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향교(大邱鄕校)를 다녀와서 - 대구향교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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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구향교(大邱鄕校)를 다녀와서 - 대구향교와 나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즈카, 죽단화는 처음 듣는 것도 있었고 들었지만 제대로 보지 못했던 나무들도 있었다.
그래서 보고 와서 조사해보니 개서어나무는 목재가 촘촘하고 곧으며 탄성이 있고, 수형이 깔끔하여 공원수로 많이 심는다고 한다.
눈주목은 일본 원산으로 주목보다 생장속도가 느리고 너비가 높이의 2배 정도로 옆으로 퍼진다. 정원이나 공원에 관상용으로 심는 나무였다.
가이즈카는 일종의 향나무이고 나사백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 역시도 정원수·공원수로 많이 이용된다고 한다.
죽단화는 처음에는 대나무인가 하고 봤지만 대나무보다는 가늘었다. 조사해보니 녹색의 줄기가 가늘고 길며 담장을 넘을 만큼 잘 자라 작은 가지마다 노란색의 아름다운 공 모양의 겹꽃으로 핀다. 가지의 선을 살려 수반화로 하거나 계절의 화목류와 곁들여도 풍정이 있는 화재이다. 소품화나 다화 등에도 퍽 잘 어울리는 나무였다.
이렇게 많은 나무들이 같이 어우러져 있으니 더욱 더 향교가 멋스럽고 시원하기도 한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작은 연못에 작은 연꽃들도 같이 대구향교 중간에 있으니 더욱 멋스러워보였다.
어디를 가나 지금은 나무들과 함께 인테리어를 하는 것 같다. 야외의 공간이 아니더라도 실내에도 요새는 나무를 두고 인테리어도 하니 말이다.
하지만 나무들이 인테리어로만 존재한다는 것이 아니라 그곳에 있음으로써 그 곳이 더 멋들어지고 고풍스러워지면 상쾌한 공기를 만들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렇기에 항상 모든 자연은 우리에게 실을 주지는 않으니 그것들과 항상 같이 공존하는 삶을 살기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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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1.13
  • 저작시기2013.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0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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