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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면서 이기는 관계술.hwp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나를 버리고 상대를 얻는 관계술
01 멘탈 리허설을 통해 이기는 상상을 한다. ------- 018
02 동반의존증과 방석형 인간에서 벗어나라 ------- 027
03 잘 나갔던 모습이 아니라 잘 나갈 모습을 보여준다. ------- 035
04 우문현답이 아니라 현문현답이 필요하다. ------- 043
05 강한 자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기는 자가 강한 것이다. ------- 051
06 유사성에 기반을 둔 겉맞추기 원리를 이용하라. ------- 058
07 강렬한 눈빛 VS 부드러운 눈빛 ------- 065
08 서로 공통으로 알 고 있는 제3자를 끌어들인다. ------- 072
09 마지막 말은 내가 끝내고 내가 완성한다. ------- 079

2 상대의 힘을 내 힘으로 만드는 관계술
10 어색한 분위기가 주는 스트레스를 즐겨라 ------- 090
11 상황이 불리한 것이 아니라 마음이 불리한 것이다. ------- 098
12 칭찬은 풍족하게, 반응은 호탕하게 ------- 106
13 좋은 것은 나쁜 것과 비교될 때 더 빛난다. ------- 114
14 카리스마를 위해 갖춰야 할 네 가지 조건 ------- 121
15 절제라는 갑옷, 줏대라는 칼, 책임이라는 방패 ------- 129
16 얕은 수를 꿰뚫어보는 세 가지 테스트 ------- 137
17 불신의 벽은 공감으로 허물어진다. ------- 145
18 장소의 보호막 효과를 이용한다. ------- 153

3 큰 것을 위해 작은 것을 희생하는 관계술
19 나쁜 패도 숨기고 좋은 패도 숨긴다. ------- 162
20 상대가 강하다는 건 배울 것도 많다는 뜻이다. ------- 169
21 직설적 방식과 설명적 방식을 적절히 섞는다. ------- 177
22 리스크에 당당하면 적도 내 편이 된다. ------- 184
23 금기가 강할수록 욕망도 강해진다. ------- 191
24 공통분모가 먹히는 상대 VS 공통의 적이 먹히는 상대 ------- 198
25 특색이 강해야 이미지가 오래 간다. ------- 206
26 공짜를 좋아하면 인생 자체가 공짜가 된다. ------- 215
27 인맥이 풍요하다고 인생이 풍요한 건 아니다. ------- 222

4 나도 이기고 상대도 이기는 관계술
28 거창한 논리보다는 사소한 증거가 위력을 발휘한다. ------- 232
29 상대가 좋아하는 것에는 과장되게 호응하라. ------- 238
30 감정을 통제하면 실리를 얻는다. ------- 246
31 어리석은‘아는 척’ VS 현명한‘모르는 척’ ------- 253
32 분위기를 장악하려면 목소리를 통제하라. ------- 260
33 진심은 힘껏 밀어도 넘어지지 않는다. ------- 268
34 작은 정이 쌓이면 바위보다 단단하다. ------- 275
35 사람이 배신하는 것이 아니라 소통이 배신하는 것이다. ------- 282
36 약점을 보호해주면 강점이 배가된다. ------- 290
37 지배하고 싶다면 지배욕을 억제하라. ------- 298

본문내용

뿐이다.
이와 같이 우월감이라는 착각에 빠져 상대를 지배하려다가 실패한 사례가 있다. 지방차지단체의 후원을 받아 한 오케스트라가 만들어졌다. 하지만 지자체로부터 받는 지원금이 충분치 않아 높은 실력의 연주자들을 영입할 수 없었다. 그러다 보니 연주단원들의 실력은 수준 이하였고, 오케스트라 지휘자는 힘이 빠지기 시작했다. 고심 끝에 해결책을 생각해냈다. 그것은 바로 트럼펫이 강조된 곡들을 우선 편성하고, 실력 있는 트럼펫 연주자 한 명을 섭외해 저비용으로 오케스트라의 실력을 커버하자는 것이었다.
수소문 끝에 지방대학의 한 음대교수에게 연락을 취했다. 처음에는 자신더러 아마추어들과 함께 연주하라는 거냐며 발끈하던 교수는 지휘자가 제시한 연주료에 마음이 달라졌다. 학생들을 지도하며 받는 레슨비와 비교하면 나쁘지 않은 금액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고, 결국 지휘자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도 한 것이다.
하지만 돈 때문에 오케스트라에 합류한 교수는 단원들을 실력 낮은 아마추어라고 여기며 무시했다. 또한 지휘자가 연습을 진행하려 하면 “나더러 당신 같은 아마추어 지휘에 맞춰서 연습하라는 건가?”라며 오케스트라 전체를 자신의 뜻대로 지배하려 했다. 연주 중에도 휴대전화를 받거나 딴청을 피우는 등 삐딱한 행동을 일삼기 일쑤였다. 참다못한 지휘자가 정중히 그러시면 안 된다고 말해도 “나는 이미 마스터한 섹션이니까 굳이 당신들이랑 연습하지 않아도 됩니다.”라며 마치 왕이라도 되는 듯 굴었다.
지휘자는 곧 자신의 판단이 잘못됐음을 깨닫고 교수에게 함께 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뜻을 전했다. 이미 연주료도 받았고 전혀 아쉬울 것 없다고 생각한 교수는 아마추어들끼리 잘 해보라며 비아냥을 남기고 떠났다. 그 후 그 오케스트라는 1년 동안 지휘자의 지도하에 정말 열심히 연습에 매진했다. 그 결과 권위 있는 음악 잡지를 통해‘루키 오케스트라’로 선정되었고, 단원들의 감동적인 연습 스토리까지 함께 주목받으면서 승승장구하게 되었다. 뒤늦게 교수는 후회하며 지휘자에게 다시 잘해보자는 전화를 걸었지만 거절당하고 말았다. 이미 모든 단원들이 교수를 자기들 편으로 생각하기 않았기 때문이다.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것은 지위나 권력, 재산의 많고 적음과는 상관이 없다. 흔히 건달이라고 하면 우락부락한 얼굴에 덩치는 산만하고 툭하면 주먹질을 일삼는 모습을 떠올린다. 그러나 진짜 유명한 건달들은 상대를 절대 물리적으로 지배하지 않는다. 제아무리 힘센 건달이라도 오히려 자기 자신을 낮추고 과할 정도로 상대에게 겸손을 표한다. 이는 대인관계라는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힘으로 상대를 지배하려 해서는 안 되며, 자신을 낮추고 상대와 화합하는 방법을 써야 한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삼국지의 유비와 조조를 비교해보면 이 사실을 더 확실히 알 수 있다. 인의를 중시하는 유비는 장비와 관우, 제갈량과 조운 등과 동등한 위치에서 화합해 그들은 자기편으로 만들고 세력을 확장한다. 그에 반해 조조는 강함 힘을 앞세우고 지배력을 행사해 진궁, 장합, 하후돈, 하후연, 허저, 서황, 조인 등을 자기편으로 만든다. 그런데 문제는 조조 같은 경우 지배력이 약화됐을 때 자기편이었던 장수들이 순식간에 남의 편이 되어버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끝까지 믿음을 저버리지 않을 사람은 애초 조조의 편이 되지도 않는다. 뛰어난 지략가인 진궁은 조조의 목숨을 구하고 스스로 그의 책사가 되길 청했었다. 하지만 조조가 지배욕에 휩싸여 죄 없는 숙부를 죽이는 모습을 보고는 곧 조조의 곁을 떠났다. 후에 조조가 자신의 책사가 되어달라고 다시 청하지만 이마저 거부하고 결국 죽음을 택한다.
지배욕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스스로의 문제점을 잘 깨닫지 못한다. 설사 자신의 지배욕으로 인해 배신을 당하더라도 그 정도는 누구나 겪는 일이라고 치부해버리고 이를 인간관계의 실패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단순히 운이 나빴거나 상대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무시해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인생에 큰 오점을 남길 정도의 큰 실패를 하기 전까지는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한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지만 실패도 실패 나름이다. 상대를 누르고 그 위에 서겠다는 지배욕에 휩싸인 나머지 자신의 실수를 가볍게 여겨 생기는 실패는 어느 누구도 감싸주지 않는다. 또한 그런 실패를 계속해서 반복한다면 그건 곧 돌이킬 수 없는 인생의 실패로 향하고 있는 것과 다름없다.
현대 사회에서 혼자 힘만으로 살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기본적으로 사회는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기반으로 이루어지고, 사람은 다른 사람과 협력해서 시너지를 냄으로써 발전한다. 그래서 자신의 빈 곳을 채워줄 능력 있는 사람을 욕심내게 되고, 그 욕심을 채우기 위해 속고 속이는 일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며 그 과정에서 지배욕이 발동하기도 한다. 그런데 여기서 잊지 말아야 할 점은 궁극적으로 인간관계에서 이익을 얻는 사람은 상대를 지배하는 사람이 아니라 지배욕을 통제하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사람인지라 욕심을 버리는 것이 어렵겠지만 항상 인의로써 상대를 대하려 애쓰라. 그럴 때 상대는 그런 당신에게 반하고, 기꺼이 당신의 편에 서게 된다.
관계를 해치지 않고 이기는 것이 진짜 이기는 것이다!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원하는 것까지 얻는 37가지 통찰
사회생활에서는 업무 능력만큼이나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
상사, 동료, 거래처 직원을 내 편으로 만들어야 주도권을 갖고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으며 성취 또한 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들 수 있을까?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것은 지위나 권력, 재산의 많고 적음과는 상관이 없다.
대인관계라는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힘으로 상대를 지배하려 해서는 안 되며, 자신을 낮추고 상대와 화합하는 방법을 써야 한다.
이 책에서는 행동 단서들을 통해 상대의 마음을 꿰뚫어 관계의 벽을 허물고,
상대에게 필요한 명분을 적절히 내주어 신뢰를 얻고 원하는 것까지 얻어내는
치밀한 심리 기술을 알려준다.
또한 이 모든 것을 계속해서 유지하는 사후 전략까지 알려준다.
더 이상 끌려 다니지 마라
이제 우아하게 장악하라
  • 가격3,300
  • 페이지수117페이지
  • 등록일2013.12.12
  • 저작시기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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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97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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