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수필] 영희는 고장 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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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창작 수필] 영희는 고장 나지 않았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도 결혼시장에서도 팔리지 못한 제품은 폐기처분이다. 하자가 있을 시에는 반품이고, 팔렸던 상품이라도 고객의 단순변심에 의해 반품처리 될 수 있다. 고장이 아닐 수도 있다. 단지 제품 고유의 특징을 잘 몰라 잘못 사용한 것일 수 있다. 인간은 상품처럼 모두 똑같을 수 없다. 그러나 사회가 원하는, 그리고 다수가 원하는 기준은 모두의 기준이 된다. 개인에 대한 평가의 기준은 그 개인에 있지 않다. 개인은 남들이 정해 놓은 잣대에 재단 당할 뿐이다. 그래도 별 수 있으랴. 모두가 잠든 새벽, 컴컴한 이불 속에서는 어김없이 쇼핑이 한창이다.
‘내가 회사들을 주어 담는 것처럼, 누군가도 나를 주어 담아주면 좋겠다!.’
담아도 담아도 끝이 없다. 장바구니가 넘치며 희망도 넘친다.
‘그래, 나는 쇼퍼홀릭이다!’
  • 가격1,800
  • 페이지수3페이지
  • 등록일2013.11.30
  • 저작시기2011.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9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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