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주 햇빛사냥 20대, 청춘의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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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석주 햇빛사냥 20대, 청춘의 자화상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시인 소개

Ⅲ. 작품 분석

1. 외로움, 쓸쓸함에 관하여
(1) 먼 산 먼 강
(2) 거리에서

2. 억압과 고통
(1) 서울의 병
(2) 벌판1
(3) 잠시 눕는 풀

3. 희망에 대한 기다림
(1) 새벽, 해 뜨는 바다로의 보행
(2) 햇빛사냥

4. 다른 시집 엿보기
(세월이 묻어나는 여유)
(1) 다시 첫사랑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2) 자전거 타고 가는 길

Ⅳ. 맺음말

Ⅴ. 시어 정리

Ⅵ. 참고 문헌

본문내용

셋이서 <햇빛사냥>이라는 시집을 접했을 때는, 다른 조에 비해 적은 인원수로 인한 압박감과 시를 이해하는 방식의 무지 때문에 걱정부터 앞섰다. 하지만 그러한 걱정들은 각자가 여러 가지 시선에서 시를 바라보고 감상함으로써 서서히 사라져갔고, 무엇보다도 장석주 시인과의 만남을 통하여 시인의 가치관과 시를 보는 방법에 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었기에 시를 감상하는 것에 어느 정도 여유를 가질 수 있던 것 같다.
시인이 처음 <햇빛사냥>이라는 시집을 발표했던 때 시인은 만 24세였고, 시인과 우리들 사이에 오랜 세월의 격차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시인이 그러했듯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도 20대로서 삶의 방향에 대한 두려움과 막연함을 느낀다. 이 시집을 감상하며 누구나 자신의 삶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통해 방황하는 20대를 위로받고, 더 큰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희망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 미래가 보이지 않는 이유는 미래가 없기 때문이 아니라 너무 눈부시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기를….
Ⅴ. 시어 정리
시월
*서걱: [부사]
1 벼, 보리, 밀 따위를 벨 때 나는 소리.
2 눈 따위를 밟을 때 나는 소리.
3 연한 과자나 배, 사과 따위를 씹을 때 나는 소리.
4 갈대나 풀 먹인 천 따위의 얇고 뻣뻣한 물체가 스칠 때 나는 소리.
아이들을 위하여
*호전적: [관형사][명사]싸우기를 좋아하는. 또는 그런 것.
아내의 잠
*좌초 [坐礁]: [명사] 1 배가 암초에 얹힘. 2 곤경에 빠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손은 지는 꽃잎을 받을 수 없고
*낙조 [落照]: [명사] 1 저녁에 지는 햇빛. ≒만조(晩照)·만휘(晩暉)·여휘(餘暉)·잔조(殘照)·측일(仄日). 2 지는 해 주위로 퍼지는 붉은빛.
날아라 시간의 포충망에 붙잡힌 우울한 몽상이여
*회양목: [명사]<식물> 회양목과의 상록 활엽 관목. 높이는 6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인데 두껍다. 4~5월에 노란색 꽃이 잎겨드랑이에 피고 열매는 삭과(果)로 6~7월에 갈색으로 익는다. 정원수이고 재목은 도장·지팡이·조각재로 쓰며, 가지와 잎은 약용한다. 전북, 평북, 함북을 제외한 한국 각지와 일본에 분포한다. ≒고향나무·황양목.
*칸나 [canna] :[명사]<식물> 칸나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2미터이며, 잎은 큰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여름과 가을에 꽃잎 모양의 수술을 가진 꽃이 잎 사이에서 나온 꽃줄기 끝에 총상(總狀) 꽃차례로 피고 열매는 삭과(果)로 10월에 익는다. 관상용이고 말레이시아, 인도차이나가 원산지로 각지에 분포한다. ≒난초(蘭焦)·담화(曇華)·홍초(紅草).
*하오 [下午]: [명사]=오후(午後).
저녁
*못물: [명사] 1 논에 모를 내는 데 필요한 물. 2 못에 고여 있는 물.

*푸성귀: [명사]사람이 가꾼 채소나 저절로 난 나물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새벽, 해 뜨는 바다로의 보행
*날빛: 1 햇빛을 받아서 나는 온 세상의 빛. 2 ‘햇빛’의 잘못.
*길섶: [명사] 길의 가장자리.
*샛별: [명사] ‘금성(金星)’을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비가悲歌
*쑥대머리: [명사] 1 =쑥대강이. [명사]머리털이 마구 흐트러져 어지럽게 된 머리. ≒봉두(蓬頭)·봉수(蓬首) 2 <음악>판소리 춘향가 가운데 한 대목. 춘향이 옥중에서 이 도령을 그리워하는 내용이다.
*풍문 [風聞]: [명사] 바람처럼 떠도는 소문. ≒풍설(風說)·풍평(風評).
동행
*모르스 부호: <통신> ‘모스 부호’의 잘못. 점과 선을 배합하여 문자·기호를 나타내는 전신 부호. 미국의 발명가 모스가 고안한 것으로, 특히 무선 전신·섬광 신호 따위에 쓴다.
심야 1
*은성 [殷盛]: [명사]번화하고 풍성함. ≒은창(殷昌).
심야 2
*신경선 [神經線] [명사] [북한어]: <의학>신경 중추에서 몸의 각 부위로 뻗어 나간 신경의 줄기와 줄.
조용한 개선
*방풍림 [防風林]: [명사]바람을 막기 위하여 가꾼 숲. ‘바람막이 숲’으로 순화.
병후病後, 혹은 살아 있는 기쁨에게
*실뿌리: [명사]<식물> =뿌리털
파가니니ㅡ남쪽의 마술사
*탄주 [彈奏]: [명사] 1 남의 죄상을 밝혀 상소함. 2 <음악>가야금이나 바이올린 따위의 현악기를 연주함.
순은의 햇살이 빛나는 아침까지 악사는 자작나무 숲에서 잠들고
*순은: [명사]다른 것이 조금도 섞이지 아니한 순수한 은
*자작나무: [명사]<식물> 자작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20~30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삼각형 또는 마름모꼴의 달걀 모양이다.
*길손: [명사] 먼 길을 가는 나그네.
*배암: [명사]<동물> ‘뱀’의 잘못.
*떡갈나무: [명사]<식물> 참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으로 두꺼우며 마른 뒤에도 겨우내 붙어 있다가 새싹이 나올 때 떨어진다.
*청솔가지: [명사]베어 낸 지 얼마 안 되어 아직 푸른 잎이 마르지 아니한 솔가지.
*살별: [명사]<천문> =혜성(彗星).
올훼여 꿈꾸는 영혼이여
*프리드리히 니체: 독일의 시인·철학자. 쇼펜하우어의 의지철학을 계승하는 ‘생의 철학’의 기수(旗手)이며, S.A.키르케고르와 함께 실존주의의 선구자로 지칭된다. 주저는 《반시대적 고찰》(1873~1876)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하였다》(1883∼1885) 등이 있다.
*강설기: 세차게 눈이 내리는 시기
바다사냥
*방풍림 [防風林]: [명사]바람을 막기 위하여 가꾼 숲. ‘바람막이 숲’으로 순화.
*남지나해: [명사]<지명> ‘남중국해’의 음역어.
Ⅵ. 참고 문헌
김태영, 『한단고기』, 유림, 1998년 11월 1일
사무엘 베게트, 『고도를 기다리며』, 민음사, 2000
장석주, 『햇빛사냥』, 북인, 2007
장석주, 『다시 첫사랑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세계사, 1998년 11월 1일
장석주, 『간장 달이는 냄새가 진동하는 저녁』, 세계사, 2001년 1월 1일
김석준, “박정희 시대 민주화 운동에 대한 고찰” 『師大論文集』, 1999, pp.217-218
"천개의 눈동자를 가진 물, 그 물가에 사는 시인의 집", 『주택저널』, 2004년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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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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