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1.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의 개념
2.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의 유형
3. 신체언어
Ⅱ. 사례분석
Ⅲ. 느낀 점
참고문헌
1.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의 개념
2.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의 유형
3. 신체언어
Ⅱ. 사례분석
Ⅲ. 느낀 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출처: http://haoodnla.com/article/lxy092147453y9j01/480083
장면이다. 세 장면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저 손짓은 상대에 대해 적개심을 드러내는 무의식적 행동이라고 박사는 말한다.
‘Lie to me’는 다양한 비언어적 행동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예를 들어, 엇갈려 잡는 손은 자기만족을 위한 몸짓이며, 이는 자신이 이야기한 것에 대한 확신이 없어 스스로를 재확신 시키려는 노력의 의미가 담겨있다고 한다. 또한 입을 굳게 다문 채 손가락으로 입술을 누르거나 감싸는 행동은 무언가에 대해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을 말하고 싶으나 머뭇거리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한다.
Ⅲ. 느낀 점
“표정과 몸짓은 상대의 마음을 읽어 내거나, 상대가 나에게 갖는 감정을 판단할 때 중요한 단서가 된다. 표정과 몸짓은 언어보다 더 강하게 친밀함, 거부감, 노여움을 전하는 도구다. 표정과 몸짓에는 보여주고 싶은 자기뿐만 아니라 감추고 싶은 자기까지 숨김없이 나타난다.” 최 광선, <몸짓을 읽으면 사람이 재미있다>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에 나오는 여러 글귀 중 유난히 와 닿은 글이다. 사례분석에 앞서 책을 한번 읽어보고, 분석을 위해 각각의 에피소드를 세네번씩 돌려보며 들었던 생각은 ‘이런저런 기법을 써서 나를 잘 포장해야겠구나.’ ‘이젠 말할 때 어떤 표정을 지어야지라는 것까지 계산해서 나를 내보여야겠구나.’ 라는 것이 아니라 무엇보다 진실 된 마음으로 사람을 대해야겠다는 것이었다. 매 순간 언제나 내가 느끼는 그대로 말 할 수 없다는 것을 안다. 그리고 의무적으로 그래서는 안 될 순간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가면을 쓰는 횟수를 최대한 줄이고자 노력하는 자세를 버려서는 안 될 것이다. 나는 심지어 싸이월드 방명록에 남겨진 글이나 이메일, 문자 안에서도 상대의 감정이 느껴진다. 물론 상대방도 그럴 것이다. 이렇듯 진심은 감출래야 감출 수가 없는 것 같다.
바쁘게 돌아가는 사회에서 우리는 점점 더 피상적인 관계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고, 처세술에 관한 수많은 책들이 쏟아진다. 그리고 서점에 앉아 사람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꽤나 많은 사람들이 그 책을 들고 계산대로 향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 다음 장면은 무엇일까, 그들은 어디선가 책을 읽으며 중요하다 생각되는 부분에 밑줄을 긋거나, 그 글귀를 수첩에 적어둘 것이다. 왜 그럴까, 상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가 궁극적인 목표일 텐데 과연 그런 기법들만으로 진실 된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 교수님이 첫 시간에 보여주셨던 그림 하나가 생각난다. 두 명의 사람이 가면을 쓰고 마주보고 있던 그 그림말이다. 그러한 책들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보다 나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 도움이 될 내용들도 분명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그러한 기술적인 부분을 배우기 전에 자신의 가슴에 ‘진심’이라는 두 글자를 담는 법을 먼저 배우는 게 옳은 길이 아닐까 생각한다는 것이다.
※ 참고문헌
김우룡·장소원, 2004,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나남출판
장면이다. 세 장면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저 손짓은 상대에 대해 적개심을 드러내는 무의식적 행동이라고 박사는 말한다.
‘Lie to me’는 다양한 비언어적 행동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예를 들어, 엇갈려 잡는 손은 자기만족을 위한 몸짓이며, 이는 자신이 이야기한 것에 대한 확신이 없어 스스로를 재확신 시키려는 노력의 의미가 담겨있다고 한다. 또한 입을 굳게 다문 채 손가락으로 입술을 누르거나 감싸는 행동은 무언가에 대해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을 말하고 싶으나 머뭇거리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한다.
Ⅲ. 느낀 점
“표정과 몸짓은 상대의 마음을 읽어 내거나, 상대가 나에게 갖는 감정을 판단할 때 중요한 단서가 된다. 표정과 몸짓은 언어보다 더 강하게 친밀함, 거부감, 노여움을 전하는 도구다. 표정과 몸짓에는 보여주고 싶은 자기뿐만 아니라 감추고 싶은 자기까지 숨김없이 나타난다.” 최 광선, <몸짓을 읽으면 사람이 재미있다>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에 나오는 여러 글귀 중 유난히 와 닿은 글이다. 사례분석에 앞서 책을 한번 읽어보고, 분석을 위해 각각의 에피소드를 세네번씩 돌려보며 들었던 생각은 ‘이런저런 기법을 써서 나를 잘 포장해야겠구나.’ ‘이젠 말할 때 어떤 표정을 지어야지라는 것까지 계산해서 나를 내보여야겠구나.’ 라는 것이 아니라 무엇보다 진실 된 마음으로 사람을 대해야겠다는 것이었다. 매 순간 언제나 내가 느끼는 그대로 말 할 수 없다는 것을 안다. 그리고 의무적으로 그래서는 안 될 순간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가면을 쓰는 횟수를 최대한 줄이고자 노력하는 자세를 버려서는 안 될 것이다. 나는 심지어 싸이월드 방명록에 남겨진 글이나 이메일, 문자 안에서도 상대의 감정이 느껴진다. 물론 상대방도 그럴 것이다. 이렇듯 진심은 감출래야 감출 수가 없는 것 같다.
바쁘게 돌아가는 사회에서 우리는 점점 더 피상적인 관계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고, 처세술에 관한 수많은 책들이 쏟아진다. 그리고 서점에 앉아 사람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꽤나 많은 사람들이 그 책을 들고 계산대로 향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 다음 장면은 무엇일까, 그들은 어디선가 책을 읽으며 중요하다 생각되는 부분에 밑줄을 긋거나, 그 글귀를 수첩에 적어둘 것이다. 왜 그럴까, 상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가 궁극적인 목표일 텐데 과연 그런 기법들만으로 진실 된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 교수님이 첫 시간에 보여주셨던 그림 하나가 생각난다. 두 명의 사람이 가면을 쓰고 마주보고 있던 그 그림말이다. 그러한 책들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보다 나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 도움이 될 내용들도 분명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그러한 기술적인 부분을 배우기 전에 자신의 가슴에 ‘진심’이라는 두 글자를 담는 법을 먼저 배우는 게 옳은 길이 아닐까 생각한다는 것이다.
※ 참고문헌
김우룡·장소원, 2004,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나남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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