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변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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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감상문] ‘변호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줄거리: “당신의 소중한 돈을 지켜드립니다.”

부림사건[ 釜林事件 ] 

‘부림사건’ 영화와 실제의 차이

영화 속 실제 인물

감상문

본문내용

퍼지고 있는 요즘, 영화 ‘변호인’을 보았다.
국가는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것인지 아님 소수 1%를 위해 존재하는 것인지 생각하게 만든 영화였다. 권성징악이 뚜렷한 구조였다면 속이라도 시원했을텐데,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다보니 힘 있는 악이 승리하는 영화이다. 그래서 더 마음이 아팠다.
영화를 보는 내내 웃고 울었다. 가슴에 뜨거운 무언가가 솟구치기도 했고 내 자신이 부끄럽기도 했다. 나는 일반 시민이다. 물론 ‘송우석’ 변호사처럼 변호사는 아니지만 영화 초반 그가 보여준 모습대로, 세상 일엔 전혀 관심이 없고 나만 잘살면 된다는 마인드로 세상을 살고 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전혀 관심이 없다.
안녕하들하십니까? 대자보가 퍼지든, 철도 파업을 하든 전혀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그동안 너무나 안녕했다.
국회의원들이 무슨 짓을 하든, 대통령이 무슨 짓을 하든 국민으로써 그들을 잘못을 꾸짖으려 하지 않았다. 나는 그런 시민이었다. 그러니 그 사람들이 나같은 국민을 무서워하지 않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영화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이 영화 자체만으로 세상이 변하진 않겠지만, 내가 변한다고 세상이 변하진 않겠지만 “바위는 아무리 단단하나 죽은 것이고, 계란은 아무리 약하다 해도 살아있는 겁니다. 그렇게 단단한 바위는 바람에 모래가 되고 부서지지만 계란은 깨어나 그 바위를 넘습니다.”란 영화 속 대사처럼 작은 힘을 모아 세상을 바꿔야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다.
힘 있는 사람이 승리하는 세상이 아닌, 진실이 승리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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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2.28
  • 저작시기201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99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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