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Hynix) 기업분석 및 하이닉스 새로운전략 도출 (실무자 인터뷰자료 포함)

소개글

하이닉스(Hynix) 기업분석 및 하이닉스 새로운전략 도출 (실무자 인터뷰자료 포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기업선정배경

2. 하이닉스 기업분석
　(1)CEO소개
　(2)회사소개
　(3)하이닉스 비전 및 핵심가치
　(4)하이닉스 주요 연혁
　(5)사업구조 및 진출분야

3. 기업내부환경 분석
1)핵심역량분석
2)경영자원
3)조직역량

4. 기업 외부환경 분석
1) 거시환경 분석
　(1)경제적 환경
　(2)사회문화적 환경
　(3)기술적 환경
　(4)인구 통계적 환경
　(5)법률적 환경

2) 포터의 산업환경 분석

5. SWOT분석 및 새로운전략 도출

6. 부록.
1)하이닉스 실무자 인터뷰
2)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본문내용

하이닉스로 채용시킴
-교수들과 함께 기술 개발 프로그램
-,인재 확보의 중요성 강조하여 사장님이 직접 나서서 취업설명회 강연
서울대, 연대, 고대, 이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한양대, 성균관대와 계약을 체결하여 장학금 지원하는 대신 인재 확보 한다.
1. 디램 구매업체는? (구매자의 교섭력)
국내 영업부서가 있긴 하지만 HP, DELL, APPLE 등 해외 영업을 주로 한다.
고객은 세 층으로 나뉜다.(전략고객, 핵심고객, 기타고객)
전략고객- 거래 수량 많은, 주로 해외 기업들
ex. 애플의 사양은 굉장히 까다롭지만 대고객이기 때문에 요구대로 제품을 생산한다. 리스크테이킹이 있지만 거래 성사 시에는 매우 큰 이득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핵심고객- 전략고객이 되기 전 단계의 고객층. 하이닉스에서는 이런 핵심고객층을 두텁게 쌓아두려고 많이 노력한다.
기타고객
2.디램 산업 하락세... 대비 방안은?
디램 가격의 하락 문제와 같은 시장에서 수요-공급에 대한 결과들이야 어쩔 수 없지만
이런 문제의 방안에는 기술력 개발 추진을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 한다.
기술 개발에 따른 원가 절감 등이 구체적인 방안일 것이라고 여긴다.
3. 디램은 회사마다 만드는 공정이 다 다른가요?
일정한 공정은 비슷하지만 기술력의 차이가 공정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총 5 단계의 공정일 경우 기술력을 바탕으로 2, 3번 째 단계를 스킵 하여 공정의 단계를 줄이는 방법이 또한 핵심 기술력이 되는 것이고 이것으로 특허를 내는 것 또한 많다.
4. 특허관련 부서가 있나요?
특허개발, 출원, 소송 담당 부서가 세분화 되어 분화되어 있다.
연구원이 특허 계획서를 제출하면 특허위원회에서 특허 낼 것인가 아닌 가 결정한다.
강한특허(소송이 들어갔을 때 이길 수 있는 특허)를 중요시하며 그 전단계인 전략특허를 만들려고 많이 노력하고 중요시 한다.
특허를 한 번 신청하면 1~2년간 특허를 보완하는 기술을 계속 추가할 수 있고 이러한 과정도 전략특허를 만드는 중요한 부분이 된다.
특허 출허-심사- 완성의 단계로 진행된다.
5. 일관공정업체라고 알고 있는데... 아웃소싱이 이루어 지고 있는 분야가 있는지..?
파운드리업체(팹이 있는 회사, 다른 업체가 설계한 반도체를, 생산해서 공급해 주는 사업)가 아닌 일괄공정업체 인데 그래서 더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파운드리업체와 설계부분의 두 회사가 제휴하는 경우도 있다.
팹이나 그 안에 필요한 장비 등 일관공정업체의 자격을 갖추려면 일단 굉장한 비용이 요구되지만 하이닉스는 이미 장비가 갖추어진 상황이고 이러한 방식을 통해서 기술 노출에 위협이 적기 때문에 일관공정업체라는 방식이 더 경제적이라고 여긴다.
상황에 따라서 투입 비용 대비 산출이 적은 상황이 된다면 아웃소싱을 받을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외주전략 시행) 또한 매각을 하고, 핵심이 설계다 하면 그것만 주력할 수 도 있다
*팹[ fab ] 이란,
fabrication facility의 준말로 실리콘웨이퍼 제조 공장을 의미한다. 대체로 한 회사 전체를 지칭하기보다는 개별시설을 의미한다.
6. 무역구조가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는지. 직접수출방식인지 아니면 로컬기업의 중개로 이루어지는지?
수출은 대부분 해외 법인을 통해서 한다. 영업사원들이 해외 법인으로 나가 있으며
지역 구입을 원하는 경우 해외 법인과는 별도로 연계를 맺고 있는 법인 산하의 지점이 있으므로 그곳과 연계하여 수출을 한다.
7. 현재 DRAM 구매자(구매업체)는 어느 곳인가요?
(거래처가 제한적일 것이라고 생각 되는데 기존 거래처와 지속적인 관계유지 혹은 거래처를 늘리는 방안은? )
DELL에서 “~까지 물량이 필요 하다”고 하면, 먼저 요구대로 샘플을 보내주고 승인이 나면
요구하는 만큼의 물량을 거래한다. 기존의 전략고객은 물량이 많다보니 할인을 해준다거나 기타 이점을 주는 특혜를 부여한다.
새로운 고객을 확보한다는 차원보다는, 전략고객을 대상으로 “잘” 관리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8. 디램/ 플래쉬
디램보다 플래쉬 분야의 전망을 더 밝게 보고 있다
디램의 성장성은 느릴뿐더러 쇠퇴기라고 보는 시각이 대세..
그 다음 시장은 플래쉬라 여기고 이곳에서 성장성을 찾으려한다. 하지만 아직은 디램에 주력하고 있고 아직은 잘 하고 있는 분야를 더 성장시키고 있다.
9. 정부의 반도체 산업 육성책에 대한 하이닉스의 수혜현황은?
정부의 육성책은 주로 중소기업 측에 해당사항이 많아서 직접적으로 와 닿는 것은 없다.
시스템반도체와 관련된 혜택은 받을 수도 있지만 현재 하이닉스에서 이것의 비율은 미미하므로 특별히 혜택을 받는다고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다.
10. 현대증권 vs 하이닉스 소송. 왜?
현대증권과 하이닉스가 현대 중공업을 대상으로 배상 관련 문제에 휩싸인 일.
작년에 법무팀에서 추진했던 일인데 결론은 하이닉스가 소송에서 져서 모든 배상이 하이닉스의 책임으로 되었다고 한다.
일단 소송이 일어나면 이겨야한다는 입장은 어느 회사라도 적용될 것이다.
12. 왜 주인 없는 기업인가요?
대주주가 있는 기업= 주인 있는 기업
한구기업의 문제는 오너기업이라고 하지만 정작 소유주가 없는 기업을 문제시 여기고 있는 상황이 모순적이다. 오너가 있는 재벌 기업이라면 의사결정에 빠르게 대응한다거나 과감한 투자 결정이 가능할 것이라고 여기기 때문에 이러한 면에서 오너가 없는 기업이 문제가 된다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포스코나 kt도 주인 없는 기업이지만 ‘국민기업’ 즉, 국민이 주주가 되는 기업이라는 이미지가 지배적이다. 오너가 없다고 반드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매각이 될 수도 있다고 여기지만 그것 자체로는 위협이 된다거나 문제시 여기지는 않는다. 다만 하이닉스를 더 잘 지원할 수 있는 회사가 지원해준다면 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여긴다. 그러나 매각을 하는 회사입장에서는 반도체 회사를 떠맡는데 따른 큰 비용 부담이 문제일 것이다.
매각을 반대하기 보다는 어느 회사에서 매각하느냐가 중요한 것 이왕이면 큰 기업이 매각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인터뷰 사진
2)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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