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전혀 없던 나에게는 남고의 생활이 익숙해지면서 다시 여자들과 거리감을 만들기 시작했고, 다시 한번 어떻게 대해야 할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사실 대학생으로 합격한 다음에 제일 떨렸던 때는 신입생오리엔테이션 때가 아닐까 한다. 그 때 생각해 본 것 중에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였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질문이 바로 이것, ‘어떻게 여자와 같이 밥을 먹지?’이다.
어찌보면 여자애들은 이슬만 먹고 산다는 말도 안 되는 것에 조금은 영향을 받은 것일 수도 있다. 아니면 남자들은 지저분하고 여자들은 깨끗하니까 밥먹는 것도 무언가 다를꺼야라는 생각이 밑받침되었을 수도 있다. 허나 나에겐 여동생이 있다. 그리고 매일 같이 밥을 먹는다. 무언가 이상하지 않은가?
난 여자의 기준을 이상하게 잡고 있었던 것이다. 우리 가족 및 친척들을 제외하고 나머지 중에 남자 아닌, 구체적으로 기존에 편하게 대했던 것처럼 대할 수 없는 사람들을 ‘여자’라는 집단의 특성으로 인식하고 있었던 것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인류는 남자와 여자로 나뉘어 있다. 그리고 이들이 합하여 가정을 이룬다. 남자와 여자 사이에는 어떠한 장벽도 없는 것이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가정 내에서의 권력다툼은 남녀관계가 필요하지 않다. 남녀관계에 있어서 아직 문제는 많이 남아있다. 내가 보기에 지금시대는 남자의 위기로 보인다. 책임에 대한 대안없이 권리만을 나눠갔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까지의 남자 위치가 옳다는 것은 추호도 아니다. 그러나 사회에서의 시선부터 가족들의 인식까지 남자들은 외소하게 고립되어 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끝
어찌보면 여자애들은 이슬만 먹고 산다는 말도 안 되는 것에 조금은 영향을 받은 것일 수도 있다. 아니면 남자들은 지저분하고 여자들은 깨끗하니까 밥먹는 것도 무언가 다를꺼야라는 생각이 밑받침되었을 수도 있다. 허나 나에겐 여동생이 있다. 그리고 매일 같이 밥을 먹는다. 무언가 이상하지 않은가?
난 여자의 기준을 이상하게 잡고 있었던 것이다. 우리 가족 및 친척들을 제외하고 나머지 중에 남자 아닌, 구체적으로 기존에 편하게 대했던 것처럼 대할 수 없는 사람들을 ‘여자’라는 집단의 특성으로 인식하고 있었던 것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인류는 남자와 여자로 나뉘어 있다. 그리고 이들이 합하여 가정을 이룬다. 남자와 여자 사이에는 어떠한 장벽도 없는 것이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가정 내에서의 권력다툼은 남녀관계가 필요하지 않다. 남녀관계에 있어서 아직 문제는 많이 남아있다. 내가 보기에 지금시대는 남자의 위기로 보인다. 책임에 대한 대안없이 권리만을 나눠갔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까지의 남자 위치가 옳다는 것은 추호도 아니다. 그러나 사회에서의 시선부터 가족들의 인식까지 남자들은 외소하게 고립되어 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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