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서 론
II. 본 론
III. 결 론
II. 본 론
III. 결 론
본문내용
아니라 그냥 아는 사람이 된다. 이성친구는 이성으로서 매력이 있기 때문에 이성친구가 된 것이다. 하지만 그 관계가 유지되다보면 필연적으로 동성의 친구와는 다르게, 친구사이로만 남아 있을 수 없게 된다. 서로 다른 성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타나는 현상이다. 특히 남자는 본능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여자를 단순히 친구로서 생각하기가 불가능에 가깝다는 결론을 내렸다. 섹스생각이 나지 않고 아껴주고 싶은 여자가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그여자와 잠자리를 갖는 것보다는 친구로서 우정을 지키고 싶다는 생각 때문에 그런 것이지 다른사람이 그여자와 잠자리를 갖는다는 생각을 해보면 어떨까? 축복보다는 질투다. 그것은 정상적인 남자라면 어쩔 수 없게 드는 생각이다. 본능과 사회는 남녀간의 우정을 허락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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