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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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이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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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 여파는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청년들의 경우, 그들의 좌절은 온전히 그들 혼자만의 것일 경우가 거의 대부분인 동시에 또한 경우에 따라서는 주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나이임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저자의 말대로 청춘의 바닥은 그리 깊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는 생각도 든 것이다. 그러나 바닥이 싫은 것은 나 역시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또한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도 있듯이 오늘의 현실이 이 땅의 청춘들에게 아픔이요, 고통일 수밖에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면, 어찌하겠는가? 바닥에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하기보다는 바닥에 떨어지더라도 다시 날아오를 수 있는 힘을 미리 비축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이는 아무런 준비 없이 위기를 만난 사람과 미리 알고 대처한 사람의 결과는 매우 다르다는 것을 통해서도 잘 알 수 있는 사실이다.
책을 읽은 감상을 마치면서 저자의 말을 다시 한 번 옮겨보고자 한다.
“문이 아무리 많아도, 열지 않으면 그냥 벽이야. 되도록 많은 벽을 두들기고, 되도록 많은 문을 열어봐. 청춘이라는 보호막이 너의 실수를 용인해줄 거야.”
그렇다. 청춘은 아프지만 청춘이라는 보호막이 있는 이상 아픔을 딛고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우리의 오전과 오후의 삶을 주체성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치 자상한 아버지처럼 책 속의 많은 글들을 통해 이 땅의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준 저자는 자신이 이 책을 쓰게 된 목적을 충분히 이루고도 남았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나의 마지막 느낌이다.
  • 가격2,3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4.01.05
  • 저작시기2014.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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