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설교말씀본문-마태복음 13장 44-46절] 보화와 진주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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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보화와 진주 비유

본문말씀 : 마태복음 13장 44-46절

본문내용

이다. 고전 3장 너희는 하나님의 집이요 밭이라고 했다. 교회를 가르쳐 밭이라고 했다. 교회 안에 진리가 있고 하나님이 교회 안에 복음을 맡기셨다. 교회생활할때에 교회에서 내가 듣는 진리만 내 것으로 삼고 교회는 상관없다고 할 수 있는가. 그런 사람은 진리를 자기 것으로 삼을 수 없을 것이다. 룻기 모압지방에 룻과 오르바는 시어머니를 통해서 하나님의 언약, 복음의 말씀들을 발견했다. 나오미를 따라가서 그 백성이 되어 그 하나님을 섬겨야 그 진주를 영원히 자기소유로 삼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오르바는 보고 듣긴 했지만 따라가지 못했지만 룻은 어머니가 섬기는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라고 하면서 따라갔기 때문에 예수님의 족보에 올라가는 영광을 받은 것이다. 룻이야말로 진주와 보화를 보고 발견하고 그 밭을 다 산 사람이 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만 듣고 그 생활 속에 들어오지 못하면 자기 것으로 소유하지 못하는 것이다. 진주와 보화가 있는 것을 봤다면 생명을 걸어야 한다. 걸만 하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할 때 내 교회, 내 교단, 내 신학교라고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이 분위기를 내 것으로 삼아 이 속에 있는 보화와 진주를 온전히 소유하는 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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