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세계를 ‘나’로서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인가 - 무진기행을 읽고 -

소개글

근대 세계를 ‘나’로서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인가 - 무진기행을 읽고 -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근대 세계를 ‘나’로서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인가 ?
-무진기행을 읽고-


Ⅰ. 당시의 시대상과 [무진기행]
Ⅱ. 무진의 공간성과 현대인의 소외
Ⅲ. 근대사회를 나로써 살아가는 의미
Ⅳ. 주인공과 우리의 자아찾기에 대한 짧은 생각
Ⅴ. ‘나’ 라는 것은 무엇일까?

본문내용

일이지만 편할 수도 있는 일이다. '나'라는 존재를 잊어버리고 틀에 맞추어서 산다는 것.. 얼핏 생각해보면 쉬운 일이다. 하지만 우리는 인간이다 동물이 아닌 인간이기에 생각을 하고 살며, 틀에만 맞추어 살 수는 없는 복잡한 존재이다. 그러기에 현재의 삶이 있고, 행복하거나 즐거울 때의 느낌을 '살맛난다' 말하는 것처럼 만족감을 표현할 수도 있는 것이다. [무진기행]의 주인공의 삶처럼 자아를 잃어버리는 무기력한 삶이 있는 반면 자신의 자아를 찾기를 노력하며 미래를 계획하는 삶도 있다. 이처럼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하나의 존재이기에 우리는 자신의 자아를 찾아가며 꿈이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Ⅴ. ‘나’ 라는 것은 무엇일까?
‘나’ 자신이라는 것은 매우 중요한 단어인 것 같다. 어쩌면 ‘나’라는 한 글자의 짧은 단어가 가장 심오하고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의미를 가진 단어일 수도 있다. ‘나’에 대해 아는것, ‘자아찾기 라는건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흔히 우리는 내 자신에 대하여 정의를 내리는 것은 어색하고 부끄럽다고 생각한다. 오늘날은 자기PR시대라고 한다.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과 자신에 대하여 얼마나 잘 알고 살아가는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 우리 또한 지금까지 남은 ’이렇다 저렇다‘ 쉽게 정의 내려왔지만 정작 나 자신에 대해서 알아보기는 꺼려 해왔다. 가장 기초적이며 가장 쉬운 나 자신에 대해 아는 것! 우리는 아직 많이 어려워 하고 있다. 앞으로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 ’나 자신에 대해 아는 것이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첫걸음‘ 이라는 말로 마지막을 정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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