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선수 지명에서 적용되는 경제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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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인 선수 지명에서 적용되는 경제 원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질문

2. 대답에 필요한 경제학 개념과 분석도구
 1) 생산요소의 최적투입량 선택
 2) 현재가치
 3) 훈련과 연봉결정

3. 경제학적 분석을 통한 해답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 있다. 계약금을 정할 때는 선수가 팀에 있는 동안 구단에 기여하는 정도를 현재가치화하여 결정하고 있으며 연봉은 일년간 구단 수익에 기여한 정도가 반영된다. 선수 한 명으로 인해 얼마만큼의 관중이 동원되었겠는가를 고려해 결정된다. 이것은 임금이 한계생산물가치와 같게 정해진다는 원리와 같다.
기량과 인기가 좋은 선수(종목)일수록, 기량을 가진 선수라도 선수생활을 오래 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종목)일수록, 이자율이 낮을수록 계약금을 많이 받는다.
신인 선수를 뽑을 때 구단이 무조건 기량만 보고 지명하는 것 같이 보인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내국인 선수를 뽑을 때 그렇게 보이는 것은 드래프트제도가 있어 선수들에게 선택의 여지가 좁기 때문이다. 내국인 선수들이 국내 무대 이외에는 해외에서 선수 생활하는 것이 여의치 않기 때문에 우여곡절이 있어도 결국은 자신을 지명한 팀과 계약을 하게 된다. 그러나 우리 나라 외에도 본인이 뛸 수 있는 다른 무대가 있는 외국인 선수의 경우는 기량과 금전적 조건이 동시에 고려되어 선발되고 있다. 프로 야구팀 롯데의 경험에서 보듯 ‘계약 가능한 최고 좋은 선수’지명이 현명하다. 선수의 기량과 금전적 비용을 감안한 선발이 합리적인 선택이다.
포스트 시즌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선수는 자신의 팀 공헌도( 한계생산물 가치)를 구단과 팬에게 확실하게 보여주는 셈이다. 플레이 하나 하나가 바로 구단의 수입과 정확하게 직결된다. 포스트 시즌에서 한 게임당 거의 1억원 정도의 입장수입이 있음을 생각할 때 플레이 하나가 1억짜리 돈 방망이가 될 수 있다.
그러나 구단은 장기적인 안목에서 선수들을 훈련시키고 있기 때문에 그 비용을 회수하여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구단은 선수들의 한계생산물가치에 못 미치는 연봉을 줌으로써 훈련비용을 회수하고 있다. 또 선수들의 훈련의 성격이 한 팀에서만 가치를 발하는 특수 훈련이 아니고 다른 팀에서도 얼마든지 가치를 발하는 일반 훈련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구단은 신인급 선수에게는 야박하게 연봉을 정하지 않을 수 없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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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일 저, 실감나는 스포츠 살아있는 경제학, 두남 2001
조순, 김영식 외 저, 경제학원론, 율곡출판사 2013
이상효 저, 체육행정 경영의 이론과 실제, 스포츠북스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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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영, 김예기 저, 스포츠 경제학, 오래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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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1.28
  • 저작시기2014.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03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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