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의 이해] 웰빙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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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양의 이해] 웰빙 버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영양의 이해


웰 빙 버 거


1.일반 버거와 웰빙 버거

2. 웰빙버거의 영양과 칼로리
 ① 호박
 ② 양배추
 ③ 토마토
 ④ 달걀
 ⑤ 오이
 ⑥ 양파

3.웰빙버거의 국내 사례 소개와 장단점 분석
 1. 프레쉬니스 버거 (Freshness Burger)
 2. 쿡 앤 하임(Cook's Heim)
 3. 롯데리아 호밀빵 웰빙버거&샐러드 샌드

◆ 참고 기사 - 햄버거 웰빙 안통해 건강메뉴 매출 부진

본문내용

호밀빵 웰빙 버거와 샐러드 샌드를 살펴보자.
호밀빵 웰빙버거의 경우 호밀로 만들어진 빵에 몸에 좋은 완두콩과 파인애플등을 넣은 점을 강조하고 있지만, 실제 웰빙버거는 웰빙과는 거리가 있어 보이는 외양과 부실한 야채, 질긴 빵, 콩과 파인애플이 버거의 맛과 부조화를 이루어 가격대비 만족도를 떨어뜨린다.
여담으로 ‘웰빙이고 나발이고 하려면 햄버거 자체를 먹지말지, 햄버거에 웰빙이라니, 너무 맛없어서 웰빙이 아니고 오히려 건강을 해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샐러드 샌드의 경우는 단호박 샐러드와 에그후라이가 어우러진 저지방 식품이라고 광고를 하지만, 영양 구성을 살펴보면 칼로리와 지방만 다른 햄버거에 비해 약간 낮을 뿐 비타민의 부재와 높은 콜레스테롤의 양은 다를 것이 없다. 물론 음료와 포테이토를 같이 먹을 경우 그다지 웰빙의 효과를 보기 힘들다.
웰빙을 원한다면 패스트푸드의 웰빙버거는 피하는 것이 좋겠다. 싸고 맛있는 것이 패스트푸드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패스트푸드의 웰빙버거의 경우는 가격대비 맛의 만족도가 떨어지며 일반 버거에 비해 크게 웰빙의 효과를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와 비교하여 위에서 소개한 레스토랑의 웰빙버거의 경우는 맛과 영양 모두를 고려하긴 했지만, 시간과 가격면에 있어서 크게 만족을 주지는 못한다.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인 맥도날드는 최근 웰빙 메뉴를 대폭 추가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지만, 소비자들의 반응은 예상만큼 뜨겁지 않다고 한다. 식습관 전문가들이 지적한 웰빙메뉴 판매의 주요 장애물은 첫째, 사람들이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맛’을 포기하지 못한다는 점과 둘째, 신선한 샐러드나 과일 등 웰빙메뉴가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점이다. 그리고 셋째로 웰빙푸드를 선택한데 따른 이익이 지나치게 장기적이거나 혹은 가시적이지 못하다는 점 등이 있다.
◆ 참고 기사
햄버거 웰빙 안통해 건강메뉴 매출 부진
웰빙 바람이 거세지만 햄버거 시장에서는 웰빙메뉴가 큰 인기를 누리지 못하고기존 메뉴가 여전히 잘 팔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리아는 1~8월까지 가장 많이 팔린 메뉴를 조사한 결과 1992년에 출시한 불고기버거가 2137만3000개 팔려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데리버거(1159만4000개), 새우버거(970만8000개), 치킨버거(795만3000개) 등 전통적인 메뉴가 2~4위를 휩쓸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웰빙 메뉴로 선보인 한우불고기버거(266만개)와 호밀빵새우버거(230만개)는 8위 와 10위에 그쳤다. 샐러드 메뉴는 10위권에 오르지 못했다.
음료 메뉴도 여전히 콜라가 강세를 보였다. 롯데리아는 웰빙 트렌드를 반영해석류주스, 아이스녹차 등을 내놓았으나 콜라가 여전히 매출 1위를 차지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웰빙 메뉴들은 출시한지 오래되지 않아 아직은 인지도가떨어지는 편 "이라고 말했다.
맥도날드에서도 빅맥, 불고기버거, 새우버거, 치킨버거,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버거가 올해 상반기 톱5 메뉴에 올랐다. 맥도날드는 지난해 가든샐러드, 치킨샐러드 등 샐러드 메뉴를 출시했으나 버거 매출에는 크게 못 미치고 있다. 버거킹에서도 1~8월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대표 메뉴인 와퍼세트, 와퍼 주니어세트, 치즈와퍼주니어세트가 매출 1, 3, 4위에 올랐다.
패스트푸드는 빠르고 간편하게 한끼 식사를 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에게 사랑받아왔다.
그러나 높은 칼로리에 비해 영양가는 별로 없는 햄버거가 고혈압, 당뇨등 각종 성인병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점차 사람들은 패스트푸드를 외면하게 되었다.
패스트 푸드의 문제점은 3가지로 요약할수 있다.
1. 영양 불균형을 가져온다.
패스트 푸드의 주 원료는 동물성단백질, 지방, 정제된설탕, 소금, 화학 조미료이다.
아이들의 성장과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할 수 있는 녹황색채소는 없다. 게다가 거의 모든 원료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니 그 위해성은 가늠하기 힘들다.
2. 미네랄을 녹여 뼈를 약하게 만든다.
패스트 푸드에 사용되는 정제된 소금과 설탕은 뼈속의 인성분을 녹이고, 칼슘을 같이 빼내어 뼈를 약하게 한다. 삭은 치아도 바로 이 패스트 푸드와 함께 먹는 콜라 사이다등의 청량음료가 주원인이다.
3. 식품첨가물 위해성
패스트 푸드 음식은 대체로 값싼 재료를 이용한다. 착색료로 쓰이는 ‘아질산염’도 햄버거에 들어가는 햄이나 소시지 류에서 가장 많이 검출되었고, 치즈와 버터 또한 시중에 판매되는 것보다 더 많은 보존제와 첨가물이 들어간 제품을 쓰고 있다. 감자나 닭을 튀기는 기름도 몇 번이나 재사용하고 있어 산화되어 우리몸에 위험 조건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셈이다. 화학 조미료는 감칠맛을 내는 ‘글루타민산’이 주성분이다. 글루타민산은 신경전달 물질로 과량의 글루타민산이 신경조직에 흡수될 경우 신경 세포막을 과흥분상태로 만든다. 또한 신장에서 칼슘 흡수를 막고 뼈속에 저장됐던 캄슘까지 떨어져 나가게 한다.
이러한 문제가 생기자 햄버거는 각종 단점을 보완하여 건강하고 깨끗한 재료를 사용한 웰빙버거로 새롭게 나타났다.
그러나 패스트 푸드의 웰빙버거는 부실한 모양에 맛도 없고 영양적인 면도 크게 개선되지 못했다. 레스토랑의 웰빙버거도 깔끔하고 맛있지만 양이 적고 가격이 비싼 단점이 있다.
웰빙을 원한다면 패스트푸드의 웰빙버거는 피하는 것이 좋다. 싸고 맛있는 것이 패스트푸드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패스트푸드의 웰빙버거의 경우는 가격대비 맛의 만족도가 떨어지며 일반 버거에 비해 크게 웰빙의 효과를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와 비교하여 위에서 소개한 레스토랑의 웰빙버거의 경우는 맛과 영양 모두를 고려하긴 했지만, 시간과 가격면에 있어서 크게 만족을 주지는 못한다.
본문에서도 나타났듯이, 식습관 전문가들이 지적한 웰빙메뉴 판매의 주요 장애물은 세가지,
첫째, 사람들이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맛’을 포기하지 못한다는 점
둘째, 신선한 샐러드나 과일 등 웰빙메뉴가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점
셋째로 웰빙푸드를 선택한데 따른 이익이 지나치게 장기적이거나 혹은 가시적이지 못하다는 점 이다. 웰빙버거가 진정한 웰빙버거가 되기 위해서는 지금의 문제점들을 해결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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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0.19
  • 저작시기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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