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공학 실험 보고서] Flicker-fusion frequency (점멸 융합 주파수)

소개글

[인간공학 실험 보고서] Flicker-fusion frequency (점멸 융합 주파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인간공학 실험 보고서] Flicker-fusion frequency[ 점멸 융합 주파수]

Ⅰ. 이론적 배경
　1. 주파수란?
　2. Flicker(명멸현상)
　3. 점멸 융합 주파수 ( flicker fusion frequency )

Ⅱ. 실험목표

Ⅲ. 실험 방법

Ⅳ. 실험결과

Ⅴ. 실험결과 분석

Ⅵ. 토의

본문내용

FFF 사이에 선형 관계를 찾을 수 없었다.
Ⅴ. 실험결과 분석
(1) 피실험자들이 저하율에서 차이를 보였다
- 개인의 특성 차이 때문이다
- 각자 실험 전의 정신적 피로도가 달랐다.
- 작업으로 인해 받은 정신적 피로도도 다르다.(각자 폰으로 다른 게임 실행)
(2) 데이터 값들을 비교해보면 각자 작업 전의 FFF 값에 차이가 있다.
- 개개인의 판별능력 차이 때문이다.
- FFF 값이 모두 정수로만 측정 가능하므로 오차가 있을 수 있다.
(3) 저하율에 일관성이 없다.
- 이론적 배경에 따르면,
Grandjean (1988)은 인간에게는 인간의 점멸 융합 주파수 문턱이 존재한다고 발표하였다. 그는 human flicker fusion frequency threshold가 24시간 주기에 따라 낮에는 증가하고, 밤에는 감소하며 성(gender), 나이, 지능과 같은 여러 요인에 따라 개인차가 있음을 밝혔다.(e.g., Botwinick & Brinley, 1963; Maxwell, 1992; Wilson, 1963).
(4) 위 실험의 세 가지 경우(상승법, 하강법, 상승법과 하강법의 평균)의 데이터 분석에 따른 회귀분석결과에서 피로 전의 FFF 값을 X라하고 피로 후의 FFF 값을 Y라 하였을 때 모두 라는 형태의 관계식으로 나타낸다면
이기 때문에 의 형태이다. 라는 식에 의 식을 대입하게 되면
라는 식이 나오게 된다. 이 때 a 와 b는 모두 상수이다. 따라서 저하율은 X의 값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피실험자의 상태가 더 피곤한 상태일수록, 즉 피로 전 FFF가 작을 수록 같은 일에서 느끼는 피로도가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실험에서 결정계수의 값이 매우 작아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Ⅵ. 토의
(1) 피실험자의 수가 워낙 적어서 신뢰도 있는 data를 얻었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조금 더 많은 data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2) 피실험자들이 조금 더 동등한 조건에서 실험을 했다면 더 신뢰도 있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실험 시작 시점부터 각자 그날 하루 일과가 달라서 피로 정도에 차이가 있었을 것이고, 피로를 주기위해 각자 작업을 하였지만 모두 동일한 작업을 한 것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3) 핸드폰 게임 작업을 5분 정도 하였는데 이 정도로는 눈이 충분히 피로해지기에 조금은 부족한 시간이라고 생각된다.
(4) Digital flicker tester가 소수점 아래까지 측정이 가능했다면, 오차를 더 줄일 수 있었을 것이다.
(5) 이번 실험을 통하여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작업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주로 시각적 능력을 이용하는 작업), 적절한 휴식 없이 작업하다가 피로를 많이 받으면 그만큼 능률이 떨어져 실수할 확률도 늘어나고 이는 생산성의 저하와 불량률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다.
Reference
박경수,“제 2개정판 人間工學”, 서울:영지문화사, 1992
네이버백과사전, http://100.naver.com/

키워드

인간공학 실험,   Flicker-fusion frequency,   점멸 융합 주파수,   실험결과,   명멸현상,   주파수,   점멸 융합 주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