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건축문화 - 사명당의 호국성지, 표충사 5p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한국의 건축문화 - 사명당의 호국성지, 표충사 5p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단이 단층이라는 점과 옥개석의 층급받침이 4단인 점으로 미루어 통일신라 후기에 조성되었을 것으로 짐작되는데, 탑 앞에 놓인 석등 또한 이와 비슷한 시대의 양식을 띠고 있다. 몇 년 전 석탑을 해체, 수리하는 과정에서 통일신라시대에서 고려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불상들이 출토되었다. 이 불상들은 현재 유물관에 전시되어 있으며, 보물 제467호로 지정돼 있다.
삼층석탑과 석등
기단은 2단으로 된 여섯 매의 지대석 위에 다섯 매의 면석을 세우고 그 위에 다시 네 개의 판석으로 갑석을 짠 단층기단이다. 면석에는 우주와 탱주가 하나씩 있어 각 면을 구분하고 있다. 탑신부는 몸체 부분인 옥신과 지붕돌인 옥개석이 각각 하나의 돌로 구성되어 있고 1층 옥신이 비교적 크다는 느낌을 준다. 옥신에는 다소 넓어 보이게 우주가 모각되어 있고 조식을 하지 않았으며, 옥개석은 얇은 편으로 하단에 4단의 층급받침을 마련했다. 각 층 옥개석 모서리에는 풍탁구를 뚫어 실제로 풍탁을 매달았다. 상륜부는 밑에서부터 노반ㆍ복발ㆍ앙화ㆍ보륜ㆍ수연 등을 차례로 올리고 그 위에 찰주를 세웠는데, 후대에 부재를 보충해 섞어 보충한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석등의 전체 높이는 2.4m로 현재 경상남도유형문화재 제14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원래부터 이곳에 있었던 것은 아닌 듯하다. 길쭉한 기둥 위로 받침돌과 화사석, 지붕돌을 차례대로 올린 일반적인 형태로 각 부재가 8각을 이루고 있다. 상부 받침돌에는 연화를 새겨 장식하였고, 화사석은 사방으로 창을 내었다. 지붕돌은 모서리 부분의 파손이 심하고 꼭대기에는 간략한 구조의 머리장식을 올리고 있다.
가람배치도

키워드

  • 가격1,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3.11.22
  • 저작시기2012.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9416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