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마코스 윤리학 제2권 7장- 제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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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니코마코스 윤리학 제2권 7장- 제3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제8장 중용과 극단
그렇다면 세 가지 성향이 있는 셈인데, 그중 둘은 악덕으로, 하나는 지나침에 따른 악덕이고 또 다른 하나는 모자람에 따른 악덕이다. 나머지 하나가 중용이라는 탁월성의 성향이다. 이 모든 성향들은 각기 다른 모든 성향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 대립적이다. 이것들이 이런 방식으로 서로 대립적이지만, 가장 큰 대립관계는 양극단이 중간에 대해 가지는 것보다 상대방에 대해 가지는 것에서 성립한다. 그런데 어떤 경우는 그 모자람이 지나침보다 중간의 것에 더 많이 대립하고, 또 다른 경우에는 지나침이 모자람보다 중간의 것에 더 많이 대립되기도 한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사물 자체에서 나온 것이고 다른 하나의 이유는 우리들 자신으로부터 나온 것이다.

제9장 중용에 도달하기 위한 실천적 지침
각각의 경우마다 중간을 잡기가 어려운 일이기에 마땅한 방식으로 행하는 것은 결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도 아니며, 쉬운 일도 아니다. 바로 그런 까닭에 이런 일을 잘 하는 것은 드물고, 칭찬 받을 만한 일이며, 고귀한 일이다. 이런 까닭에 칼립소도 충고했던 것처럼, 중간을 겨냥하는 사람은 먼저 그것에 더 대립적인 것으로부터 멀어져야한다. 두 극단 가운데 하나는 더 잘못된 것이며 다른 하나는 덜 잘못된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자신을 그 반대 방향으로 끌고 가야만 한다. 잘못을 범하는 것에서부터 멀리 떨어짐으로써 우리는 중간에 도달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모든 것에 있어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즐거운 것들과 즐거움이다. 우리는 이것을 공평하게 판단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3권)
자발성과 비자발성
● 협박에 의한 행위와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의한 행위는 자발성과 비자발성이 혼합된 경우이다. 행위의 단초가 자신에게 있기 때문에 자발적인 행위이지만 아무 조건이 없었다면 그 행위를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므로 비자발적인 것이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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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2.29
  • 저작시기2013.3
  • 파일형식기타(docx)
  • 자료번호#9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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