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당오대사연의 57회 58회 한문 한글 번역 - 57.유주칭신항거란(幼主稱臣降契丹):어린 진나라 군주는 신하를 호칭하며 거란에게 항복 & 58.한주모살사홍조(漢主謀殺史弘肇):후한나라 황제는 사홍조를 음모로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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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잔당오대사연의 57회 58회 한문 한글 번역 - 57.유주칭신항거란(幼主稱臣降契丹):어린 진나라 군주는 신하를 호칭하며 거란에게 항복 & 58.한주모살사홍조(漢主謀殺史弘肇):후한나라 황제는 사홍조를 음모로 죽였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第五十七回 幼主稱臣降契丹
제오십칠회 유주칭신항거란
잔당오대사연의 57회 어린 진나라 군주는 신하를 호칭하며 거란에게 항복하다



第五十八回 漢主謀殺史弘肇
제오십팔회 한주모살사홍조
잔당오대사연의 후한나라 황제는 사홍조를 음모로 죽였다

본문내용

인배가 노리는 바가 되니 재앙은 자기 뜻에서 나옴이 아닌데 이 어찌 말로 풀려고 하십니까? 때의 기세가 이와 같으니 어찌 앉아서 죽기만을 기다리십니까?”
郭威曰:“吾亦知此道理, 奈未有奇策, 猶豫不決。”
곽위왈 오역지차도리 즘내미유기책 유예불결
곽위가 말했다. “나도 또한 이런 도리를 아니 어찌 아직 기이한 대책이 없어 머뭇거리며 결정을 못했다.”
仁浦曰:“如何難決?今日進則有生, 富而且貴, 退則有壘卵之危矣! 不如乘此機會, 衆人必然相助, 何難決之有?”
인포왈 여하난결 금일진즉유생 부이차귀 퇴즉유루란지위야 불여승차기회 중인필연상조 하난결지유
壘(진 루{용}; -총18획; lei)
위인포가 말했다. “어찌 결정이 어려우십니까? 오늘 전진하면 살며 부유하며 또 귀하며 후퇴하면 계란을 쌓듯 위태롭습니다! 이 기회를 틈타 여럿이 반드시 서로 도움만 못하니 어찌 결정이 어려우십니까?”
郭威曰:“汝言有理, 深合吾意!”
곽위왈 여언유리 심합오의
곽위가 말했다. “네 말에 일리가 있으니 깊이 내 뜻에 합당하다!”
乃召郭崇威、曹威及諸將, 告以等死, 及有密詔之故。
내소곽숭위 조위급제장 고이빈등원사 급유밀조지고
곽위는 곽숭위, 조위와 여러 장수를 불러 양빈등이 원통하게 죽고 비밀 조서가 있는 이유를 고하였다.
且曰:“吾與諸公, 披荊棘從先帝以取天下, 復受托孤之任, 竭力以衛國家。今諸公已死, 吾何獨生?君等當奉行詔書, 取吾首以獻天子, 庶不相累!”
차왈 오여제공 피형극종선제이취천하 부수탁고지임 갈력이위국가 금제공이사 오하독생 군등당봉행조서 취오수이헌천자 서불상루
곽위가 말했다. “나와 여러 공들은 가시덤불을 헤치며 선제를 따라 천하를 얻고 다시 남은 임금을 위탁임무를 맡아 힘을 다해 국가를 보위했소. 지금 여러 공들이 이미 죽고 내가 어찌 홀로 살겠소? 그대들은 조서를 받들어 시행하여 내 머리를 취해 천자께 바쳐 서로 연루되지 마시오!”
崇威等皆泣曰:“諸公是何言也?今天子幼小, 此必左右奸臣所爲, 若使此輩得志, 國家其得安乎?衆等願隨明公入朝自訴, 洗蕩鼠輩, 以朝廷, 不可爲奸計所害!”
숭위등개읍왈 제공시하언야 금천자유소 차필좌우간신소위 약사차배득지 국가기득안호 중등원수명공입조자소 세탕서배 이청조정 불가위간계소해
곽숭위등이 모두 울면서 말했다. “여러 공은 어떤 말을 하십니까? 지금 천자는 어리고 이는 반드시 좌우 간신이 한 것이니 만약 이런 무리가 뜻을 얻게 하면 국가가 어찌 편안하겠습니까? 여러분들은 명공을 따라 조정에 들어가 스스로 하소연하여 쥐새끼같은 무리를 소통하며 조정을 맑게 하시니 간계에 피해를 당하시면 안됩니다!”
趙修己曰:“明公徒死無益, 今日之計, 不若順衆心, 擁兵而南, 此天啓之也!古人云, ‘天與弗取, 反受其殃。’ 不可失此機會。”
조수기왈 명공도사무익 금일지계 불약순중심 옹병이남 차천계지야 고인운 천여불취 반수기앙  불가실차기회
조수기가 말했다. “명공께서 한갓 죽으면 무익하니 오늘 계책은 여러 사람의 마음을 따라 병사를 이끌고 남하함이며 이것이 하늘이 길을 열어줌입니다! 고대 사람이 말하길 ‘하늘이 주었는데 취하지 않으면 반대로 재앙을 받게 된다.’고 하니 이 기회를 잃을 수 없습니다.”
是日, 衆論紛紛, 威意遂決。
시일 중론분분 위의수결
이 날에 여러 논의가 어지러워 곽의의 뜻이 곧 결정되었다.
乃留其養子郭榮鎭守城, 遣郭崇威領兵前驅, 自將大軍繼之。
내유기양자곽영진수업성 견곽숭위령병전구 자장대군계지
양자 곽영을 남겨 업성을 지키게 하며 곽숭위를 보내 앞서 병사를 이끌고 선봉으로 달리게 하며 스스로 대장이 되어 계속 따르기로 했다.
兵至封丘, 哨馬報入洛陽。
병지봉구 초마보입낙양
封丘:중국 허난성[河南省] 신샹[新鄕]에 있는 현(縣).
병사가 봉구에 이르니 보초기마가 낙양에 보고를 들였다.  
隱帝大驚, 急聚衆臣商議, 遣慕容超領兵拒之。
은제대경 급취중신상의 견모용언초령병거지
은제가 크게 놀라서 급히 여러 신하를 모아 상의하니 모용언초를 보내 병사를 이끌고 항거하게 했다.
時超方食, 卽舍匕入朝, 隱帝悉以軍事委之。
시언초방식 즉사비근입조 은제실이군사위지
匕(비수, 숟가락 비; -총2획; b) (젓가락 저; -총13획; zhu); 숟가락과 젓가락
이 때 모용언초가 밥을 먹으려다가 숟가락, 젓가락을 놓고 조정에 들어가 은제는 모두 군사를 맡겨버렸다.
侯益曰:“郭威之兵, 其鋒甚銳, 誰人與敵?其部下家屬, 皆在京師, 官軍不可輕出, 不若閉城以挫其鋒, 使其母妻登城招之, 可不戰而下也。”
후익왈 곽위지병 기봉심예 수인여적 기부하가속 개재경사 고나군불가경출 불약폐성이좌기봉 사기모처등성초지 가부전이하야
후익이 말했다. “곽위 병사는 예봉이 매우 날카로워 누가 대적하겠습니까? 그들 부하의 가족이 모두 수도에 있으니 관군은 가벼이 나가지 말고 성문을 닫고 예기를 꺽으며 모친과 처를 시켜 성에 올라 그들을 부르게 함만 못하니 싸우지 않고 함락시킬 것입니다.”
超曰:“若待兵臨城下, 則吾輩死無類矣!”
언초왈 약대병임성하 즉오배사무초류의
(먹을 초; -총15획; jiao,jiao,jiu)類 :먹을 것을 씹어서 먹는 종류(種類)라는 뜻으로, 사람과 길짐승을 통틀어 이름, 能吃東西的動物,指活著的人。
모용언초가 말했다. “적병이 성아래에 임하길 기다리면 우리 무리는 죽어 동물도 남지 않을 것입니다!”
隱帝乃遣侯益與閻晉卿及吳虔俗、張超率領禁軍, 直趨州。
은제내견후익여염진경급오건속 장언초솔령금군 직추전주
은제는 후익과 염진경, 오건속을 보내 모용언초가 금위군을 이끌며 곧장 전주에 이르게 했다.
不知後事若何, 且聽下回分解。
부지후사약하 차청하회분해
훗날일이 어떨지 모르니 아래 59회 부분의 해설을 들어보자.  
卓吾子評:以實兵强, 爲賢於禮樂, 弘肇以長槍大劍爲可定國家。
탁오자평 빈이름실병강 이현어예악 홍조이장창대검위가정국가
이탁오가 평가한다. 양빈은 창고를 실하게 병사를 강하게 하며 예악에 현명하니 사홍조는 긴 창과 큰 검으로 국가를 평정한다고 여겼다.   
納賂專權, 愚蔽恣橫, 未幾死於嬖幸之手, 曾不及知其禍, 又豈書生文士之所爲乎?
납뢰전권 우폐자횡 미기사어폐행지수 증불급지기화 우기서생문사지소위호
뇌물을 받고 전권을 휘둘러 어리석으며 얼마안되어 총애하는 신하 손에 죽으니 재앙을 아직 알지도 못하니 또 어찌 서생과 문사가 할 바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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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1.06
  • 저작시기2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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