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이론에 대한 각 학자들의 이론을 서술

소개글

인지이론에 대한 각 학자들의 이론을 서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인지이론이란

2. 인지이론에 대한 각 학자들의 이론
1)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
2) 반두라의 사회인지이론
3) 비고츠키의 인지발달 이론
4) 엘리스의 인지행동적 상담이론
5) 아론 벡의 인지치료이론

3.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필요하게 된다. 이때 적응하려는 목적 없이 순수한 기능적인 즐거움만을 위해 이 기능을 반복하는 것을 놀이라고 한다. 기능적인 즐거움이란 새로이 조절을 할 필요 없이 동화만을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특성을 가진다.
Piaget는 놀이를 Freud의 놀이 이론과 같이 어린이들이 놀이의 가작화를 통해 손상을 받아 왜곡된 정서가 치유되는 정화(catharsis) 작용이 나타나는 효과를 본다고 하였다. 즉 어린이들은 곤란하거나 불쾌한 상황에 직면 했을 때 그 상황을 보상하려고 하거나 수용하려고 하는데 그 상황을 놀이를 통해 상징적으로 변형시켜 재생하므로 감정을 해소하게 된다.
비고스키(Vygotsky)는 어린이는 의미와 사물이 하나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추상적 사고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실제로 사물을 보지 않고는 그것을 생각할 수 없다가 상상 놀이하면서 점차적으로 사물로부터 의미를 분리하여 생각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놀이가 어린이들의 사회적 역할과 사회적 관계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더 능력을 나타낸다.
브루너(Bruner)는 놀이에서 목적보다 수단이 중요시 된다고 제시하며 놀이가 운동기술의 행동적 융통성을 개발시키는데 기여한다는 점에서 강조하였다. 즉 놀이는 실재 세계에서 행동결과를 경험하고 미숙한 관계로 형성하게 함으로써 어린이에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할 기회를 제공한다. 그 결과로 인간 발달과 진화의 미성숙 시기에 놀이의 적응적 유용성을 시도하게 된다고 보았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인지이론에 대한 각 학자들의 이론을 서술해 보았다. Piaget를 계승한 인지-구조적인 이론가들은 변화는 동화와 조절의 한 결과로 정의한다. 동화는 새로운 정보를 현존하는 구조 속으로 통합하는 과정으로 그들을 원숙하게 하고 그들의 확장에 공헌하는 것이다(하나의 양적인 변화). 조절은 현존하는 구조들을 조정하는 과정 혹은 현존하는 구조에 맞지 않을 수 있는 협력적인 자극들로의 새로운 구조들을 창조하는 것이다(하나의 질적인 변화). 동화와 조절 사이의 균형인 평형화는 만일 그 사람이 환경과의 효율적인 상호작용을 한다면 필요할 것이다. 불균형(불안정) 혹은 인지 충돌은 예상들이 경험에 의해서 확증되지 않을 때 발생한다. 갈등이 경험될 때 개인은 처음에는 새로운 정보를 현존하는 구조에 동화시키려 노력한다. 만일 동화가 가능하지 않다면 조절은 재차 평형화의 방향으로 가게 된다. 어떤 경우에도 그 사람이 조절하고자 투쟁하는 대로 전이주기가 발생하지만 그러나 새로운 사고구조는 정확히 창조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한 전이에서 그 사람의 사고는 부적합하게 보인다. Piaget(1952)는 인지발달에서 신경학적 성숙의 중요성과 개인들이 재행동해야만 하는 경험들을 제공하는 환경적인 역할에 주목하였다. 동료들, 부모들, 그리고 다른 성인들과의 사회적 상호작용은 인지발달에 영향을 미친다. 평형화는 성숙, 경험, 그리고 사회적 상호작용의 역할을 융화시키는데 작동하는 내적인 자기-조정 시스템이라고 판단한다.
인지발달에서 또 다른 중요한 개념인 전이는 발달의 패러다임에서 삶의 사건들에 따라 일련의 연속적인 단계들로 발생한다. 이러한 틀에서 삶의 사건들은 인류의 삶의 순환에서 반복적으로 응용되고, 한 사람의 생애의 다양한 측면들에서 성장 기간 동안 핵심적인 생애 전환점으로 작용한다. 삶의 사건은 개인적 유형과 문화적인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고, 공동체적인 문화의 유형 또한 발달에 중요한 기제이다.
참고문헌
김순혜(2004), 현대아동 상담. 학지사.
조화태 외(2012), 인간과 교육, 방송대출판부.
이인정 외(2006),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나남.
임창재(1995), 심리학의 이해. 형설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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