다.
이를 위해 특화된 방송망의 구축과 문화펀드 조성 사업 등을 일본ㆍ중국의 관련 기관과 함께 힘을 모아 진행할 필요가 있으며, 그 과정에서 대한민국의 문화수도 광주가 아시아의 문화수도가 될 수 있도록 주도적 위치에서 업무를 수행해 나가야 할 것이다. 아시아문화전당의 위상이 높아져 아시아를 대표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발돋움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예술의전당과 연계해 양질의 컨텐츠를 확보하는 한편, 일본ㆍ중국의 주요도시와 연계해 범아시아적인 방송망을 구축한다면 새로운 한류의 발굴과 아시아류(Asia流)의 확산을 촉진시키는 매체가 될 수 있을 것이다.특히 민주ㆍ인권ㆍ평화의 상징인 광주에서 문화수도 구축을 모토로 이 사업이 진행된다면 더욱 의미가 있을 것이다. 서울ㆍ대구ㆍ부산ㆍ대전 등의 거점 도시 아트센터와 연계해 사업을 추진한다면 양질의 컨텐츠를 확보할 수 있을뿐더러 수도권에 집중된 문화시설의 한계를 넘어 전 국민적 문화향유수준의 제고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두 번째는 문화컨텐츠의 발굴과 제작을 위한 문화 펀드 조성 사업이다. 아시아문화전당은 문화창조원을 통해 다양한 분야가 하나로 융합되는 창작 환경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상상력ㆍ기술ㆍ기획 등이 하나로 결합된 새로운 문화 컨텐츠의 제작에 힘쓰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최근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크라우드 펀딩 방식을 적용해 문화 펀드를 조성한다면 제작에 더욱 큰 힘이 실리게 될 것이다.
크라우드 펀딩은 기획중이거나 창작된 문화 컨텐츠를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일반인들이 컨텐츠의 성공 가능성을 보고 투자를 하는 방식이다. 실 예로 대전문화재단에서는 이 사업을 전개해 지원 사업을 공모해 일반인들에게 투자를 받고 있다. 예술의전당 또한 ‘관객주도형 기획 시스템’이라는 이름의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투자와 함께 작품 기획 각의 단계에 관객이 주도적 역할을 마련하려 한다.
세 번째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의 본연 임무에 충실해 대한민국 문화 발전의 중심을 넘어 아시아 문화 교류의 허브로 그 역할을 다해나가야 한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문화적 특성을 지니고 있는 한ㆍ중ㆍ일ㆍ북한을 포함한 문화연합으로서의 역할을 아시아문화전당이 해낼 수 있다면 문화 교류의 허브가 되어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확립할 뿐 아니라 세계를 지향하는 아시아류(Asia流)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예쑬의전당 역시 특성상 일본ㆍ중국의 대표 공연시설과 교류를 맺고 있다. 그와 더불어 각 국의 문화센터와 함께 ‘아시아태평양지역 아트센터 연합회(AAPPAC)’를 창립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예술계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현재 22개국 76개의 기관이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예술의전당과 함께 한국공연예술센터, 대전문화예술의전당,LG아트센터, 세종문화회관 등이 속해 있다.
6. 세계를 향한 발걸음,아시아문화전당의 가능성
아시아문화전당은 그 비전과 계획에 비춰볼 때, 아시아 지역의 문화교류 측면에서 매우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다. 공동제작 등의 장르적 한계를 뛰어넘어 컨텐츠의 발굴ㆍ제작부터 확산, 그리고 아시아 문화자료의 수집ㆍ연구 등의 활동을 통해 보다 포괄적으로 아시아 문화가 교류할 수 있는 허브의 기능을 하며 문화 교류는 물론 국가간 관계 개선과 동아시아 공동체 발전의 교량적인 역할도 수행할 것이다.
이를 위해 특화된 방송망의 구축과 문화펀드 조성 사업 등을 일본ㆍ중국의 관련 기관과 함께 힘을 모아 진행할 필요가 있으며, 그 과정에서 대한민국의 문화수도 광주가 아시아의 문화수도가 될 수 있도록 주도적 위치에서 업무를 수행해 나가야 할 것이다. 아시아문화전당의 위상이 높아져 아시아를 대표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발돋움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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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3.10.01
- 저작시기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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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번호#883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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