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언제 만들었을까?
2. 양식&규모는?
3. ‘로마네스크 건축양식’ 정의란?
4. 로마네스크 건축양식의 특징은?
5. 평면도,입면도,단면도에 대해 알아보자
6, 건축의 한국적 요소를 찾아보자.
6. 설계 당시 반영된 사항 (설계자 딕슨)
7. 건축물의 역사적 가치
8. 건축물 속 story – 건축가의 만남
9, 결론- 서울의 시간을 품다.
10, 건축물을 통한 미래의 요구하는 가치
2. 양식&규모는?
3. ‘로마네스크 건축양식’ 정의란?
4. 로마네스크 건축양식의 특징은?
5. 평면도,입면도,단면도에 대해 알아보자
6, 건축의 한국적 요소를 찾아보자.
6. 설계 당시 반영된 사항 (설계자 딕슨)
7. 건축물의 역사적 가치
8. 건축물 속 story – 건축가의 만남
9, 결론- 서울의 시간을 품다.
10, 건축물을 통한 미래의 요구하는 가치
본문내용
초 성당 건물은 제대로 완공되지 않았다. 100주년을 맞이하여 리모델링 과정에서 예전 설계도면을 찾게 된다. 이를 발견한 한국의 건축가는 마치 자신에게 미완성된 도면을 보며 메시지를 받은 것처럼 느껴졌다고 한다. 그래서 최대한 원 설계를 반영하였다고 한다.
9, 결론- 서울의 시간을 품다.
대한성공회 서울 대성당은 로마네스크 형식과 한국의 땅에 세워진 단순한 외국 건축 양식인 것이 아니였다.
주변에 있는 덕수궁과 우리 한국적 건축과 스카이라인과 외관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었다.
그림9. 아래 서울대성, 위 덕수궁의 모습
즉 성당은 우리의 건축 문화와 정서 반영 되어있었고 함께 어울려 있었다.
이처럼 건축은 단순하게 틀에 맞춘 공식과 양식 그대로 반영되는 것이 아니라, 그 환경에 맞게 부분적으로 고쳐 반영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건축가의 독단적인 주장으로 서울시 신청사와 같은 어울리지 않는 건축물이 새워질 수 있다.
단적인 예를 들어 설명하였지만, 이만봐도 건축물은 다른 건축 양식과 결합 되었을 때 기존 양식의 고유한 빛이 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건축양식으로 빛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환경과 정서를 반영한 건축 양식과 그 시대상을 반영하여야만 건축물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의미 있다는 인식과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여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10, 건축물을 통한 미래의 요구하는 가치
과거 역사적 사실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천주교를 박해한 사건이 있었다. 그러나 서울의 중심 사대문 안쪽 위치한 서울 대성당은 민족의 의식 변화와 정치적, 시대적 변화가 생긴 것을 알 수 있다.
건축물을 통해서 시대가 변화됨을 알 수 있었던 것이다. 단순히 성당 하나가 세워진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종교 자유를 품은 것이다.
건축가들은 대부분 자신만의 세계가 있을 것이다.
아름다움만 추구하는 건축가, 기능만 강조하는 건축가들이 있을 것이다. 그림 9에서와 같이 우리 전토의 건물 속에서 다르면서도 어울리는 성당의 외관을 보면 서울대성당을 설계한 딕슨은 조화의 건축물을 추구했음을 알 수 있다.
위의 것들을 과거의 역사적 가치에서 생각했다면 과연 이 건축물의 미래 가치는 무엇이 있을까?
바로 “어울림+공감“ 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건축양식과 재료들이 존재한다. 건축양식을 지키고 재료가 흙인지 벽돌인지, 기와 지붕인지 슬레이트 지붕인지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말할 수있다.
중요한건 공간에 세워질 건축물이 그 지역과 삶이 잘 녹아 있는 지와 사람들이 건축물을 보며 공감할 수 있는지 또한 참여 할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독일,스펜인 등 대성당은 랜드마크로 몇백년이 지나도 계속 건설되어지고 있다. 그만큼 오랜 시간을 두고 세월과 함께 만들어 진 것이다.
600년을 걸쳐 만든 독일의 퀄른 대성당과 서울의 서울대성당과 비교를 해보면 건물의 완성도와 크기도 차이가 나겠지만 만들어진 시간 속 스토리의 차이는 비교 불가능 할 것이다.
이야기와 공감이 있는 건축물 그것은 건물의 완성도나 실용성을 떠나더라도 그 건축가의 의도를 과거 현재 미래에도 알 수 있을 것이다.
9, 결론- 서울의 시간을 품다.
대한성공회 서울 대성당은 로마네스크 형식과 한국의 땅에 세워진 단순한 외국 건축 양식인 것이 아니였다.
주변에 있는 덕수궁과 우리 한국적 건축과 스카이라인과 외관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었다.
그림9. 아래 서울대성, 위 덕수궁의 모습
즉 성당은 우리의 건축 문화와 정서 반영 되어있었고 함께 어울려 있었다.
이처럼 건축은 단순하게 틀에 맞춘 공식과 양식 그대로 반영되는 것이 아니라, 그 환경에 맞게 부분적으로 고쳐 반영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건축가의 독단적인 주장으로 서울시 신청사와 같은 어울리지 않는 건축물이 새워질 수 있다.
단적인 예를 들어 설명하였지만, 이만봐도 건축물은 다른 건축 양식과 결합 되었을 때 기존 양식의 고유한 빛이 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건축양식으로 빛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환경과 정서를 반영한 건축 양식과 그 시대상을 반영하여야만 건축물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의미 있다는 인식과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여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10, 건축물을 통한 미래의 요구하는 가치
과거 역사적 사실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천주교를 박해한 사건이 있었다. 그러나 서울의 중심 사대문 안쪽 위치한 서울 대성당은 민족의 의식 변화와 정치적, 시대적 변화가 생긴 것을 알 수 있다.
건축물을 통해서 시대가 변화됨을 알 수 있었던 것이다. 단순히 성당 하나가 세워진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종교 자유를 품은 것이다.
건축가들은 대부분 자신만의 세계가 있을 것이다.
아름다움만 추구하는 건축가, 기능만 강조하는 건축가들이 있을 것이다. 그림 9에서와 같이 우리 전토의 건물 속에서 다르면서도 어울리는 성당의 외관을 보면 서울대성당을 설계한 딕슨은 조화의 건축물을 추구했음을 알 수 있다.
위의 것들을 과거의 역사적 가치에서 생각했다면 과연 이 건축물의 미래 가치는 무엇이 있을까?
바로 “어울림+공감“ 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건축양식과 재료들이 존재한다. 건축양식을 지키고 재료가 흙인지 벽돌인지, 기와 지붕인지 슬레이트 지붕인지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말할 수있다.
중요한건 공간에 세워질 건축물이 그 지역과 삶이 잘 녹아 있는 지와 사람들이 건축물을 보며 공감할 수 있는지 또한 참여 할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독일,스펜인 등 대성당은 랜드마크로 몇백년이 지나도 계속 건설되어지고 있다. 그만큼 오랜 시간을 두고 세월과 함께 만들어 진 것이다.
600년을 걸쳐 만든 독일의 퀄른 대성당과 서울의 서울대성당과 비교를 해보면 건물의 완성도와 크기도 차이가 나겠지만 만들어진 시간 속 스토리의 차이는 비교 불가능 할 것이다.
이야기와 공감이 있는 건축물 그것은 건물의 완성도나 실용성을 떠나더라도 그 건축가의 의도를 과거 현재 미래에도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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