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 이야기 1권-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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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로마인 이야기 1권-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계의 문을 걸어 닫은’ 상징적인 사건으로 해석한다.
“명대(明代) 초기만 해도 엇비슷했던 두 문명의 힘은 유럽이 르네상스와 국민국가 시대를 거치면서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은 유럽에서는 각종 동력기계들이 발명됐지만 중국에서 농업 생산력을 증대시킨 동력은 여전히 인력과 축력(畜力)이었다.”
역사란 아이러니의 연속이기도 하다. 13세기 의회주의가 처음 싹을 틔운 곳도 유럽의 변방인 잉글랜드였다. 그나마 왕권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된 것이었다. 순전히 돈을 벌기 위해 구텐베르크가 개발한 인쇄기와 활자는 종교개혁의 바람을 가속화시켰다. 현생 인류가 탄생한 곳으로 알려진 아프리카에서는 4000만 명의 흑인 노예가 팔려나간 것으로 추정된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그룹사운드인 비틀스가 노래를 시작한 영국의 리버풀은 노예무역을 통해 번성한 곳이다. 동일한 사실이라도 어느 쪽을 보느냐에 따라 해석이 완전하게 달라질 수 있다.
『역사란 무엇인가』를 지은 E.H. 카도"역사적 사실보다 사관과 해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결국 역사란 이를 평가하는 사람의 문제란 얘기다. 한번쯤은 역사에 대해 깊이 성찰해 보면서 읽어볼만한 『로마인 이야기』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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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3.12.28
  • 저작시기2011.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99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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