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소개글

싱가포르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싱가포르 개관……………………………………3

2. 싱가포르 중계무역………………………………7

3. 싱가포르 물류산업………………………………15

4. 싱가포르 금융산업………………………………22

5. 싱가포르 교육산업………………………………30

6. 싱가포르 법률제도………………………………36

7. 싱가포르 관광산업………………………………43

본문내용

는 등 의료서비스 선진화를 추진하고 있다.
셋째, 해외 환자를 위한 전용서비스 센터를 운영하는 등 편의서비스의 제공이다. 싱가포르의 래플스, 파크웨이 병원 등 의료관광 중심 병원들은 해외환자 전용서비스센터를 통해 외국인 환자에게 필요한 진료예약, 항공권 구입, 숙박 및 관광, 공항 픽업, 통역, 환전 등의 개인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한국이 관광선진국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할 점
2006년 1월 여행수지 우리나라 여행수지 적자가 월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였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외국에 나가서는 1조8044억원(19억2700만달러)을 썼지만 외국인 관광객들은 우리나라에 와서 겨우 4286억원만 지출한 것이다. 이 같은 여행 수지 적자를 벗어나기 위해 완만한 성장전략보다 한단계 뛰어넘는 획기적인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성장 잠재력이 큰 중국과 일본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상품을 집중 육성하는 등 도전적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관광산업의 목표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관광을 주요 국가산업으로 인식하는 등 범정부 차원의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
2006년 말 정부는 문화관광부를 비롯한 재정경제부와 교육인적자원부 등 20개 정부 부처가 공동으로 `관광산업 육성책`을 발표했다 . 크게 관광원가 절감 방안과 고부가가치 관광상품 개발, 마케팅 활동 강화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2006년 정부 예산 중 관광 부문 비중은 2.5% 선으로싱 가포르(10.2%)는 물론 일본(4.1%)이나 중국(3.8%)에도 크 게 못 미친다 . 97년 이후 연평균 23.8% 증가하던 관광 예산은 참여정부 이후 연평균 12%로 증가 폭이 줄었다.
관광산업은 시스템산업이다. 자동차 제조와 같이 굉장히 많은 것이 연결돼야 한다. 호텔은 있는데 먹을 음식이 없거나, 음식은 있는데 쇼핑할 데가 없으면 관광이 안 된다. 따라서 관광 인프라스트럭처 구축뿐만 아니라 산업 시스템 체계를 구축하는 데 정부의 적극적 역할이 필요하다. 또한 현대 관광은 단지 놀러가는 순수관광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의료치료를 받거나 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또는 보다 나은 교육을 받거나 산업투자 전시회를 보기 위해 외국을 찾는다. 따라서 산업자원부와 건설교통부, 보건복지부, 농림부 등 정부 부처들이 관광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협력 시스템을 갖춰야 하고 업무 조율 역할을 문화관광부가 해야 한다. 다만 정부가 주도하되 관광 육성 차원에서 민간 시장과 파트너십을 반드시 형성할 필요가 있다. 정부와 민간의 협력체계가 갖춰지면 본격적인 `상품 아이디어 전쟁`에 나서야 한다. 관광상품은 `소프트웨어차별화`에서 시작된다. 20여 종의 축제를 연중 개최해 연간 1300만 명을 유치하는 영국 에든버러시나 연극제와 영화제 등 문화예술 이벤트로 연간 400만 명을 맞아들이는 일본 유후인은 모두 `차별화 전략`으로 성공했다. 우리나라는 IT와 게임, 전통 문화양식, 음식, 대중문화(한류) 등 자원이 있지만 이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덧붙여 글로벌 상품으로 개발하는 노력이 부족하다. 정부는 현재 컨벤션, 크루즈, 의료관광 등을 3대 고부가가치 관광상품으로 전략 육성할 방침을 세우고 있다. 관광자원 개발과 함께 우리나라가 얼마나 외국인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나도 중요하다. 공항 등 교통 인프라스트럭처 구축은 물론 비자 발급 불편 최소화 등이 필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싱가포르는 외국인 취업을 대폭 개방하자 가정부뿐만 아니라 호텔 벨보이와 같은 단순 업무 원가가 크게 낮아졌다. 우리나라도 외국 노동자를 양성화하면 관광 단가도 낮추고, 기업이 외국에 나갈 이유도 줄어든다.
▷ 싱가포르 관광에 대한 조사를 하면서 느낀 점
관광으로 유명하다는 싱가포르.. 막연히 나도 한번쯤 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이번 싱가포르 관광에 대한 조사를 하면서 왜 싱가포르가 관광선진국이 될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나라 관광산업은 어떤지 뒤돌아 보게 되었다. 현재 우리나라 정부에서도 관광 정책을 발표하고 관광적자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나의 짧은 생각으로는 새로운 정책을 만들어서 많은 돈을 투자 하는 것이 관광산업을 살리는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현재 우리 나라에서도 각 지역마다 꽤 많은 축제가 열리고 있다. 전라북도만 해도 김제의 ‘지평선 축제’, 남원의 ‘춘향제’, 익산의 ‘서동 축제’, 전주의‘전주 국제 영화제’, ‘소리문화축제’, 올해 처음 실시한 ‘전북사랑 빛 축제’ 등 정말 많은 축제들이 열린다. 그러나 타 지역의 사람들은 이러한 축제해 대해 잘 알지 못한다. 타 지역 뿐만 아니라 전라북도 시민 중에도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나 역시 전라북도의 모든 축제에 대해 알지 못하지만.. 어차피 해마다 예산을 투자해 개최하는 축제라면 홍보도 적극적으로 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벤트도 실시하고 우선 국내에서 인지도를 높인 후에 해외에도 홍보를 실시해서 관광 산업과 연결시키는 것이 관광산업을 발전 시키는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싱가포르도 해마다 개최하는 축제를 관광객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그 기간 동안 더 많은 관광객이 싱가포르를 찾는 것을 볼 때 우리나라도 새로운 관광지, 관광 상품을 개발 하는 것보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축제들을 활용하는 것이 급선무인 것 같다. 지금은 우리나라가 싱가포르에 훨씬 뒤지는 관광경쟁력을 갖고 있지만 몇 년, 몇 십 년 후에는 싱가포르에 버금가는 관광선진국이 되길 바란다.
[참고자료]
- 한국관광공사 http://www.knto.or.kr/
- 싱가포르 관광청 http://visitsingapore.co.kr/
- 싱가포르 길잡이 http://www.gosingapore.co.kr/
- 유니클리 싱가포르 http://www.visitsingapore.com/
- 매일경제 홈페이지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7&no=105973
- 엠파스 뉴스 http://news.empas.com/show.tsp/cp_ck/20070315n09967/
- 싱가포르 관광청 브로슈어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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