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설교말씀본문-에스겔 16장 1-22절, 59-63절] 어린 날들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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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다. 하나님이 어떤 은혜를 베풀어주셨는가.
60절 너와 언약을 세우겠다. 하나님께서 피 흘려 구원하신 자들을 잊지 않으시고 언약을 세워 부끄럽게 하신다고 했다.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 때문에 교만하지 못하고 자기를 낮추고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게 될 것이다. 언니인 사마리아. 여동생인 소돔보다 죄가 작지 않다고 했다. 세상의 조롱거리가 된다고 했다.
우리의 신앙에 대해서 자부심을 가져야 겠지만 교만하면 부끄러움을 당할 수밖에 없다. 겸손히 서려면 어린 날들을 기억해야 한다. 어린날들을 기억할 때 어디서 큰소리를 칠 수 있겠는가. 어린날들을 기억하면 모든 것이 은혜이다. 살려주신 것, 구속의 은혜에 대해서 날마다 깊이 묵상하고, 우리의 죄를 우리는 잊어버리지만 하나님은 다 아신다. 우리가 죄 범했던 모든 것들을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신다. 하지만 하나님은 기억하지 않으신다고 했다.
사 43:25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죄들을 없애는 자니, 내가 네 죄들을 기억하지 아니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어린날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어떤 죄를 범했던 자인지, 어떤 은혜를 받았는지, 얼마나 영광스러운 자리로 인도해주셨는지..바라보고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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