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POSCO)와 대한통운의 물류전략 사례

소개글

포스코(POSCO)와 대한통운의 물류전략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 물류 및 물류전략의 정의

Ⅱ. 본 론
　1) 물류전략의 유형
　2) 물류전략 프로세스 수립
　3) 물류전략 사례 ⓛ 포스코, ② 대한통운

Ⅲ. 결론 및 시사점

본문내용

차에 의한 운송 방식을 이용하고 있어서 수송의 미분화로 중복과 교차수송이 잦아져 물류비의 증가 주요인이 되었다. 그리하여 수송 장비를 대형화시켜 화물자동차의 대형화를 추진하고 덤프형 차량도 대형화 시켰다. 덕분에 운송원가를 절감 할 수 있었고 3D업종의 인력과 장비난의 해소, 기존 운행차량의 감소로 교통체증이 완화되어 환경문제와 도로건설유지부수 등의 간접효과를 낼 수 있었다.
(3) 하역부문
하역부문에서는 민자 부두를 현대화시키는 과감함을 보였다. 기존의 노후화된 하역장비를 보수하고, 높은 인력 의존도로 cost의 상승을 불러왔던 시스템을 기계화시켜 항만의 효율을 극대화 시켰다. 또 불필요한 작업을 배제하고 운반의 활성 향상을 꾀하였다. 이러한 제도 개선으로 하역 능력이 기존에 비해서 167% 상승되고 작업 환경개선을 시켜 하역 작업 종사자들의 근무여건을 개선시켜 일의 능률을 오르게 해 물류비를 줄여 국가 경제발전을 도모하고 수출 경쟁력을 제고하는 효과를 등의 추진 성과를 보였다.
(4) 보관, 포장부문
보관, 포장부문에서는 거대 물류단지를 조성하여 물류비를 절감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기존의 비효율적인 물류활동으로 물류비가 과다로 지출되고 제조업에 종사하는 기업들이 개별물류활동을 해 물건의 비용이 상승하고 화물 운반 시 교통 체증이 발생했다. 이러한 단점들을 철도와 항공 및 항만을 이용한 연계수송체계와 책임수송체계를 구축하고 전국에 거점별 물류센터를 건립해 전국 1일 수송권이라는 개념을 도입했다. 제조업 기업은 제조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며 따로 수고롭게 물류비를 지출하는 비합리적인 시스템을 제거, 대한통운이 전문 물류기업으로 거듭나려는 노력을 보였다. 실제로 물류단지를 건설해 운영했을 때 년간 78억 원 이라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지출을 줄일 수 있었다.
물류시설 규모
년간 취급물량
현행체제 물류비
터미널체제 물류비
절감액
20천평
720천톤
411백만원
333백만원
78백만원
그 외 화물 취급장을 만들어 기계화로 효율성을 제고시키고 간선수송과 집화, 배송을 전문화 시키고 주차 시설을 마련해 주차난을 해결, 정비 및 주유시설 설치, 환경시설을 설치하는 등의 혁신적인 모습도 보여주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물류산업에 대한 관심과 진화가 연이어 이어지고 있다. 단적인 예로 국내시장만 바라보았을 경우에도 물류산업은 급속도로 발전해 왔다. 이미 수많은 기업들이 국내 물류산업에 진출해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은 물류 산업의 발전을 가져오게 되었다. 기존의 기업과 소비자 간의 단순한 거래뿐만 아니라 EDI나 인터넷을 이용한 기업과 기업 간의 전자상거래에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향후 물류네트워크가 더더욱 발전되기 위해서는 통신 네트워크의 속도와 안정성, 보안성, 결제수단 및 지불보증, 상거래 관련 제도 및 규정의 정비 등과 함께 고객이 배달의 신뢰를 보장할 수 있는 배송수단의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각 택배업체가 자사만의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전국을 연결할 수 있는 운송망과 터미널시스템 구축 등이 요구되므로 앞으로의 시장전망을 확실하게 해서 물류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Ⅲ. 결론 및 시사점
창고 등의 넓은 장소에서 많은 양의 제품이 뒤섞인 상태에서 체계적인 관리란 사실상 매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포스코의 물류시스템처럼 제품에 코드번호를 붙여 시스템을 자동화시킨다면 보다 효율적인 창고관리가 가능할 것이다.
가장 비중이 크다고 할 수 있는 수송부분에서는 3자 물류의 운송계약을 경쟁 입찰방식으로 전화하여 고객사가 직접 운송사를 선택하게 함으로써 고객의 클레임은 감소되고 고정 운송 업체 방식으로 장기적 계약을 맺음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마찰 또한 절감시키는 점이 인상 깊었다.
그리고 RFID 태그를 도입으로 생산성 및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물류정보를 활성화하며 정확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국내 최초 로로선 도입, 후판용 세계 최초 도입 등으로 운송 사이클 시간 감축, 우천에 관계없는 전천후 하역기능을 대폭 높이고 하역과정에서의 제품 손상을 최소화해 운송품질을 크게 향상시킨 것은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물류전략으로 국제경제에서 경쟁력을 가지게 되고 주문량의 증가 등의 성과를 얻게 되고 그에 따라 규모의 경제가 발생하고 기업이윤창출에 충분한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이렇듯 물류에 대한 기술개발, 투자는 계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향후 포스코의 물류경쟁력을 계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 물류터미널 구축을 통해 고객사에 대한 더욱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같은 국제 물류터미널의 구축은 3자 물류업체에 대한 견제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한통운의 사례도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는 정보화 기술을 바탕으로 IT기술을 물류산업에 접목시킨 획기적인 경영방식을 통해 기업에게 불필요한 비용이나 역량을 줄이고, 업무를 한결 수월하게 할 뿐만 아니라 고객에게는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방식으로 앞서나간 경우이다. 다른 물류기업이나 서비스업을 제공하는 기업이 충분히 연구할 가치가 있는 사례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향후 물류네트워크가 더더욱 발전되기 위해서는 통신 네트워크의 속도와 안정성, 보안성, 결제수단 및 지불보증, 상거래 관련 제도 및 규정의 정비 등과 함께 고객이 배달의 신뢰를 보장할 수 있는 배송수단의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다.
그리고 배송업무를 좀 더 활성화하면서 고객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국내 최초로 휴대폰 일체형 PDA를 선보였고 배송 당일 오전 배송정보를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는 택배SMS서비스를 제공했는데 대한통운 택배를 이용했던 사람들은 직접 느끼기에도 기존에 통화 후 배송을 하던 시스템보다도 훨씬 만족했다.
이처럼 물류가 중요해진 시대에 포스코와 대한통운은 지금과 같은 물류전략들을 더욱 재고시켜 나가며 통신회사나 은행 등과 같이 사후 고객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물류시스템들을 개발해 나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고객과의 신뢰를 보장하는 배송수단을 확보하고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물류전략을 계획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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