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1학년 공통] 자기 주변에서 자신이 닮고 싶은 사람, 인생의 선배이자 충고자 중 한 사람을 선택하여 양해를 구한 후, 1회 이상 인터뷰한 결과를 주제를 담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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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글쓰기 1학년 공통] 자기 주변에서 자신이 닮고 싶은 사람, 인생의 선배이자 충고자 중 한 사람을 선택하여 양해를 구한 후, 1회 이상 인터뷰한 결과를 주제를 담은 이야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자기 주변에서 자신이 가장 닮고 싶은 사람, 혹은 인생의 선배이자 충고자 중 한 사람을 선택하여 양해를 구한 후, 1회 이상 인터뷰한 결과를 주제를 담은 이야기로 만들어 제출.
-<“내 인생의 멘토, 정○○ 선생님”>-
1. “내 인생의 멘토, 정○○ 선생님”을 선택하게 된 이유와 구체적인 관계
2. 인터뷰 일자와 장소
3. 1회 이상 인터뷰한 결과를 주제를 담은 이야기
1) 무명으로 실존하는 법을 배우는 시간이었던 학창시절
2) 최근 근황과 그의 정신세계
3) 부활을 위해...
4) 상상력을 포기하지 않는 삶을 살기를...
5) 인터뷰를 마치고

Ⅲ.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분히 이 공간에 구체화시킬 수가 있을 만큼의 용기와 설렘을 가진 사람이었다.
하긴 상상하지 않는 자가 어떻게 시를 쓸 수가 있겠는가? 시인 역시 ‘상상하는 사람’으로 정의할 수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조금만 더 생각을 해보면 상상이 시인이나 예술가만의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인간은 곧 ‘상상하는 존재’이다.
오늘을 보며 어제와 내일을 상상하고, 삶을 보면서 죽음을 상상하고, 너를 보며 나를 상상하는 존재는 인간밖에 없다. 실존이란 인간이 비로소 자신을 상상할 수 있을 때에 굴러 떨어지는 환희의 구렁텅이다.
그를 처음 만나고 얼마간은 참 특이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다. 걸어온 길도 그렇고 하는 생각도 그렇고 그가 쓴 기괴한 시도 그러했다. 부럽기도 했다. 제 멋대로의 인생을 사는 듯한 그 자유로움, 시인이라는 이름이 주는 그 낭만이 마냥 부러웠다.
하지만 만약 정말로 그가 멋있는 사람이라면 그것은 자기 자신에게 헌신적으로 충실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는 끊임없이 자기 자신과 대화를 하고, 자기 자신을 관찰하며, 자기 자신이 열망하는 것을 진실로 열망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단지, 시는 그 과정 속 하나의 방법일 뿐이다. 그는 분명 특이할지는 몰라도 우리와 다른 종류의 사람이 결코 아니다. 우리도 돌이켜보면 그런 순간들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자기 자신과 순수하게 마주했던 순간들 말이다. 조심성 없이 너무 쉽게 잊어버렸거나 혹은 약간의 용기가 부족했을 따름이다.
Ⅲ. 결 론
이상으로 주변에서 자신이 가장 닮고 싶은 사람, 혹은 인생의 선배이자 충고자 중 한 사람을 선택하여 양해를 구한 후, 1회 이상 인터뷰한 결과를 주제를 담은 이야기로 만들었다.
시를 잘 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를 쓸 때에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할 지 잊으면 안 된다, 딴 이야기로 새는 등 생각이 끊길 때는 처음부터 읽으면서 이야기를 끌어가는 고리를 찾아야만 한다.
그는 시를 쓸 때,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할 지 내가 알아야 하고 잘 표현됐는지 점검해 봐야 한다.” 고 지적했다.”
요즘 대학생들은 쇼잉(보여주는)보다 텔링(이야기)형식의 이야기를 많이 쓴다고 꼬집기도 했다. 그러다보니 시가 길어질 뿐만 아니라 압축, 집약된 시가 별로 없다는 것이다.
“좋은 시란 김춘수의 ‘꽃'처럼 여러 가지 해석들을 안고 있는 시다. 설명 할 필요 없이, 보여주면서 충분히 다 말할 수 있는 시가 좋은 시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배우는 과정에서 칭찬과 비난에 절대로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합평회를 하다 보면 칭찬을 들을 때도 있고 아픈 얘기들을 들을 때도 있다. 칭찬과 비난에 흔들리지 말아야 오래 오래 시를 쓸 수가 있다. 시 쓰는 사람은 마음이 섬세하고 여려서 상처도 잘 받는다. 시를 공부하는 과정을 견디지 못하면 안 된다.”
아울러 문학 지망생들 모두가 진정한 문학가가 되기를 바랐다. 돈을 벌고 유명해지는 것에 연연해서는 결코 안 된다는 것이 전제다.
“시인과 소설가를 사람들이 존경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또 인생을 바꾸기 때문이다.
문학상 받는 것에만 연연을 하면 문학 자체를 놓치고 만다. 손끝으로만 쓰는 시는 생명력이 없다.
정○○ 선생님은 “시는 온 몸으로 쓰는 것”이라고 했다.
머리나 기술로만 쓰는 것이 아닌 온몸으로 쓰는 것이 바로 문학이라고 말이다.
[참고 자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편집부 저, 글쓰기(2014-1),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1
스펜서 존슨 저, 멘토, 비즈니스북스, 2007
신용관 저, 멘토의 멘토(최고를 만든 최고의 가르침), 쌤앤파커스, 2013
이윤기 저, 조르바를 춤추게 하는 글쓰기, 웅진지식하우스,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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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1
  • 저작시기2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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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07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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